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해외 단체급식 사업장에 한식을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 현
CU가 관광·쇼핑 명소인 서울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푸드 특화 편의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CU는 지난해부터 '라면 라이브러리', '스낵 라이브러리', '뮤직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특화 편의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K-편의점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CU 명동역점은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약 43평 규모에 '상품 특화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매장 전면은 외국인들이 꼭 먹어
충북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쌀, 김, 찰옥수수, 과자류, HMR 등 충북 우수 농식품을 홍보·판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는 인구 610만 명의 미 동부 중심 대도시로, 이번 행사는 그간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을 해 온 충북도가, 비교적 원거리이긴 하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 동부지역을 적극 공략한 것에 의의가 있다. 메가마트는, 전 세계 K푸드 인기를 이끌어 나가는 농심그룹 계열사로 미국 내 4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3를 출시했다.2022년 첫 선을 보인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한식 파인 다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미쉐린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최고의 맛품질로 구현한 제품으로, 국내 스타 셰프들과 협업했던 시즌 1, 2를 통해 기존 밀키트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미국 뉴욕에서 한
롯데와 신세계, CJ그룹 등 주요 유통기업은 물론 식품·화장품 수출 기업들이 4일 계열사별 긴급 현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뒤 후폭풍에 대비한 것이다.유통업계 관계자는 “K푸드·화장품 수출이 역대 신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계엄령 이슈’가 터져 걱정이 크다”면서 “한국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K컬처 호감도를 높였는데 이번 사태가 장기적으로 마이너스가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롯데그룹은 “계열사별로 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각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현대그린푸드가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해외 단체급식 사업장에 한식을 접목한 ‘K단체급식’ 메뉴를 확대해 내놓는다. 해외 단체급식 연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은 aT의 ‘K푸드 수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해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K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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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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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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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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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금협상 최종 타결…조합원 투표 가결
포스코 노사의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24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69.33%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17일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 만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 포함된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또 문화행사비 12억 원, 노조원 1인당 1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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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2024 고교학점제 고교 수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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