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2일 인천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다가치 그린데이 – 가족과 함께하는 저어새 보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저어새 보전에 대한 세계자연기금 및 생태학습관 환경을 교육 받았다. 또한 저어새 탐조 활동, 번식지 환경 정화, 저어새 주제 의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회사는 ‘다가치 그린데이’가 색다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팝업 스토어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 인기 캐릭터 '마스터 시바'가 조리한 특별한 라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 밖에서도 '블루 아카이브'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넥슨은 내달 5월 9일까지 2주간 서울시 용산구 '밤노을'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특별 팝업 스토어 '마스터 시바의 특제 라멘'을 오픈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스터 시바'의 라멘 가게를 모티브로 구성된 공간에서 특제 라멘을 실제로 맛볼 수 있어 유저들에게 몰입감 안겨줄 전망이다.
펄어비스 주가가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25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6% 상승한 3만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상승폭을 키우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하반기 출시예정인 ‘붉은사막’ 기대감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앞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가격조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디지털터치는 25일 스팀을 통해 '하츠카'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국내 인디 업체인 MK스튜디오에서 개발한 RPG로, 고전 JRPG의 매력과 향수를 담았다.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투, 감성적인 스토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주인공은 동료이자 연인을 지키지 못한 속죄의 마음으로, '하츠카'란 꽃을 모으는 여정을 떠난다. 진행 순서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탐험하며 새로운 동료들을 모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월 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작품을 판매한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
최근 위메이드가 중국 게임업체들로부터 받지 못한 미수령 로열티가 84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위메이드측에 따르면 중국 현지의 '미르 2' 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 셩취게임즈와 킹넷 등에서 로열티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그간 자사가 받지 못한 로열티가 무려 8400억원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이른바 유력 게임업체라는 중국의 킹넷으로부터 못받은 돈이 가장 많은 5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관련, 위메이드측은 " 셩취게임즈와는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면서 " 가장 큰 골칫거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명일방주'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열렸다. 게임의 대표 OST들을 모아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선보인 이번 콘서트는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플래직 콰이어, 그리고 플래직 밴드 등이 함께 협연에 나서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서는 이 작품을 상징하는 곡들을 비롯해 지난 5년 간의 서비스를 추억하고 감상할 수 있는 31곡의 레파토리가 3부로 나뉘어 소개됐다. 주요 레파토리는 메인 OST를 비롯해 스토리 및 한국 서버 기념곡 등이 주를 이뤘다.오
위메이드커넥트는 25일 ‘프리프 유니버스’를 국내 출시했다.이 작품은 ‘프리프’ 판권을 활용한 MMORPG로, 앞서 출시된 해외에서 누적 유저 500만명을 기록했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각각 설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 비행의 재미, 감성적인 그래픽을 갖췄다.이 회사는 ‘프리프 유니버스’를 종목으로한 e스포츠 대회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도 개막했다. 대회 총 상금은 11만 달러이며, 각 지역 권역별 랭킹을 진행한 후 본선 대회가 치러진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태백시는 30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5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태백URL이 그리는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국책사업 유치 경험과 향후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발표에서는 국책사업 유치 경험 및 기대뿐만 아니라 태백의 부지 적합성과 공모 단독 신청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태백URL’ 유치를 위한 시의 조직적인 준비와 전력적 대응,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특히, 폐광지역의 새로운 미래산업 모델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첨단 연구기술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29일 청주공업고등학교 도제과정 참여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고숙련 일학습병행 설명회 및 학과 체험 연수’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제과정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전자 분야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P-TECH 사업 참여 전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연수 프로그램은 △전자 분야 진로 특강 △P-TECH 전자과 실습실 투어 △첨단 장비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직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전자과 실습실 견학과 응용 기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총 6만 5202호로, 공시가격 총액은 10조 7231억 원이다.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열람 기관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 발전에 이바지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장수 아인병원 법무이사는 “의료복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란기를 맞아 해양수산부, 시군, 해양경찰과 손잡고 도내 불법어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전북도는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가동해 오는 5월 한 달간 육상 및 해상에서 합동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충북 청주지역 단체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모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노인회 미원면 분회와 지역내 경로당 55개소, 충북에너지고등학교 등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최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충북에너지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마음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충북소방본부는 30일 작전회의실에서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함께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경찰 협의회’를 구성,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소방·경찰 협의회 운영 방향 및 협력관 역할 정립 △긴급신고 공동대응 시스템 활성화 방안 △현장 공조 사례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류지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 간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공동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태백시는 30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5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태백URL이 그리는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국책사업 유치 경험과 향후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발표에서는 국책사업 유치 경험 및 기대뿐만 아니라 태백의 부지 적합성과 공모 단독 신청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태백URL’ 유치를 위한 시의 조직적인 준비와 전력적 대응,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특히, 폐광지역의 새로운 미래산업 모델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첨단 연구기술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