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단합 통해 협회 역량 끌어올려 권익보호 앞장 “협회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지금껏 ‘초심을 잃지 말자, 사심을 갖지 말자’란 좌우명을 품고 일해 왔고,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생산자 뿐만 아닌 유업체, 소비자와 함께 시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도록 하겠다.” 지난 2월 26일 열린 정기총회서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이승호 회장
농가 단합 통해 협회 역량 끌어올려 권익보호 앞장 “협회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지금껏 ‘초심을 잃지 말자, 사심을 갖지 말자’란 좌우명을 품고 일해 왔고,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생산자 뿐만 아닌 유업체, 소비자와 함께 시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도록 하겠다.” 지난 2월 26일 열린 정기총회서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이승호 회장
한국경제인협회는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10개 법령별 모두 89개 과제가 담긴 ‘2025년 세법개정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한경협은 이번 개정 건의에 대해 “경제·사회 불확실성 심화로 국민 경제의 활력이 위축돼 있는 상황인 만큼 투자·배당·기부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 후생 증진을 위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의 세제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주요 건의 과제로 ‘기업 자본의 사회 선순환 유도를 위한 세정 과제 7선’을 제시했다.한경협이 제시한 주요 7개 과제는 ▲통합투자세액공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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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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