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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기반 보호·공공우유급식 확대·제도개선

7시간전
FTA 무관세 대비 국산원유 안정 공급기반 마련 지원 예산 확대…집유 일원화·유통마진 개선도 한국낙농육우협회가 6월 대선을 맞아 FTA 관세철폐 대비 국산 우유·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기반유지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4월 25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낙농분야...
냄새 근본 원인 제거로 지속가능한 양돈업 선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동부축산은 축산환경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달랐던 약 20년 전부터 ‘친환경 축산’에 대한 관심과 신념이 확고했던 농장으로, 지난 2009년 전국에서 6번째로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이다.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tags :#제주
대통령소속 농어‧농어촌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산림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산림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특위는 농산어촌의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중장기 여건 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의 현안 및 의제 논의를 위해 산림‧임업 생산자단체, 학계‧연구‧유관 분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6일 축산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와 사료작물의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지난 17일 광주북구 종합체육관 내 공원에서 ‘플러깅’를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 행사의 일부로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호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하림이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린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 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피지컬 500’은 국내 피트니스 브랜드 ‘삼대오백’이 주최하고 ‘세인트존스 호텔 강릉’과 국내 밀리터리 컨설팅 업체 ‘티어원브로스’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TV 프로그램 ‘강철부대’ 마스터 교관으로
퇴직 후 도전…강원 영월서 10년 만에 ‘포도 명농’ 자리매김 현장 학습·선도 농가 멘토링으로 일군 실전형 귀농 성공 사례 포도공동선별출하회장 맡아 지역 농가 소득 견인하는 리더로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35년 3개월을 근무하고 퇴직, 처갓집 동네에서 3천평 포도농사를 10년간 지으며 제2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화제의 현장은
삼성물산의 1분기 영업이익이 1.7% 늘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이익 추세를 유지한 가운데 최대 규모인 1조2040억원의 세전 이익을 달성했다. 다만 건설부문은 업황 위축으로 실적이 부진했다.삼성물산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
우리은행이 나노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첨단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와 함께 ‘나노융합기업 사업화와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가 추천한 유망 나노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특별기금 조성, 보증료 지원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의 플랫폼 기반 공급망금융 서비스인 ‘원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기획됐으며,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와 그 가족 150명을 초청해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체험 △열기구 탑승 등 산림복지 체험과 함께, △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가족이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이 30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을 촉구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2023년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0.702명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며 2자녀 및 3자녀 가구..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예술 기반 마음치유 프로그램 ‘내 마음은 알록달록’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과 미술 활동을 통해 정서 표현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예술치유 교육으로 5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17회 운영된다.참여자들은 1:1 심리상담, 창작 미술 활동, 전시회, 작품 경매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제주도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청소년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선착
영풍문고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식을 활짝,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을 테마로 전국 오프라인 37개 지점에서 '활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 및 문구 상품 큐레이션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출간된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슈뻘맨의 행복찾기', '느리게 가는 마음',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등 인기 도서 28종이 영풍문고 MD의 특별 큐레이션과 함께 마련된다.또
논산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하고「논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4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하였다.또한, 주민청구조례인 「논
인천시는 광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에서 최근 도입한 버스정보안내기(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 IP와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5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전국의 약 6,200개 이마트24 매장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더욱 친숙하게 만나고, 일상 속에서 가볍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생존’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여 젊은 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확장한다.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간편식과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구성이다. 대표적인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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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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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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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제트컨버터클라우드, 클라우드 전환 사업 맞손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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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11시간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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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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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돌담 가치 조명 돌문화 세미나 성황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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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영 대구시의원, 다자녀 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 촉구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이 30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을 촉구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2023년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0.702명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며 2자녀 및 3자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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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 달성
한전KDN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 주관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전국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4대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특히, 기재부는 2024년 심사단 전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고 안전취약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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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iM금융그룹이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CDP는 글로벌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기업 환경정보 공개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30여 개국 2만4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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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재 근로자 숲속 힐링데이’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기획됐으며,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와 그 가족 150명을 초청해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체험 △열기구 탑승 등 산림복지 체험과 함께, △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