포스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150억원 규모 시리즈 B2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완료된 시리즈 B 투자 연장선으로,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과 SBVA가 후속 참여했다. 페이히어는 누적 투자 규모 500억원을 넘겼고 추가 투자도 진행 중이다.페이히어는 2020년 2월, 클라우드 기반 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회사 서비스는 포스기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사용자가 보유한 태블릿, 스마트폰, PC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