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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병무청 방역지정업체 홍보

충북지방병무청은 지난 8일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할관에서 열린 충북 취업박람회을 찾아 산업기능요원 관내 병역지정업체에 대해 홍보했다. 산업기능요원 취업희망자는 충북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업체의 채용정보를 확인, 현장 입사 지원과 면접을 통해 취업할 수 있다. /이용주기자...
보은군은 4일 어민들이 대청호에서 포획한 2톤 가량의 배스·블루길을 수매했다.어민에게는 1㎏에 3200원씩 보상금이 지급됐다.보은군은 대청호에 번성한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수매사업을 하고 있다.지난 6월에도 4.1톤을 사들여 농업용 퇴비나 가축 사료 등으로 제공했다.군은 외래어종을 솎아낸 대청호에 토종어류 새끼를 지속적으로 풀어넣고 있다.올해도 참붕어 10만 마리를 비롯해 뱀장어, 쏘가리 등 13만여 마리의 토종어류를 방류했다.보은군 관계자는 “외래어종 퇴치와 토종어류 방류 등에 힘입어 대청호 생태계가 균형을
마을경로당 노래방 기기 설치 사업 관련 특정 업자가 납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부정하게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타낸 전직 지방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 1-3부는 4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영동군의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배우자 B씨는 징역 8개월에서 징역 1년으로 형량이 늘었고, 공범 C씨는 징역 8개월에서 징역 6개월에
충북경찰청이 개천절 도내 폭주행위 예상지점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한 결과, 총 6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개천절 전날 밤부터 다음날 심야시간까지 청주 사창사거리 및 터미널 사거리 등 도내 주요 폭주행위 예상 지점에 일평균 92명의 경력과 39대의 순찰차량을 배치해 폭주행위를 집중단속했다.이번 단속으로 경찰은 벌금수배자 1명, 무면허운전 1건을 포함 총 6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한편, 올해 3·1절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동안 총 247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 공동위험 행위자 20명을 검
충남 서산에서 양식하던 바지락이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4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서산 15개 어촌계 중 팔봉어촌계 등 12개 어촌계에서 바지락 폐사가 신고됐다.피해가 발생한 양식장 면적은 총 643㏊로, 서산 지역 전체 양식장 면적 861㏊의 74.7%에 이른다.피해 어촌계는 양식 바지락의 80%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산시는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와 함께 폐사량과 수질 분석, 생물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충북의 감염병 환자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2500건을 넘어섰다.3일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올해 도에 접수된 감염병 신고 건수는 지난달까지 2547건이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2500건을 웃돈 수치다. 도내 감염병 신고 건은 2022년 1537건에서 지난해 2238건으로 45%p늘었다. 올해는 석 달을 남기고 지난해 신고 건을 이미 넘겼다.감염병 신고 건수는 도내 법정 감염병 확진 환자, 의심 환자, 병원체보유자 발생 건수를 모두 취합한 수치다.호흡기 감염병이자 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 성홍열이 눈에 띄게 늘
5일 오전 1시1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옆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40여명이 투입해 1시간 20분 만인 오전 2시21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50㎡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연우기자
포항시 대송면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9일 오후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출동 약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현장에서는 50대 주민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A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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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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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두호 피셔리나에서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포항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만큼 가을 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
최근 66억달러 규모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이후 사업 확장을 향한 오픈AI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오픈AI는 9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뉴욕, 시애틀, 파리, 브뤼셀, 싱가포르를 포함해 여러 도시들에 새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올리버 제이 매니징 파트너가 싱가포르에서 해외 사업 운영과 글로벌 확장을 총괄하게 된다..테크크런치는 오픈AI 대변인을 인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객들 및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할 팀을 싱가포르에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테크크런치
이명화 작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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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인종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Free Palestine! Stop Genocide! Hands off Lebanon”이스라엘이 전쟁을 팔레스타인 너머로 확대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온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2,000여 명이 서울 도심에 모여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규탄하고 저항과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10월 6일 일요일 서울 종각역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 국제 행동의 날
‘신들의 벗, 해민의 빛’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개막한 제63회 탐라문화제가 9일 민속 경연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9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무형유산축제와 민속놀이축제경연이 펼쳐졌다.이어 오후 4시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며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경연결과 걸궁에는 남원읍민속보존회, 민속예술경연은 일도1동민속보존회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한편,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 주최한 올해 탐라문화제는 과거 해상왕국 탐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제주의 대표축제로 위상을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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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스포츠축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김해에서 개막된다.17일까지 전체 47개 종목에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도내 18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다. 다만 승마는 경상북도 상주 국제승마장, 핀수영은 대구체고 수영장에서 열린다. 전국 체전 경남 개최는 1982년, 1997년, 2010년에 이어 네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만9159명, 임원 8994명 등 모두 2만8153명이 참가한다. 일본, 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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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당시 광주형무소로 끌려간 수형인들의 유해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무연고 유해 262구의 유전자 정보를 5·18기념재단으로부터 넘겨받아 4·3희생자와 유가족의 유전자를 대조하는 신원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 유해는 2019년 12월 광주시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대규모로 발견됐으며, 유전자 감식은 서울대 법의학연구소가 맡았다.발굴 당시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로 추정했지만, 5·18 행불자로 추정되는 유골은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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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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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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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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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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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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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작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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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럭비 리그·선수권 대회, 11~13일까지 문경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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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 폐막전 및 제16회 전국휠체어럭비 선수권대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문경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리그대회는 지난 5월 경북 문경시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거제, 인천, 청주, 무안을 거쳐 다시 문경에서 최종 결승 경기를 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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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팔용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베란다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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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품격 합창 공연을 즐기는 ‘베란다 콘서트’를 팔용동 현대 아티움시티아파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가족이라는 이름’, ‘못잊어’, ‘세계민요 메들리’, ‘홀로아리랑’, ‘상어가족’, ‘영웅’,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특별무대로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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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라오스서 日 이시바 총리와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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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새로 취임한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라오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9일 라오스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이시바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일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의 후임으로 선출된 이시바 총리는 취임 다음날인 2일 윤 대통령과 통화를 나눈 이후 이번이 첫 대좌다.당시 이시바 총리는 윤 대통령과 통화를 나누며 한일 양국의 협력과 한미일 삼국 간 단합의 필요성을 공유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정상이 이번 다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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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리글자로 일상 언어 만들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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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내가 쓰는 훈민정음 에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소리글 자로 일상 언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