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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리더스]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현장 중심 입법에 더 힘쓸 것”

“지역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간담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직접 찾아 집행부에 제안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은 2월 5일 경상북도의회에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구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시정의 연속성·안정성을 확보하고, ‘대구혁신 100+1’ 추진 동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기 위해, 15일 자로 서울본부장·권한대행 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전략적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본부장에는 박수관 보도담당관이 임명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오 시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정치인에게 추진력은 물론 중요한 덕목이지만, 멈춰야 할 때는 멈추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
울진군이 경북도 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군은 지난 10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의성·청송·영덕·영양 등 5개 시·군을 방문해 성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손병복 군수의 개인 성금 100만 원을 시작으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
국민의힘은 14일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당 차원의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주 5일제와 주 52시간 근로 규제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제도로서 유연한 근로
조기 대선을 50여일 앞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시 대치 전선을 형성할 전망이다. 국회는 오는 14∼16일 대정부 질문에 이어 17일 특검법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연다. 양당이 나흘에 걸쳐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174. 식목일·한식"곧 식목일이 다가 오네. 숲가꾸기로 나무 한 그루라도 심어야 되겠지?""예 맞아요."매년 4월 5일은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 부터 물러내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이기도 하다."!!!"또 4월 5일은 '한식'이다.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우
22분전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2학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2학기 교육은 5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유아, 아동,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에 따라 나눈 총 15개 강좌에 수강생 272명을 모집한다.인천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미추홀구 주안5동에 위치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
금요일인 4월 18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먾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효력을 정지시키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하여 “사필귀정”이라며, 한 대행에게 국민에 대한 사죄를 촉구했다.우 의장은 “헌법재판소가 지명행위와 후속 임명절차 진행 전부를 포함한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한덕수 대행은 국민을 기만하려 한 위헌적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우 의장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헌법기관 임명
원주시는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범시민 안전문화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봄철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안전사고 예방 수칙, 시민안전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중부지방고용노동청·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농어촌공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도로교통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8개 공공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
미국의 글로벌 고율 관세를 앞두고 전기·전자 업계에서 '러시 오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PC·스마트폰 수입액이 급증하며 국내 부품사들의 1분기 실적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단기적 재고 비축 효과와 장기적 생산기지 다변화가 국내 부품 업계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미국의 글로벌 관세 부과를 앞두고 기업들의 '러시 오더'가 확산하면서 국내 부품 업계의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신호가 오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의 PC·스마트폰 수입액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관세 부과 전 비축 수요다. KI
한미 양국은 지난 15일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확장억제 의지를 보여주는 ...
개인사업을 영위하던 거주자가 기존 사업장과 유사한 업종으로 새로 개인사업을 개시하거나 사업자등록을 정정하는 경우 창업으로 보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업종코드를 달리해 사업자등록을 한 뒤 기존 사업자를 폐업한 경우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은 창업 당시부터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한해 적용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개인사업을 영위하던 거주자가 기존 사업장과 유사한 업종으로 새로
1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7일간 관저에서 머물며 사용한 물의 양이 228톤이 넘었다.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뭘 하면 그 정도로 많이 쓸 수 있는지...
2시간전
이르면 2027년 말부터 울산과 경북 울릉도를 비행기를 타고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18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최용덕 섬에어㈜ 대표,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울릉공항 간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한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운항노선 수요 진작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제공하고 공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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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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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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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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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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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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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보안까지 겨냥…이통 3사 사이버범죄 대응 총력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AI를 활용해 예방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가 가짜 음성을 판독하거나 악성 URL을 걸러내는 등 다채로운 AI 기술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KT, 금융권에 '스캠뱅가드' 적용SKT는 최근 자사 사이버보안 기술 '스캠뱅가드'를 활용해 AI 기반 이상탐지 통합 서비스를 개발했다. 스캠뱅가드는 모바일 위협 탐지·대응을 위한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SKT에 따르면, 지난해 스캠뱅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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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토(主夫吐)인가 규부토(圭夫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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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계양구 일대는 옛 부평으로 그 역사가 사뭇 오래되었다. 그 연원을 찾아 올라가보면 『삼국사기』 「잡지」 제4권에 “장제군은 본래 고구려 주부토군이었는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수주이다.”라는 기록을 통해 이곳이 삼국시대부터 ‘주부토’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등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2000년대 들어 총 10차례의 발굴 조사를 마친 계양산성 일대에서는 ‘주부토’ 또는 ‘주부’라는 명문이 새겨진 다수의 기와 조각이 발굴되었다. 발굴 초기에는 ‘주부토’가 뚜렷하게 새겨진 것을 확인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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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전국 공개 채용
신협중앙회는 2025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27개 신협에서 약 37명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채용공고부터 서류 및 필기전형까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전국의 우수 인재를 신협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조합의 채용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해왔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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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초여름 날씨"...해안 짙은 안개 유의, 내일~모레 새벽 전국 비!
금요일인 4월 18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먾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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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 체계 전면 재정비...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 위해 "군·경 사무실도 회수"
국회사무처는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 사태에 대응하여 국회의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국회의사당 내 국방부 및 국회경비대 사무실 공간 배정을 철회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2024헌나8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 12·3 비상계엄을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로 판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회사무처는 “국회의 보안을 강화하고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입증 관리 실태를 전면 재검토하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