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모빌리티 산업 고도화의 발판이 될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현대차·기아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혁신 제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신기술 전시회 ‘E-FOREST TECH DAY 2024’를 연다.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등 6개 그룹사와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200여건의 신제조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는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미래 항공 모빌리티·로보틱스·스타트업 등 4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