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12월 13일 남원읍 다목적드림센터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참여 등의 사업공유를 통해 마을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 시간으로 올 한해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수립된 6개 마을의 마을발전계획수립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상모1리, 상모2리, 무릉1리, 하례2리, 표선리, 법환마을 준공시설물 3개소에 대한 주민프로그램 성과 발표와 동아리 8개 팀의 성과발표와 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도정 실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민생경제의 중요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열린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소상공인 폐업 실태 분석과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관광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대상 마케팅 전략으로 제주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환경분야 토론에서는 탄소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3일 제주YWCA 회관에서 ‘연말맞이 기념 마카롱 꾸미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요구와 관심사를 반영하여 기획된 맞춤형 활동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마카롱을 꾸미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했다.청소년들은 아이싱, 초콜릿 펜 등 다채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마카롱을 완성했다. 프로그램 내내 학생들은 적극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올해 11월부터 추진한 숲속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노후된 소화기함 20개소를 교체, 안전한 휴양 환경 속에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도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데크별 전기 공급장치 교체 및 도장 공사를 진행했다.산림휴양관리소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야영장 개선 사업을 추진, 내년도에는 2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개선 사업은 특히
인성리 거욱대 3호 위치 ; 대정읍 인성리 30-1번지시대 ; 조선유형 ; 방사탑탑 높이 247cm, 둘레 910cm, 상부 직경 220cm석상 높이 100cm, 너비 48cm, 폭 28cm조선시대 제주는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으로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었다. 대정현은 제주의 서남부 일대를 관할하는데 대정현성은 대정읍 인성, 안성, 보성 등 3개 마을에 걸쳐 있었다.인성리는 대정성지 동남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남쪽에 단산 서쪽에는 모슬봉을 두고 있다. 바굼지오름 서쪽 사이에 대정향교로 가는 농로가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국민이 3년 만에 180만 명 돌파,새 역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23일 일상 속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활동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1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1월에 시작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입 첫해 26만 명이 가입했으며, 올해는 약 7배 늘어난 180만 명이 가입했다. 또한 관련 혜택 지급예산도 2022년 24.5억 원에서 올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3월 재개된 국제 크루즈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더욱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2024년 11월 30일 기준 올해 국제 크루즈 입항은 260회를 기록했으며 방문객 수는 총 62만 3,000여 명에 달했다.올해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48만 4,000여 명으로 77.8%를 차지했으며, 연말까지 약 2만 명이 추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에는 올해 대비 약 19% 증가한 총 344항차의 선석이 배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약 80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배우 손종학의 위대한 DNA까지 물려받은 아들 손무형이 영화‘미성년자들’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손무형이 맡은 캐릭터는 한준호 역 이다. 손무형은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날 가능성이 매우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손무형은 손종학의 힘이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됐다. 손무형이 맡은 캐릭터는 극중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악한 인물을 연기한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무형은 연기력과 인품까지 모두 갖춘 신예배우다. 성실하고 열심히 잘 하는 신예배우
대한민국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섰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추운 날씨에 한 할머니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체육관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허리가 많이 굽어 보행보조기에 의지한 채 힘겹게 걸어갑니다.희생과 고단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온 흔적
부산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어려워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못골골목시장.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산타 복장과 모자를 쓴 채 상인들과 함께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캠페인의 흥을 돋구었다.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다양한 방안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새해 첫 달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 △남구형 소상공인(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스테이블코인만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테이블코인이 세계 여행에 적합한 수단인지, 잠재적인 이점과 여행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알아봤다. 변동성이 매우 큰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가치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어 환율 변동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여행에 특히 매력적이다. 만약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 다음, 영국 에든버러와 네덜
내년 공공 건설공사 가격이 올해 대비 평균 3.9% 오를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내일 공고한다고 오늘 밝혔다.두 기준은 건설공사의 직접공사비 산정에 사용된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수행한 공사의 시장거래가격을 토대로 산정된 기준이다. 표준품셈은 건설공사의 일반·보편적 공종에서 단위작업 당 필요한 투입인력, 장비 등을 수치화한 자료다.표준시장단가 1,832개 중 414개 항목(토목 236, 건축 10
경무관급인 수원남부경찰서장이 개인 비위로 최근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중앙징계위원회는 수원남부서장인 A 경무관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 A 경무관은 과거 타 지역 근무지에서 저지른 개인 비위와 관련해 징계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는 기록상 두 번째로 가장 따뜻한 11월을 보냈다.2024년은 가장 따뜻한 해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2024년 11월은 NOAA의 175년 세계 기후 기록 중 지구에서 두 번째로 따뜻한 11월로, 최고 기온을 기록한 2023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따뜻한 11월이었다.과학자들과 NOAA 국립환경정보센터의 데이터에 따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 100%를 이용해 생산한 ‘RE100 달걀’이 선보인다.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은 26일부터 제주도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RE100 계란 ‘지구란’ 판매를 시작한다.
‘지구란’은 동물복지 인증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애월아빠들’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태양광, 풍력 발전 등으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지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시간이 흐르고 기억을 잃어도 사랑만큼은 잃지 않은 감동 로맨스를 선보인 예수정&안석환 커플이 독특한 소재라 어려웠지만 이 작품에 부부로 출연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일문일답으로 밝혔다.다양한 ‘황혼의 사랑’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안석환은 ‘초기 중증 인지기능 장애’라는 병으로 기억을 잃었지만, 다시 아내에게 사랑에 빠지는 남편 오석조를 맡았다. 예수정은 그런 남편을 보살피다 잊고 있던 설렘과 소녀 감성을 다시 살려낸 아내 박수향을
배우 손종학의 위대한 DNA까지 물려받은 아들 손무형이 영화‘미성년자들’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손무형이 맡은 캐릭터는 한준호 역 이다. 손무형은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날 가능성이 매우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손무형은 손종학의 힘이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됐다. 손무형이 맡은 캐릭터는 극중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악한 인물을 연기한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무형은 연기력과 인품까지 모두 갖춘 신예배우다. 성실하고 열심히 잘 하는 신예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