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지역 내 수산식품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HACCP 지정업체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목적으로 지난 20일 '영덕 수산식품 기업 드림데이'의 1회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안전관리 인증 기준의 중요성과 실무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HACCP 시스템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법규 변화, 스마트 HACCP 구축, 실질적인 현장적용 방법 등을 폭넓게 학습했다. 특히, 최근 강화된 식품 안전규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룸으로써 기업 책임자와 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군위군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HACCP 인증은 원료 입고부터 제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인증을 받은 동결건조 공정은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살리면서도, 미생물 관리 및 보존성을 높이는 첨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 농산
대구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군위군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
대구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군위군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
정선군은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가공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농산물가공센터에 새로운 가공 장비를 도입하고, HACCP 인증 농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장비는 분말 스틱 포장기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원을 통해 농가공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HACCP 인증을 준비 중이거나 유지
김만식 기자 =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서
전남 나주시는 금천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보리담은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시군 특화자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보리담은은 2013년 설립된 지역 대표 농식품 가공업체다. 주력상품인 찰보리빵을 연간 1800만 개 생산하며 2023년 기준 연매출 23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총 13억 원은 찰보리 제분공장 신설과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 팥앙금 직접 생산 시스템 도입, HACCP 개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제분공장 신설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새 학기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신규 임용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실무중심 현장 적응 능력 향상과 식품위생사고 사전 예방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5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과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와 HACCP 현장 적용 방법, 식중독 예방교육,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학교급식 운영 실제-식단작성의 기본원칙 및 NEIS 실무, 학교급식 예·결산 운영 및 관리(한순
조천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가 도내 하나로마트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흑우 매장을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천연기념물 제546호 지정된 제주흑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 맛이 우수해 옛날 임금님 진상품으로 공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출하두수가 적다보니 흑우 고기 전문식당도 많지않아 맛보기도 쉽지않다. 한우에 비해 출하일령은 긴데다 몸집이 작고 육량이 적어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많기때문이다.이번 제주흑우 입점은 무항생제 축산물, HACCP 인증 등 고품질 제주흑우를 생산하는 와우목장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고 조천농협은 설명했다.김진문 조천농
충남 아산시는 지역내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이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미국 시장에서 국내산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처음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수출 물량은 특란 20톤으로 미국 동부 조지아주로 보내질 예정이다.  ㈜계림농장은 지난 1992년 창립 후 HACCP 인증, 동물복지인증, 무항생제 인증획득 등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 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23년 7월 충남 최초 홍콩 수출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초로 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EU-KOREA Trade and Investment Relations  EU-KOREA FUTURE COOPERATION FORUM
2025년 3월 28일, 한국무역회관에서 '2025 EU-KOREA Trade and Investment Relations'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안동 고하리서 산불 재발화... 도로 일부 차단
1시간전
149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북 산불이 29일 새벽에 다시 발화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5시 부로 중앙선 남안동 IC에서 서안동 IC 도로를 전면차단한다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불은 안동 고하리 인근 야산에서 재발화한 상황이며 현재 당국은 현장 확인에 나선 상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5개 시군 산불, 8일만에 진화 완료...여의도 156개 면적 잿더미
1시간전
8일간 이어진 경북 북동부지역 5개 시군 산불의 주불이 28일 오후 5시께 모두 진화됐다.발화 149시간 만이다.이번 불로 축구장 6만3천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주불 진화 됐던 안동산불 밤사이 재발화
어제 오후 주불이 잡혔던 경북 안동산불이 밤사이 재발화했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께 남후면 고하리 산불 현장에서 불씨가 되살아났다. 시는 일출과 동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미래 방향성…순환 경제인가 국가 준비금인가
최근 미국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추진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전례 없는 속도로 채택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비트코인의 본질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제도권 내 수용 가속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위터 창립자이자 비트코인 지지자인 잭 도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에 머문다면 실패할 것"이라며 "국가 비축은 해당 국가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 자체의 발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