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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격리에 쌀값은 끝없이 하락

쌀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농식품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 5만톤을 추가로 격리했지만, 7월 5일자 산지쌀값은 20kg 4만5990원으로 10일 전보다 1.3% 하락했다.민간연구소 GS&J가 발표한 쌀값 동향에 따르면 올해 산지 쌀값은 6월까지 순별 평균 0.3%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단경기에 접어들면서 낙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이 같은 단경기의 큰 낙폭은 사상 최대 역계절진폭을 보였던 2022년을 제외하면 최고치이다.쌀값이 오히려 크게 하락...
홍성군이 최근 벼농사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는 후기 병해충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군 농업기술센터의 최신 예찰 결과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평년 대비 세균성벼알마름병과 깨씨무늬병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균성벼알마름병의 경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에서도 주의보를 발령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30~35℃의 온도와 90% 이상의 습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초기에는 왕겨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다가 결국 낟알이 차지 않은 쭉정이가 돼 이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등 전국의 화훼생산자단체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SECA 국회 비준 반대 및 화훼산업 발전 결의대회’를 열고 SECA에 따른 농가 손해 및 폐업 보상 대책을 촉구했다.앞서 지난해 10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가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을 타결하면서 전체 품목에 대해 한국과 에콰도르 각각 96.4%, 92.8%의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5%의 관세율인 장미·국화·튤립·카네이션 등 주요 화훼품목의 관세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
농업 역사 미래를 아우른 복합문화공간 홍보 국립농업박물관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국내 농업·농촌의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농업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해, 방문한 학생과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 시민들에게 농업박물관을 소개했다.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농업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다양한 한식문화를 조명하는 식문화관, 어린이의 특성을 고
담양군이 갈수록 늘어나는 쌀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공직자 대상 쌀 소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지난 2일 군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9월 정례 조회에서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열고 ‘담양쌀을 사고, 먹고, 선물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협 담양군지부와 담양통합 RPC가 함께 참여해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공직자 200여명에게 약밥과 홍보용 쌀을 배부,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죽녹원 야외에서 열린 ‘어울림장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2025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내년 예산은 1조 1000억원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영농정착 기반 조성이 핵심이다.우선 영농 초기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농지매매사업’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9625억 원을 투입해 상속·이농 등 비농업인 및 고령·은퇴농 소유의 우량
농협, 추석 차례음식 관련 보고서 발간 추석 명절 의존도가 가장 높은 작물은 사과와 배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추석 차례음식 관련 작물 명절의존도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이 밝혔다.분석대상 작물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제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을 참고해 8가지로 선정했다. 추석 전후 1개월의 도매시장 가격과 거래량, 농협출하량, 하나로마트 소비현황을 분석, 각 작물의 명절의존도를 분석한 것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명절의존도가 가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및 제주렌트카조합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도객들을 환영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현장 기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부자들에게는 감귤․돌하르방 인형, 텀블러 등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모습을 개인 사회관계망
서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에 동참한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은 총 92명으로부터 1억66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이 읍·면·동에 설치된 ‘사랑나눔 지원창구’에 접수돼 사회복지시설 105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2240가구에 전달됐다.서귀포시는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귀포우체국,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 376가구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인천 남동구 수인선 소래포구역 교량 하부 공간. 이곳은 과거 음주와 노숙 행위가 무분별하게 이뤄진 곳으로, 현재 둘러쳐진 펜스로 출입이 통제됐음에도 여전히 곳곳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아울러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녹슨 운동시설∙벤치는 하부 공간이 제
57분전
남동문화원은 오는 9월 21일 남동구 해오름호수공원 일대에서 남동문화원 가족과 남동구민이 함께하는 가을 문화산책인 『제2회 문화원 데이』 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문화원 데이’에 이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내 고장 남동구의 기억을 찾습니다』 유물 사진 70여점 전시 ▶구민문화강좌 캘리그라피 및 한글서예 수강생 작품 40여점 전시 ▶문화원 수강생들 공연 ▶남동구 대표 시니어합창단 하늘빛합창단 공연 ▶김효정
1시간전
