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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 상가서 불 ... 건물 1동 전소

포항시 구룡포읍에 있는 상가에서 불이나 건물 1동이 전소됐다.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9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대게를 판매하는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 같은날 오전 1시 33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상가 1동이 전소되며 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수족관 시즈히터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꿈을 찾아 상경한다"며 이번 주 시장직 사퇴를 암시했다.홍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 바쁜 한주가 될 것 같다"면서 책 두 권의 출간 계획과 시장직 사퇴 일정 등 퇴임 전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홍 시장은 "월요일은 '꿈은 이루어진다' 책 출간하고, 화요일은 퇴임 인사 다니고, 수요일은 대한민국 혁신 구상을 펼치는 '제7 공화국 선진대국시대를 연다' 책을 출간 한다"고 전했다. 또 "또 "목요일은 그동안 시정을 감시하고 도와주었던 시의회에 가서 퇴임 인사 하고, 금요일은
 익명의 기부자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월급 전액이 들어있는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며 성금 7십3만1천원을 기탁했다.
울진군은 고품질 식재료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예산규모는 총 19억 4,200만원으로, 학생 수 대비 지원되는 금액은 경북도 내 최고 수준이다.지원내역는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3600만원, 경북도 내 생산되는 친환경 농 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6억 2800만원,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0대 우수농산물 구매에 5억 7800만원을 지원한다.이에 앞서 지난 3월 울진군은 사업규모 지원단가 등을 확정 짓기 위해 학교급식지
경북을 중심으로 영남권을 휩쓴 대형 산불 사태에 대한 국민적 온정이 이어지며 전국에서 모인 구호 성금이 1124억원을 돌파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집계된 이번 성금 규모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 모인 약 8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재난 관련 구호 성금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성금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였다. 중앙부처에 등록된 한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8개 단체를 통해 모인 성금이 925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가 집중된 경북도 및 관련 지자체를 통한 구호금이 138억원을 기록했
영주시 가흥2동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서중길 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져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한국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0~17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윤석열 탄핵 집회와 민주주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8.7%가 ‘탄핵 촉구 집회가 한국 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집회는 국민으로서 내 의사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데 동의한 응답은 80.1%에 달했고, ‘집회는
춘천YMCA가 지난 12일,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골 농장에서 2025년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YMCA 회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벚꽃 축제와 연계한 농촌체험활동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YMCA 회원들은 장담그기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그리고 부귀리 벚꽃길을 산책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와 소속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허 봉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춘천YMC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9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6.5원 내린 1658.6원이었다. 가장 가격이 높은 지역은 서울로 직전 주보다 4.8원 하락한 ℓ당 1723.2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저렴한 지역인 대구는 9.6원 내린 1620.8원을 기록했다. 경북은 지난주보다 8.2원 떨어진 ℓ당 1653.7원이었다.경유 가격 역시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6.9원 낮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12일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초반 판세가 출렁이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예고했던 출마 선언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전격적인 선언이었다. 오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후로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과 함께 꾸준히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돼왔다.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했던 오 시장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중도층을 향한 소구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오 시장의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영주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시의 캠핑장과 야영장, 주요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관광 카카오톡 채널 ‘영주에서 뭐하지?’를 구독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채널을 구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퇴임함에 따라 김정기 행정부시장이 대구시장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시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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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 11일 오후 2시 15분께 연천군 왕징면의 야산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불길은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당국은 산림헬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가 지난 12일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1회 초 결승
11일 충북 괴산의 벚꽃이 만개되어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착각을 들게 하고 있다.
tags :#괴산의
2시간전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4월 13일 오늘의 운세36년 지성으로 기도하는 심정으로 정성껏 추진하면 결실이.48년 때가 와야 좋아지는 운세니 참고 수양하며 인내하라.60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내부의 정리와 개선도 단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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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재해 급증…노동 당국, 제조업 현장에 안전 강화 촉구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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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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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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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진도군은 4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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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검진 실시
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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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 참가
영주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시의 캠핑장과 야영장, 주요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관광 카카오톡 채널 ‘영주에서 뭐하지?’를 구독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채널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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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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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지방의회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등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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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YMCA '2025 회원의 날' 회원간 친목의 시간 가져
춘천YMCA가 지난 12일,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골 농장에서 2025년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YMCA 회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벚꽃 축제와 연계한 농촌체험활동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YMCA 회원들은 장담그기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그리고 부귀리 벚꽃길을 산책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와 소속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허 봉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춘천YMC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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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한 달, 공백없는 시정 추진
“어떤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 영주시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공백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4월 14일은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시정을 이끌어 온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한 달간 공백없는 시정을 위해 주요 사업의 현장을 챙기고, 시정 안정화에 주력해 시민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