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호국안보단체연, 김광수 교육감 초청 간담회 및 군 위문

제주도호국안보단체연합회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을 초빙,제주특별자치도향군회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해병3.4기전우회 등 17개 안보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김광수 교육감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도내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제주도 교육비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제주도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 장비견학, 부대소개 시청 및 환담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유망기업을 상장기업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8일 결성되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이 펀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30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제주도가 100억 원, 도내 유관·민간기관이 50억 원을 출자하고, 여기에 공공 모펀드 150억 원이 매칭되는 구조다.올해는 제주도의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편성된 25억 원으로 1호 펀드를 조성해 최소 50억 원을 투자하며, 7월 내 도내 유관·민간기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4억1000만원을 투입, 치유의 숲 시설물에 대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은 이용자가 안전하고 다양한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3년 조성된 노고록 무장애 데크길을 165m 연장 산도록숲길과 연결하고 쉼터를 조성했다.또한, 노후화된 힐링센터 실내와 실외 바닥 데크를 교체하고 치유실 외부 천장, 힐링하우스 진입로 보완 등 건축물을 정비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서귀포시 관계자는“이용객
용강동 형제못위치 : 제주시 용강동 1396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용강동 형제못은 우마급수용으로 조성한 연못이다.형제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용강동에는 고억지라고 불리는 髙씨 형제가 1396번지와 1397번지에 살고 있었다. 이들 형제는 큰 부자였는데 하인들도 이삼십명을 데리고 소 1,000마리, 말 1,000마리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이들은 식수용 연못을 파서 물을 먹었는데 이웃은 물론 하인들도 이 물을 먹지 못하게 했다. 이 연못을 형제
용강동 형제구룽위치 : 제주시 용강동 136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용강동 형제구룽은 식수용으로 조성한 연못이다. 형제구룽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용강동에는 고억지라고 불리는 髙씨 형제가 1396번지와 1397번지에 살고 있었다. 이들 형제는 큰 부자였는데 하인들도 이삼십명을 데리고 소 1,000마리, 말 1,000마리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이들은 식수용 연못을 파서 물을 먹었는데 이웃은 물론 하인들도 이 물을 먹지 못하게 했다. 이 연
서귀포시는 휴·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축산물 판매 영업장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리는 영업 신고를 한 자가 실제 영업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휴업 또는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영업장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올해 사전조사를 통해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영업장 10개소를 파악, 실제 미운영 영업장을 대상으로 관할 세무서에 해당 영업자의 사업자 말소 여부 확인을 위한 정보제공을 요청할 계획이다.말소 사실이 확인된 영업장에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올해 상반기 안정적 상하수도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응 했다는 평가다.특히 고질적인 산지천 악취문제를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말끔히 해소 했다는 것.또 상하수도 요금민원 7종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 및 24시간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민원 응대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했다.또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 시행에 따라 개인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상하수도과= 탑동로 라마다 호텔 앞 배수암거 정비사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 제작구매설치 2차 사업 관련 세계 최초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신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에스트래픽은 70개 역사 174개 통로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과 동시에 서울교통공사 4개 역사의 10개 통로에 블루투스와 UWB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앱을 구현한 태그리스 시스템을 구현했다.에스트래픽이 독자 개발한 태그리스 기
경남 밀양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밀양시의회는 지난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개회하고 신임 의장에 5선의 허홍 의원, 부의장에는 재선의 박진수 의원을 선출했다. 또 시의회는 2일 의회 운영위원장에 정희정(국민의힘, 나선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7당은 2일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ㆍ통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조사의 조사범위로는 △위법적 2인 구조의 기형적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권의 불법ㆍ부당한 공영방송과 언론장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법적 심의와 운영,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및 준 공영방송 장악 기도,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강행 추진 관련 전 김효재 전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의 월권행위와 절차적 위법성,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 손자가 하와이에 묻힌 할아버지 묘를 찾아 참배했다. 윤계상 선생 사망 102년 만에 성사된 일이다.국립창원대학교는 2일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윤계상 선생 후손인 윤동균 씨와 함께 지난달 19일 하와이를 찾았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3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미술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첫 공연에서는 1981년 창단 이후 130여 회 국내외 공연, 행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국내 최초 국공립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 시민에게
1시간전
대구 서구 평리네거리 인근 상수도관이 파손돼 도로 일대가 침수됐다.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8분께 서구 평리네거리 일대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에 소방 당국과 경찰, 서구청은 오후 4시께부터 북비산로 5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통행하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국회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행정 지도를 마무리하고 단기적으로는 매각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나온 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냐'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질의에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다만 "단기적으로는 그렇지만 장기적인 부분은 어떤 기업이든 중장기적 전략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라인야후는 전
1시간전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파크포레 인근 부지.광범위하게 둘러쳐진 울타리 안에는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펜스 주변 곳곳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다.이곳 논현동 580의 3 부지는 1만532㎡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하고 있다.그러나 2005년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상 '학교용지'로 지정됐음에도 학교 신설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0년째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주민 나모씨는 “학교가 들어서지 못해서 몇 년 전부터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한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지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3개 기업에 세금 감면 혜택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2일 나라살림연구소 브리핑에 따르면 상위 10대 기업의 세금 감면액이 2020년 2조7000억원에서 2023년 10조4000억원으로 네 배 가까이 늘어났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고 있는 세수 부족 사태는 기업들의 영업 이익 감소뿐만 아니라 정부의 법인세 감면도 중요한 원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나라살림연구소의 2020~2023년 상위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시대가 있었다. 법이 시민들의 울타리가 되기엔 무기력했고, 그 빈자리를 주먹과 무력이 장악했었다. 법이 권위를 회복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면, 주먹의 시대는 끝나고 민주의 시대가 열리리라 기대했었다.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희생을 통해 우리는 민주의 시대를 쟁취했다. 하지만 여전히 법은 멀다.법은 일반 시민들의 울타리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보호막이 되어 버렸다. 우리가 이러려고 민주화 운동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민주화를 통한 법의 혜택은 일반 시민들이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몫이 되어버렸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대전·광주와 ‘글로컬 보건대학’ 맞손
대구시는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의 총장과 3개 지자체 대학 담당국장이 참석했다.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3개 보건대학교가 연합해 결성한 단일 거버넌스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해 보건의료 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 진입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와이에 묻힌 독립운동가 묘소 찾은 후손...102년 만에 성사된 만남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 손자가 하와이에 묻힌 할아버지 묘를 찾아 참배했다. 윤계상 선생 사망 102년 만에 성사된 일이다.국립창원대학교는 2일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윤계상 선생 후손인 윤동균 씨와 함께 지난달 19일 하와이를 찾았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문예회관서 전시·공연 함께 즐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3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미술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첫 공연에서는 1981년 창단 이후 130여 회 국내외 공연, 행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국내 최초 국공립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 시민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규헌 의원
경남 사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에 김규헌 전반기 부의장이 당선됐다. 신임 김규헌 의장은 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7당,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통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발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7당은 2일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ㆍ통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조사의 조사범위로는 △위법적 2인 구조의 기형적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권의 불법ㆍ부당한 공영방송과 언론장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법적 심의와 운영,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및 준 공영방송 장악 기도,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강행 추진 관련 전 김효재 전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의 월권행위와 절차적 위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