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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파운드리 업계 1위 TSMC 주최로 열리는 기술 심포지엄에 참가한다.이 행사는 TSMC가 매년 주요 파트너사들을 초청, 각 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SK하이닉스는 작년 행사에서 HBM3E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주최의 콘퍼런스에서 올해 하반기 양산 예정인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와 차세대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 ‘소캠’을 처음 선보인다.SK하이닉스는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콘퍼런스 GTC 2025에 참가,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을 주제로 HBM을 포함한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오토모티브 분야 메모리 설루션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가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저전력 D램
최준용 SK하이닉스 HBM사업기획 부사장은 7일 "올해 HBM4 12단 양산 진행은 물론 HBM4E도 적기 공급해 HBM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사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신규 HBM 개발과 병행해 고객의 특화된 요구에 맞춘 커스텀 HBM을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최적의 설루션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부사장은 1982년 생으로 작년 말 인사에서 HBM사업기획을 총괄하는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모바일 D램 상품기획 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칩 ‘베라 루빈’ 공개와 발맞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12단 모형을 공개했다.SK하이닉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5’에 참가해 고대역폭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GTC 2025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로, 기조연설자로 나선 젠슨 황 최고경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5'에 참가해 HBM3E 12단부터 HBM4 12단까지 다양한 AI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SK하이닉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AI 인프라 사장, 이상락 부사장 등 SK하이닉스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이들은 행사를 통해 글로벌 AI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 12단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다.SK하이닉스느 인공지능용 고대역폭메모리 6세대 제품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고객사들에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HBM4 12단을 조기에 샘플 공급함으로써 고객사들과의 인증 절차를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이번에 공급된 HBM4 12단 제품은 초당 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대역폭을 구현했다. 이는 FHD급 영화 400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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