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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형폐기물 무인 키오스크 설치

합천군은 합천읍사무소에서 대형폐기물 무인 단말기를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중에 있다.키오스크는 폐기물 배출 접수와 결제가 동시에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인터넷을 이용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고필증을 구입 후 배출해야 했다.합천군은 키오스크 시범 운영 이후 만족도,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하여 전 지역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합천군은 키오스크 도입과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게 배출시스템을 변경하였다. 변경된 시스템...
합천군는 올해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 슬로건 아래 지난 12일 입학생과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제19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의 문을 열었으며 허태웅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 19기를 맞이한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딸기수경재배반과 4년만에 한우반 과정을 개설해, 총5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3월부터 11월까지 분야별 이론과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운영에 초빙할 강사진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는 경남FC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감독과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이 우선되어야 하며, 유소년 클럽 축구를 활성화해 전반적인 축구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또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남도의 예산지원 외에도 경기장에 찾아오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개막전에 참석한 박주언 위원장
김해시가 평범한 시민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김해시는 올해 기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 ‘아보하’를 접목한 사업 ‘아보하 in 김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직접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에서 최소 5일, 최대 30일을 머물며 일상을 누리게 된다.신청 조건은 경남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19세 이상 국민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해시는 신청자가 낸 여행계획과 시 관광콘텐츠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다음 달 18일 20개 팀을 선발,
창원시는 1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창원시대학생봉사단・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창원시대학생봉사단은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는 10기 50명을 선정하여 5개팀으로 구성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안명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그게 바로 앞서가는 선택이야’ 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봉사단원들의 참여 의지를 다지고, 팀별 친교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로 진행됐다.‘또바기’ 청소년봉사단은 80명 8개팀으로 구성하였다. 학년별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허맹 ㈜행성사 회장이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에 현금 1억 원을 기부해 1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허맹 ㈜행성사 회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기부는 허맹 회장이 GS, LG, 삼성, 효성 등 4대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비롯되었다.허 회장은 허만정 GS그룹 창업주, 구인회 LG그
양산시는 올해 첫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지난 14일 열린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는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논의한 뒤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함께 그리는 활력 넘치는 도시을 비전으로 90개 세부사업에 총 499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각 분야별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793억원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2056억원(2
16분전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인천시의회 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 가선거구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1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일인 4월 1일 자정까지 13일이다.인천시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와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민주당 오현식 후보는 8·9대 강화군의원으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군의원 직에서 사퇴했다.국민의힘 윤재상 후보는 4·7대 강화군의원과 6·8대 인천시의원을 지냈다.재산
쿠팡Inc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유통 기업 순위에서 아마존을 제쳤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미국 기술·경제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유통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됐다.패스트컴퍼니는 자동차, 로보틱스, 가전, 뷰티 등 58개 업종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보인 609개 기업을 선정했다.쿠팡은 유통 부문 1위로 꼽힌 의류 유통사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로 혁신성이 높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세계 이커머스(전
상속세 방식이 유산세 방식에서 유산‘취득세’로의 개편 논의가 한창이다. 정부는 3월 입법예고 후 4월 공청회를 거쳐 5월에 법률안을 제출한다는 입장이다. 시행 시기는 2028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배우자 공제의 경우 ‘동일세대 내 수평이동’으로 여야 모두 개편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OECD·IMF 유산취득세가 바람직 유산
연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찬바람 속에서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인천지역 전직 국회의원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직 국회의원인 A씨는 지난 1월22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구 한 식당에서 한 언론사 기자 B씨의 머리 부위를 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주요 등산로 13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불
전북특별자치도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 개정과 투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에 미친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9년부터 전북도는 규제자유특구를 운영하며 친환경 LNG 중대형 상용차, 초소형 전기특수자동
전라남도 나주시는 도내 시 단위 지자체로 유일하게 공장설립 시 필요한 인허가 등 종합 정보를 사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나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다.이 서비스는 현장 방문 없이도 최적의 공장입지를 찾아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검토하고, 공장설립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10일부터 운영 중이다.사용자는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희망 업종과 입지를 선택하면 공장 설립 여부 등 인허가 요건을 사전에
서울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아파트 약 2,200여 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지정기간은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으로 시장 상황을 신속히 반영하고 시장 기능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지정기간 동안 거래량, 가격동향, 투기적 거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 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면적 142.2㎢ 중 기존에 허가구역이 지정돼 있던 31.55㎢를 뺀 110.65㎢가 이번에 확대 지정되는 것이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고 21일까지 반려하기로 결정했다.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에 따르면 19일 오전 온라인 긴급회의를 열고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총장들은 병역법에 따른 입영 또는 복무,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 요양, 임신·출산, 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에 대해서는 승인하지 않고 즉시 반려하기로 합의했다. 반려 기한은 21일까지다.이휴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원칙대로 처리하고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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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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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리로타리클럽 등 희귀병 여아에게 300만원 기탁
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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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삼호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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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세 카툰] 170. 피플 워커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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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물놀이장 2곳 신설…시민 휴식공간 제공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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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규제자유특구, 성과 있으나 실질적 효과는 글쎄…?"
전북특별자치도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 개정과 투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에 미친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9년부터 전북도는 규제자유특구를 운영하며 친환경 LNG 중대형 상용차, 초소형 전기특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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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영현 "HBM3E 12단, 빠르면 2분기부터 시장서 주도적 역할"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19일 엔비디아 대상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3E 공급 준비 현황에 관해 "현재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노력의 결과는 빠르면 2분기,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HBM3E 12단 제품이 시장에서 분명히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주총의 '주주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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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 81건 시정조치
경기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한 결과 238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등과 함께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 74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교량, 절토사면, 옹벽 등 토목시설물과 노후주택 등 건축시설물이며, 안전점검 항목은 ▲시설물 균열 및 손상상태 ▲지반침하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 여부 등이다.토목시설물의 경우 ▲교량받침 부식 재도장 ▲교면 포장 파손부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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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기자 폭행 혐의···인천 전직 국회의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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