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새별오름 푸드트럭 영업자를 11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푸드트럭 운영대수는 총 5대로,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2년간 운영할 수 있다.이번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은 △1순위 취업애로 청년, 수급권자에 해당하는 자, 장애인 등록을 받은 자, △2순위 새별오름 푸드트럭 신규 영업자, △3순위 그 외 대상자로 단 새별오름 푸드트럭 2회 이상 참가한 자를 제외한다.응모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류 판매 및 단...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최근 ‘시도교육청 예산에 여유가 있다’는 언론의 말은 현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2023년 1.5조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가공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8일 오후 3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AI 자율제도 선도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도 농축산식품국 감귤유통과는 산업부 공모에서 ‘식음료산업에서의 농축액 가공공정을 위한 자율제조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개발공사 감귤1공장에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이 구축된다.이번 사업에는 총 163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 100억 원, 도비 20억 원, 자부담 4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지방항공청, 제주소방서, 국적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합동으로 사고수습 훈련이 시행됐다.29일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급변풍 등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해 항공기 랜딩기어 파손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사고를 인지한 관제탑에서 사고 상황을 발령, 제주공항 소방대가 긴급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하고, 제주소방서 119소방차 등이 공항 사고현장에 출동해 지원하는 등 상호 협조체계를 가동했다.초동대응 이후 기동불능 항공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사하라 사막 먼지가 바다의 번영을 돕는다.사하라 사막에서 먼지에 섞인 철이 날아갈수록 대기 반응을 통해 생명체가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철은 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미량 영양소로, 호흡, 광합성, DNA 합성과 같은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철의 가용성은 오늘날 바다에서 종종 제한적인 자원이 되므로, 바다로의 철 흐름이 증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로 드러난 제주시 모 동주민센터 회계담당 공무원이 인사 발령이 난후 각종 증빙자료를 제대로 인계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주시가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나선다.김완근 제주시장은 30일 별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서 감사결과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김 시장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도민의 말씀이고 그에 대한 답변은 도민과의 약속으로 회의 시 보고된 처리계획을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그러면서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인 지출 관련 증빙서류 보관 소홀 문제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제주시는 이호현사항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신축공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공중화장실이 노후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화장실 신축공사를 추진하며, 공사는 2025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이호현사항 및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조성·관리
쇼핑축제 ‘쓱데이’가 1일 막을 올렸다. 신세계그룹이 준비한 쓱데이는 10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열흘간 진행된다.신세계그룹은 이번 쓱데이를 맞이해 스타필드 고양에 ‘쓱데이 빌리지’를 만들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준비했다.‘쓱데이 빌리지’ 중앙 무대인 ‘쓱 스테이지’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펼쳐진다. 먼저 11월 1일 저녁 7시 SSG닷컴이 ‘쓱 라이브’를 진행한다. 쓱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열흘 간, 매일 정오에는 ‘G마켓 라이브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관세청은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강원도 동해시에 소재한 국내 대표 시멘트 수출기업인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공장 회의실에서 시멘트 제조 공정·시멘트 수출 사업·수출국 현황· 순환자원 재활용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공장의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수출입 통관 과정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명구 차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 GS건설의 '자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달 1~14일 전국 성인남녀 5445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등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두산건설의 '위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공개와 관련, '정치적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 당내에서 일각에서는 대통령 하야 요구까지 나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과정, 선거가 끝난 후, 그리고 국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불법이 횡행하고 아예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는 그런 정권은 처음 봤다"면서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국민 지지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뭐라고 하든,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내 갈 길을 가겠다는 것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 속에서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에너지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모두 에너지 관련 지원 확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에너지주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배경이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면서부터 공유 전기자전거 시장이 크게 확대돼 전기자전거 무단 방치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1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지향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공유 전기자전거 현황'에 따르면 2021년 1600대에 불과했던 서울 시내 공유 전기자전거가 2024년 9월 현재 3만1742대로 3년 새 20배 가량 증가했다.김 의원은 공유 전기자전거가 2022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서울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이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본질인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한치의 부족함 없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1일 말했다.삼성전자가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전영현 DS 부문장을 비롯한 DX·DS부문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이번 기념식은 3분기 실적 부진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79.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다.목표 걸음 수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아 8899보로 했다.‘신한 50+걸어요’의 핵심 혜택은 걷기 캐시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 걸음를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4년산 공공비축벼 40만톤과 지난달 15일 발표한 쌀 수급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 물량 9만5000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만톤으로 이 중 포대벼 32만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며, 산물벼 8만톤은 지난 8월 30일부터 전국의 RPC와 건조·저장시설 361개소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매입검사는 지난달 28일
‘제주 여성’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제주만화인연대는 오는 11월 3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갤러리 창작공간 낭썹에서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여성 신화를 품다’전을 개최한다.전시는 ‘1만8000의 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품은 제주 곳곳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제주만화인연대는 2021년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마을을 품다’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마을 설화에 대한 전시의 연장선으로 주제는 ‘제주 여성’이다. 과거의 신화
쇼핑축제 ‘쓱데이’가 1일 막을 올렸다. 신세계그룹이 준비한 쓱데이는 10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열흘간 진행된다.신세계그룹은 이번 쓱데이를 맞이해 스타필드 고양에 ‘쓱데이 빌리지’를 만들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준비했다.‘쓱데이 빌리지’ 중앙 무대인 ‘쓱 스테이지’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펼쳐진다. 먼저 11월 1일 저녁 7시 SSG닷컴이 ‘쓱 라이브’를 진행한다. 쓱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열흘 간, 매일 정오에는 ‘G마켓 라이브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달 31일 경상남도 창원시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CES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창원시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 장비 등 필요 물품 지급 ▲안전주행 문화 캠페인 등 지원책에 힘쓴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남구, 올해 5월 경기도에 이어 이번 경남 창원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넘어 배달파트너 안전지원 노력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실
광주 남구가 오는 19일 광주대에서 열리는 '2024 일자리 박람회'에 앞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온라인 채용관은 2024 일자리 박람회에 시간 등의 이유로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구직자에게 채용정보와 구직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관 전용 사이트를 구축한 상태이며 오는 6일부터 20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지난달 31일 본청 및 읍면동 지방세·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무 담당자 역량강화 위탁교육’을 1박 2일로 실시했다.
세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지방세 개념 △2024년 지방세법 개정 사항 등의 직무교육과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취득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한 업무연찬 등을 진행됐다.
또 공직자 소양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