의대 증원으로 수험생들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총 7만명 이상이 지원했다. 인원은 작년보다 1만5천여명 늘었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39개 의대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배달의민족"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14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배달의민족'관련 문제는 "지금 배민클럽에 가입하면 1개월 OOOOO을 받을 수 있어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무료이용권'이다.​두번째 문제는 "배민클럽 가입하면 영화 관람부터 OOO 할인까지 강력한 제휴 혜택을 드려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주유권'이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달 표준시' 수립을 위한 새로운 시간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4일 엔가젯이 전했다.미국 백악관이 지난 4월 정책 발표를 통해 NASA에 2026년까지 새 표준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최근 NASA는 미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 표준 기구 등과 협력해 조정된 달 시간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달 표준시의 필요성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속도와 중력에 영향을 받는데 결과적으로 달은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광명시 공무원 3명 직권남용 피소...공무원과 업자 유착의혹도 일파만파’ 9월 12일자 광명지역신문 기사입니다. 광명시불교연합회와 불교연합회 신도회가 보조금 사업과 관련해 광명시 공무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공무원과 업체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추가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불교 신도 2백여 명이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그런데 광명시 공무원노조가 경찰 수사를 앞둔 공무원을 비호하며 정당한 언론보도를 탓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거야말로 '니가 왜 거기서 나
2시간전
정신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이 최근 4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김소희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은 684건이었으며, 이 중 65.8%인 450건이 승인됐다.산업재해 신청 313건 중에 68.1%인 213건이 승인되었던 4년 전과 비교하면 승인율은 2.3%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증상별로 보면 적응장애를 호소한 경우가 3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울증이 141건으로 뒤를 이었다.적응장애는 85건이었던 4년 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13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첸지안쥔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첸지안쥔 총영사는 “대한민국에서의 첫 총영사 부임인 만큼 20여년 간의 외교 경험을 살려 제주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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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두달만에 또 학폭…늑장대응 논란
울산에서 동급생 간 학교폭력 논란이 또 터졌다. 무엇보다 학폭 사실을 알고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분리를 제때 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양은 지난달 중순께 같은 학교 동급생 네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 A양의 학폭 피해는 동급생 네 명 중 한 명이 올해 초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한 뒤 따돌림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폭언,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은 이달 초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도 공격이 계속돼 A양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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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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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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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반 원타임 인증키 체계 ITU-T서 국제표준 사전 채택
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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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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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역 하부에 쓰레기∙잡초 투성...주민들 활용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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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세입자, 보증금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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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14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UH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세보증 이행 거절 사례가 411건, 보증금 규모는 765억원에 이른다.전세보증 이행 거절 건수와 보증금 규모는 ▲2020년-12건, 23억원 ▲2021년-29건, 69억원 ▲2022년-66건, 118억원 ▲2023년-128건, 249억원 ▲2024년 8월 기준-176건, 306억원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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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작가 '섬, 풍경 이야기’ 두번째 전시회 개최 
김숙희 작가의 '섬, 풍경 이야기’ 두번째 전시가 오는 21일부터 10월2일까지 제주시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변화와 그 안에 담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풍경화를 선보인다.작가는 주로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제주의 강인한 어머니를 닮은 소나무와 바다, 돌담 등을 그려 왔다. 그는 작가노트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며 "저는 자연의 순간을 캔버스 위에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동시에 그 속에 제가 느낀 감정들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또 "작업 과정에서는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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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펼쳐진 추석맞이 귀성객.관광객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및 제주렌트카조합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도객들을 환영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현장 기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부자들에게는 감귤․돌하르방 인형, 텀블러 등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모습을 개인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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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사업 펼쳐
서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에 동참한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은 총 92명으로부터 1억66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이 읍·면·동에 설치된 ‘사랑나눔 지원창구’에 접수돼 사회복지시설 105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2240가구에 전달됐다.서귀포시는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귀포우체국,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 37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