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재유행 우려가 커져 부산시 남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부산 남구은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관,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 보육시설에 KF94마스크 96,000매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늘 22일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에 마스크 34,000매, 감만종합사회복지관 30,000매, 용당어린이집 32,000매에 각각 전달되었다.전달된 마스크는 경로당 170개소, 복지관 7개소, 어린이집 108개소로 나누어 전달 될 예정이다.오은택 남구청장은 “
진주시 명석면 소재 두온F&B는 지난 3일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240만 원 상당의 KF94마스크 6000장을 명석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명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로당 31개소 및 복지사각지대 20세대에 전달됐다.정민호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시점에 마스크가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수한 명석면장은 “힘든 시기에 맞춰 어려운 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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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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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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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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