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충북도는 지난 1월 31일, 교육부의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에 영역별 각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5년
신한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시행 예정인 2025년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지·산·학·연의 ‘지역혁신 대학지원’ 사업에 대응하여 RISE 사업단 신설과 함께 규정을 공포하고, RISE 사업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부합하여 신한대학교와 경동대학교는 2월 5일,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RISE 사업과 관련하여 기술 발전 및 업무협약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재정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지자체와 대학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도에서는 지난 해 강원인재원을 강원 RISE 센터로 지정하고, 24년 7월 공식 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도‧대학‧강원 RISE 센터 삼각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며 사업의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또한, 지역 주도 대학지원을 위한 5년 단위 중기계획인 강원 RISE 기본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별 현장
동원팜스가 지난 6일 논산에서 ‘Rise Up Challenge Stage1’ 미팅을 갖고, 이달부터 캠페인에 돌입, 오는 4월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Rise 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고환율과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의 생산성의 한계 극복만이 고객 수
동원팜스가 지난 6일 논산에서 ‘Rise Up Challenge Stage1’ 미팅을 갖고, 이달부터 캠페인에 돌입, 오는 4월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Rise 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고환율과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의 생산성의 한계 극복만이 고객 수
충북도는 교육부의 ‘RISE 계획·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17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충북의 RISE 기본계획은 ‘지역자원 공유와 특화를 통한 인재양성 중심도’를 핵심 목표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체계 확대 △지역 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 기반 9개 핵심 단위과제로 구성했다.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지역 기업 취업률 확대 계획을 적정하게 설정하거나 다른 과제들과 상호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도 관계자는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평생 교육 콘텐츠 개발
5시간전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2023년, 울산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대학교육혁신과 지역상생발전을 견인하는 지자체 중심의 ‘RISE 체계’와 글로컬 대학의 ‘UbiCam’이 있다. 이제 울산이 산업도시를 넘어 교육혁신 도시로 변모하는 본격적인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울산형 RISE
9시간전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C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인재 양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CRO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 나노디그리 교과목 운영 ▲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 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며, 이를 통해
대구시가 올해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RISE는 기존 교육부가 주관하던 일관된 대학 재정 지원사업 틀에서 벗어나 지자체 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 교육 혁신 및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200억원을 투입해 ‘대구 RISE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형 RISE 계획은 ‘4대 프로젝트’, ‘17개 단위 과제’로 구성됐다. 대학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산업구조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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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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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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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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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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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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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진단이 생사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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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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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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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11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상욱과 함께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농축산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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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접착력서 고분자 응집력 강화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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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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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금2·은1로 대회 마무리…“한 단계 더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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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친 ‘신빙속여제’ 김민선은 1년 뒤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김민선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로써 김민선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2관왕+전 종목 시상대’라는 목표엔 조금 미치지 못했다.세계 톱클래스 스프린터 김민선은 주 종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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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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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