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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민 경인여대 교수, 대통령 표창...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

3일전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가 제38회 책의 날을 맞아 11일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은관문화훈장은 고덕환 도서출판 삼영사 회장이 받았다. 이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세민 교수는 1983년에 출판계에 입문한 후 ’95년 경인여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2천여 명의 출판 인재를 양성했다.출판학, 출판정책, 출판역사, 베스트셀러, 인터넷...
4일전
10월 12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공연장에서 인천레코드 플랫폼이 열렸다. 인천 레코드 플랫폼은 음반과 굿즈, 음악공연, 디제잉파티를 만날수 있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음악마켓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시민들이 마켓에서 분주히 음반을 고르고 있다. 판매되는 음반중에는 7080음악도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구하기 힘들어진 LP판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세대들에게 생소해서 더 인기인듯 하다. 예상외로 젊은 시민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다. 거리에 갑자기 음악이 울려퍼진다. 디제잉 공연이 거리에서 시작되고 건물안에
6일전
수봉도서관이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일 오후 7시부터 천체관측 과학행사 「수봉천문대」를 개최한다.「수봉천문대」는 인천어린이과학관 소속 연구원이 들려주는 3D 우주 천체 관측 강연을 듣고난 후, 수봉도서관의 하늘누리으로 이동하여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하늘 위 달과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과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수봉도서관의 과학특화사업 수봉 사이브러리의 협력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3일에는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및 행성에 대한 우주 강연을 개최하는 등 과학 협
6일전
인천시와 환경단체들이 저어새 환송잔치를 연다.시는 19일 오전 9시~12시 남동유수지 저어새생태학습관 일대에서 ‘2024 저어새 환송잔치-저어새야 안녕, 모두들 안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저어새 환송잔치는 가톨릭환경연대, 남동문화재단, 약손을가진사람들,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운동연합, 저어새와 친구들, 포스코인터내셔널,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이 함께 하는 가운데 저어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준비물은 텀블러, 그리기 도구, 줍깅에 사용할 장갑과 집게, 개인 돗자리, 우산과 우비(우천
6일전
한국지엠의 협력업체인 ㈜다성은 8일 DE&I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민속게임과 한국의 제기차기, 포용과 화합을 위한 풋살 경기 등을 진행했다.DE&I는 ESG경영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약자로, 한국지엠이 강조하고 있는 핵심 기업가치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하게 부여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경기에는
5일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동문인 이성미, 홍성호 작가가 ‘서구를 보다·서구를 담다’ 전시가 서구 청라 복합문화센터 청라블루노바홀전시장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있다.이성미 작가가 녹청자 도요지에 담긴 서구이야기를 담았고, 홍성호 작가는 작가의 눈에 들어온 서구 풍경과 감성으로 본 서구를 화폭에 담았다.이성미 작가 작품 주제는 서구를 대표하는 ‘녹청자를 품은 pollen 의 향기’다. pollen은 꽃가루를 뜻하는 영어 단어다.물감으로 표현된 크랙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의식의 변화를 표현한 작가의
3일전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가 제38회 책의 날을 맞아 11일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은관문화훈장은 고덕환 도서출판 삼영사 회장이 받았다. 이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세민 교수는 1983년에 출판계에 입문한 후 ’95년 경인여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2천여 명의 출판 인재를 양성했다.출판학, 출판정책, 출판역사, 베스트셀러, 인터넷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차기 미국 대통령 및 의회가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법안을 채택하고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금 및 지출 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고 봤다. 현재 민주당이 상원에서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은 일관되게 암호화폐를 지지하며 업계 혁신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스케일은 상원의 지배권
부산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13곳이 환경 관련 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폐기물 처리·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관련 법령 위반...
신동아건설이 오는 11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분양한다.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 64~101㎡ 총 669세대로 구성됐다.전용면적 기준 주택형별로는 64㎡ 213세대, 84㎡ 255세대, 98㎡ 193세대, 110㎡ 8세대 등이다. 총 세대수 가운데 30%가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일부세대는 복층형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검단신도시 파밀리
목요일인 10월 17일 오전 7시 40분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장호원 180 여주 500- 강원도: 대관령 230 서석 260 해안 380 시동 700- 충청권: 홍성 70 세종 70 예산 80 아산 130 천안 140 논산 190 보은 230 진천 240 계룡 260- 전라권: 고창 100 정읍 100 줄포 120 순천 210 월야(
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 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열린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 '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 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 야로, 야사(夜
강민수 국세청장은 16일 내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에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조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원천징수·거래자료 등을 제출할 금융권과도 합의가 더 돼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내년 시행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밝혔다.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5천만원 이상의 양도 소득을 올린 투자자가 내는 세금이다.
1시간전
홍천군은 2024년 강원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우수 수출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한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받는다.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기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홍천군 소재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단, 첫 수출 달성의 경우는 2년 미만도 가능하다.접수를 원하는 기업체는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에 방문하면 되고 적격 여부 판단 후 홍천군 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한편,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도 수출지
tags :#홍천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산림 관목이 오염으로 이동하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일부 유럽 식물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산림 식물의 경우 서쪽으로 훨씬 더 많이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자들은 이 식물들이 서유럽의 오염으로 인해 공급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를 쫓고 있다고 말한다.이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은 수십 년
아트品 Company+가 한국 전통 미술의 대표적 양식인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획한 특별한 전시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주 박물관 옆 카페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흐려져 밤부터 18일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당분간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평년보다 4~6도 가량 높으면서 다소 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8일은 중국 산둥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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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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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교직원 응원 커피트럭 이벤트 서울편 실시
하나손해보험이 11일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하나손해보험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지원한 관악고의 한 교사는 “관악고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 힘들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휴직 없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 침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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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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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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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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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가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AI 검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이너는 현재 글로벌 22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 수는 1000만명 수준이다. 라이너 유료 구독자 60% 이상은 미국 이용자이며, 미국 내 활성 구독자 수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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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보단 퍼블리싱'...컴투스홀딩스, 모바일부터 콘솔까지 라인업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며 플랫폼 다각화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현재 자체 개발 라인업이 없는 상황이다. 대신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외에 다양한 장르에서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을 발굴해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현재 퍼플리싱을 준비 중인 게임은 ▲가이더스 제로 ▲페이탈 클로 ▲만링 이야기까지 총 3종이다. 회사 측은 내년에는 10종까지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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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암호화폐 시장 훈풍 될까…美 대선에 쏠린 눈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차기 미국 대통령 및 의회가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법안을 채택하고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금 및 지출 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고 봤다. 현재 민주당이 상원에서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은 일관되게 암호화폐를 지지하며 업계 혁신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스케일은 상원의 지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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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위치정보산업 활성화 나선다...정책 지원방안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위치정보정책 지원방안’을 추진한다.위치정보정책 지원방안은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위치정보사업·위치기반서비스사업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방안 ▲위치정보산업 지원 추진체계 구성방안 ▲위치정보산업 개선필요 규제사항 발굴 ▲위치정보분야 인력양성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위치정보정책 지원방안을 준비 중이다. 방통위는 현재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위치정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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