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카카오 딥다이브 풀스택 개발자 과정의 수료생이 참여한 팀이 공개 SW 개발자 대회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운영하는 '공개 SW 개발자대회'는 2024년으로 1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우수한 공개 SW 개발인력 양성과 공개 SW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구름의 훈련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청각장애 학우를 위한 실시간 음성인식 대학강의 보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고용노동부와 서울 강남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AI‧SW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부처는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용부는 디지털 직업훈련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고 과기정통부는 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전문‧인재 양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양 부처는 올해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을 5만명 이상에게 제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방학특강! AI와 함께하는 SW·AI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한다.도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15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쉽고 빠른 AI: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 교육과 게임의 만남, 마인크래프트 수업 시작하기, 배워서 바로 쓰는 AI 핵심만 콕! 콕!, 교사가 편해지는 인공지능 활용수업, 지금 당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AI TOOL! 등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인공지능 기술 기업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전문 기업 와이즈와이어즈와 ‘AI 신뢰성’ 분야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양사는 앞으로 2년간 ‘AI 신뢰성’ 분야에서 각각 보유한 정보‧역량을 공유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 발굴‧추진을 통해 공동 성장을 모색한다. 씽크포비엘이 확보한 AI 신뢰성 관련 기술을 와이즈와이어즈의 SW 테스트 전문 역량과 연계해 AI 신뢰성 공동 검증체계를 구축하고, 대기업이나 공공을 상대로 수요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아진엑스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삼성전자의 AI, 소프트웨어 기술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최근 엔비디아가 CES 2025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판단해 실제 환경에서 활용되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북구 의성로에 위치한 SW·AI교육거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SW·AI교육거점센터는 부산교육청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첨단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전시·체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는 연면적 약 7,225.45㎡ 규모로 조성되었다.1층에는 뮤지엄D, 아트스페이스, X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은 4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4년도 소중마일리지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SW중심대학은 AI·SW 역량 증진과 학생 성취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SW 인재 양성을 위해 6단계 벨트 ‘AX-MASTER’ 인증계획을 마련해 학과별 교과과정과 전공 및 비전공 학과 벨트 제도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또 희영학술문화재단 지원금을 활용한 재원을 통해 전교생 대상 SW영역 활동에 따른 마일리지 지급 규정을 마련하고 SW중심대학사업 관련 정규 과정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마일리지를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월 22일~1월 24일, 2025년 입학전 SW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성공적인 SW중심대학사업을 위하여 K-STAR 융합 교육을 통한 SW교육 가치 실현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아울러 총장부터 전체 교직원에 대한 SW교육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융합교육을 전면 추진하여 대학이 목표로 하는 THE TECH-ONE 융합 인재 양성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바 있다.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한 입학 전 SW 기초교육은 신한대학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디지털 인재 교육 공간 ‘원티드 그라운드’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원티드 그라운드는 7층 규모로 SW, AI, IoT 등 다양한 분야 디지털 인재 육성 공간으로 AI 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 인재 전문 교육장 △오프라인 행사 전용 공간 △수강생 전용 휴게 공간 등을 제공한다.원티드 그라운드는 향후 경력직 직장인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와 중구 산전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제당 보호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는 남외동에서 서동까지 1.1㎞ 구간 4차선 확장 공사와 관련해 사업 구간에 있는 산전마을 당산나무와 제당을 보호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이전하거나 현 자리에 있던 잘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당산나무이자 보호수인 느릅나무의 보호와 제당 등을 감안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