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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사월에는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받으세요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튼튼머니’와 ‘스포츠 강좌 이용권’...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화명롯데캐슬카이저에서 열린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큰
문음미 기자 = 진안군청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7일 전춘성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익산'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11일 익산청년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8 만세운동 106주기를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 477
군사독재 정권의 긴 세월 동안 알면서도 침묵을 강요당했거나 은폐됐던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기록유산에 오른 1만4673건의 기록은 4·3의 비극을 화해와 상생으로 극복한 귀중한 자료다. 주요 기록물을 소개한다.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1948년 12월 제주도계엄지구 고등군법회의와 1949년 6~7월 육군 고등군법회의에서 형을 선고 받은 도민은 2530명이다. 수형인 명부는 1995년 국기기록원에 근무했던 김재순 학예연구사가 발견했다.명부에는 성명·나이·직업·본적·형량·수형장소·이감기록이 나와
제주특별자치도 ‘1회용컵 보증금제 청년 소도리단’이 12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소도리’는 제주어로 ‘소문을 내다’라는 뜻으로, 추진력이 약해진 1회용컵 보증금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청년 소도리단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도내 대학생 환경동아리 ‘리얼스’를 주축으로 도내 대학생·청년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증금제 이행매장 이용 활성화, 자발적 참여매장 발굴,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 디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성실히 보증금제를 이행
암호화폐에 비판적인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법무부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에 반발하며, 수사 중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1일 보도했다.워런 의원은 상원 민주당 의원 6명과 함께 토드 블랑셰 법무부 차관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가 ‘중대한 실수’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제재 회피, 마약 밀매, 사기, 아동 성착취’ 등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서한에는 리처드 더빈, 메이지 히로노, 셸든 화이트하우스, 크리스토퍼 쿤스,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도
포천 오폭 사고로 허술한 운영 실체가 드러난 군의 '주민 사전안내 시스템'을 전면 손질하는 국회 특별법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전국 군사훈련 지역에 만연했던 문제점을 법적으로 보완하는 최초 시도다. 훈련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및 사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하는 목적을 두고
국회 탄핵소추단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13일 "윤석열 재판에는 유독 이해가 안되는 '예외'가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내일내란 우두머리에 대...
창원서부경찰서가 빈집 범죄예방에 나선다.창원서부서는 11일 인구 고령화·출산율 저하 등에 따른 빈집 증가로 지자체와 협업해 빈집 안전사고·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창원시 빈집은 2024년 기준 총 1605가구로 진주시에 이어 도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산불 관련 현안보고’에서 산불 대응 및 산림 보호·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재정 당국의 의지 개선을 요구했다.서삼석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최악의 재난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노후화된 진화 장비와 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피해는 더욱 늘어났다”라며, “산불 감시 CCTV는 10년째 신규 설치 없는 제자리걸음으로 전체 산림의 25%만 관리
헌법재판소의 인용으로 야인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측근들의 배신에다 판결이 막판에 바꿨다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남을 통해 그의 근황을 전해와 눈길을 끈다. 이 도지사..
티웨이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 의식을 잃은 승객에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했다.1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기내식 서비스 중 프랑스 국적의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김상만 승무원은 A씨의 맥박이 뛰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이번 주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발표, 기준금리 결정 등 주요 경제 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13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산불 등 재난 대응, 통상 대응·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을 담은 추경 예산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정부는 “다음 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10조 추경안은 통상 대응·AI 경쟁력에 3조~4조 원, 서민·소상공인 지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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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스마트폰 NFC 결제 정보 가로채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 경고
금융보안원은 7일 NFC 결제 정보를 탈취해 부정결제와 무단 출금에 악용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NFC 결제는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해 결제 단말기에 카드 결제 정보를 전송해 결제하는 방식이다.기존 부정결제 사기는 카드번호, 인증코드 등 실물 카드 정보를 악용했으나, 신종 결제 사기는 스마트폰의 NFC 결제 기능 활성화로 생성되는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로채어 부정결제에 악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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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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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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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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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구조 개편 초점…실현 가능성 아직은 '안갯속'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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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119대원 '바디캠' 착용 의무화' 법 개정 추진
주취자 등이 119구급대원을 폭행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바디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위성곤 국회의원은 119대원의 구급활동 방해를 근절하고 ‘바디캠’ 착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13일 밝혔다.소방청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 8월까지 약 5년간 공무 중 폭행당한 구급대원은 1501명에 달했다. 이번 개정안은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 실태와 보호 제도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119구급대원은 폭력 예방 및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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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금기의 역사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군사독재 정권의 긴 세월 동안 알면서도 침묵을 강요당했거나 은폐됐던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기록유산에 오른 1만4673건의 기록은 4·3의 비극을 화해와 상생으로 극복한 귀중한 자료다. 주요 기록물을 소개한다.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1948년 12월 제주도계엄지구 고등군법회의와 1949년 6~7월 육군 고등군법회의에서 형을 선고 받은 도민은 2530명이다. 수형인 명부는 1995년 국기기록원에 근무했던 김재순 학예연구사가 발견했다.명부에는 성명·나이·직업·본적·형량·수형장소·이감기록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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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각계 환영 성명'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각계에서 환영의 메시지가 나왔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에 “4·3기록물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기억하는 중요한 세계유산이 됐다”며 “2018년부터 시작된 등재 노력이 7년 만에 결실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비극의 역사를 화해와 상생으로 극복해 온 제주도민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4·3기록물은 세계인과 공유되면서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창범 4·3희생자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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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국제 물류 허브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국제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제 소량화물 물류시장을 주도하는 국외 기업이 투자를 결정해 부산항 진해신항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남도·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은 지난 10일 경남도청에서 100억 원 규모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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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의원들, 법무부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 반발..."범죄 증가" 경고
암호화폐에 비판적인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법무부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에 반발하며, 수사 중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1일 보도했다.워런 의원은 상원 민주당 의원 6명과 함께 토드 블랑셰 법무부 차관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가 ‘중대한 실수’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제재 회피, 마약 밀매, 사기, 아동 성착취’ 등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서한에는 리처드 더빈, 메이지 히로노, 셸든 화이트하우스, 크리스토퍼 쿤스,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