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시, 지역 내 거처ㆍ가구 기초 정보 파악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거처 및 가구의 기초 정보 파악을 위해 8일~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행정자료를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높이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또 옥탑 및 지하 여부, 주거시설현황 등 행정자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항목을 현장 확인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연말까지 '임금체불 대응 및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임금을 경시하는 문화와 임금체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안일한 인식으로 전국 체불임금이 큰 폭 증가했으며, 대구서부지청 관내 임금체불액이 2024년 9월말 기준 332억 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7.1% 증가하는 등 임금체불액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임금 체불 청산에 집중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고액 및 집단체불 사업장의 경우 기관장이 직접 청산 지도하는 등 체불사업주의 자발적인 청산을 유도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대학 RCY 단원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대학RCY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경북적십자사 대학RCY 단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적십자 운동 등 적십자 이념 교육과 RCY 활동 소개, 대학 우수 활동 발표, 풍선아트 교육,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응이 뜨거웠다. 리더십 연수에 참여한 정다은 안동대학교 RCY 회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앞으로 RCY 회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왕 경북적십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지난달 29일 질병관리청의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경북 도내 종합병원 중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 29개국 중 3번째로 높다. 항생제의 오남용은 내성균을 증가시켜 치료를 어렵게 하고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해 생존하는 상태를 말한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항생제의 효과가 줄어들고 해당 항생제로는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게 된다.
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선수반이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선수반은 여자초등부 최예원 우승, 이다인 준우승, 남자초등부 정문성 준우승으로 대구 대표로 선발됐다. 또 함께 출전한 김현서는 7위에 올랐다. 이승민 지도자는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번을 발판 삼아 더욱 철저한 훈련과 준비를 통해 대회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윤영호 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3년 연속 대표로 선발된
대구 남구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모기 유충구제 활동 등 동절기 방역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절기에는 지역 내 40인용 이상 다세대 주택 정화조, 복개천, 하수구 등에 유충구제 활동과 무료급식소, 경로당,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살충 및 살균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모기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기 개체 수를 낮추는 모기 유충구제 방역사업은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물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고혈압‧고질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고당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31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만성질환자의 금연 교육, 식사요법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배워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과학고 유치를 반대하는 광명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입시제도와 과학고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13일 오후 7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04호에서 개최한다.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는 이날 강연회에서는 현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진단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과학고 설립계획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이 강연회는 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명지회가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설립과 운영예산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경기형 과학고는 상위 1% 특권층을 위해 일
2시간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연설하며 평화로운 정권 이양에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며 "이는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은 특히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미국 국민에게 마땅한 대우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전체가 협력할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정직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정훈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
4시간전
울산시는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산업 정책 방향과 국내외 쟁점, 산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장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국형 UAM의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며, 국가차원에서의 UAM 산업
도널드 트럼프가 극적인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4년간 바이든 행정부의 반대에 맞서 온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결과에 특히 열광했다. 향후 새 행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와 자산, 주요 프로젝트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질지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선거가 끝난 직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미 수혜를 입었지만 코인데스크의 수석 분석가 제임스 반 스트라텐은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조정
4시간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생긴다. 지난 10월25일자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이며,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
4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7일 고양원당6·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준비위원회의와 협력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2021년 7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고양원당6·7구역은 공공재개발 최초로 주민선거를 통해 직접 준비위 주민대표를 선출한데 이어 지난 9월 GH 승인을 받아 준비위 구성을 끝냈다.GH는 이번 약정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준비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또 준비위 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을 받아 정비사업의 관행적 부
5시간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통해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의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을 상정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이번 심사 과정에서는 예산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들이 제기됐다. 특히 ▲건설산업정보시스템 운영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못한 문제 ▲디딤돌 대출과 같은 정책 대출의 제도 개선 필요성 ▲광역버스 증차 ▲노후 공공임대 주택의 에어컨 설치 예산 증액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증가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또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6일 광주 동구 호텔아트하임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에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들께서 그렇게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희생자‧유족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22명에 2600만원 전달
제주4‧3평화재단은 2일 오전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4·3희생자·유족 자녀들에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4‧3장학생은 대학생 10명, 고등학생 12명 등 총 22명이며, 대학생에게는 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이 중 김도연 학생은 지난 2016년 4‧3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한 박창욱 전 4‧3중앙위원의 ‘덕산 박창욱 장학금’을 받았다.장학생들은 이날 위령제단과 위패봉안실을 찾아 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위패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3평화기념관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인왕 정조준’ 송민혁, KPGA 최종전 첫날 공동선두
4시간전
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에 한 걸음 다가섰다.송민혁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6타를 쳤다.이동민, 박은신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송민혁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을 부쩍 키웠다.올해 데뷔한 송민혁은 김백준에 이어 신인왕 레이스 2위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이 가능하다.송민혁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백준에게 한참 뒤졌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학교안전 발전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정훈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서 두뇌 스포츠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첫 개최
4시간전
두뇌 스포츠로 널리 알려진 브리지 대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울산시체육회는 ‘2024 울산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가 7일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브리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브리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회다. 홍진희 한국브리지협회장과 김혜영 부회장, 김재익 울산브리지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브리지협회장들이 참석해 울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브리지를 응원했다. 카드 게임 중 최고 난이도로 불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로스앤젤레스 강풍으로 곳곳서 산불… 하루만에 57㎢ 잿더미
3시간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이 불어닥치며 로스앤젤레스와 벤투라 카운티 일대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 1만여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7일 벤투라 카운티 카마릴로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일대 57㎢를 잿더미로 만들었다.소방 당국은 주민 약 1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800여 명의 소방대원과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미국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샌프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4년 50억에 심우준 영입…올해 FA 이적 1호
4시간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해까지 kt wiz에서 뛴 자유계약선수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한화는 7일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2025 FA 시장 3호 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계약’이다.FA 시장이 개장한 6일 kt는 투수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고, SSG 랜더스도 ‘거포 3루수’ 최정과 4년 11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FA 개장 전부터 한화는 스토브리그를 주도할 구단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