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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인기만점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가 지난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36일 동안 예태미술관, 향사아트센터, 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 생태공원 등 칠곡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칠국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전시 위주의 예술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4개의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주요 예술 프로그램은 '주제전', 특별전 '칠곡사람들', '미디어큐브' 설치전, '길 위의 사진전', '시간극장'으로 구성되며 캐나다, 스웨덴, 한국 등 국내외 작가 22명이 참여한다....
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8~19일 경주를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확인과 APEC 준비지원단 격려 방문, 2024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참석등 찾아가는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경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시료채취, 나무주사, 드론 예찰 등 방제작업 시연을 참관하고, 종합적 방제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3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북 무주군, 충남 아산시와의 유치 경쟁 끝에 경주시에서 개최가 확정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상주시는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명실상주’의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품질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명실상주’는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상주시장이 상표권을 부여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상표 사용 규정이 지난 2006년에 제정 시행됐다. 특히 ‘명실상주’의 의미는 알려진 이름과 실제의 내용이 서로 꼭 맞는다는 ‘명실상부’와 ‘상주’를 합성해 농업도시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 품질, 이름 값하는 상주시를 의미한다. 또한 이미지를 보면 어질고 현명한 성인과
대구 달성군 ‘논공 꽃단지’는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명소다. 지금 이곳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3,344세대가 입주하는 광명2구역은 일조권 문제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못해 600명의 학생들이 광명동초등학교와 광명초등학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등하교시 공사현장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제28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입주가 코앞인데 통학로 안전대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광명시 행정을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
북한군 수천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군에게 전투 참여를 자제하고 투항할 것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3일 러시아군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투항 핫라인'을 통해 "항복한 군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푸틴 정권을 위해 외국 땅에서 죽지 말고, 이미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수십만 러시아군의 운명을 반복하지 말라"고 말했다.또한 "우크라이나는 현재 국적·종교·이념 상관없이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고 발표했다.지난 22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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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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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부산 사하구 승학산에 은빛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억새풀들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지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풍경을 완성했다.눈부신 햇살 아래 은빛 물결처럼 흔들리는 억새풀은 마치 바람과 춤을 추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억새풀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승학산을 찾고 있다.사하구 관계자는 "승학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올 가을 억새풀은 특히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산행 중 안전에 유의하며 억새풀의 장관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IT매체들의 아이패드 미니 7세대 리뷰를 모아봤다. 아이패드 미니 7세대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이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스타라이트에 블루, 퍼플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기본 저장공간은 최소 128GB로, 기존의 64GB에서 2배 늘어났다.또한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A17 프로 칩으로 구동된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칩은 아이폰15 프로에 탑재된 A17 프로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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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박광수, 고교연 의원이 지난 21일, 화천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에서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원의정봉사상은 도내 시군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광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조례발의와 정책제언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고교연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강대교, 한남대교, 양화대교 위 전망카페 4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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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과 힘의 근원은 멋진 하모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음악은 ‘천상의 하모니’로 발현된다. 그러나 현실속 하모니는 쉽지 않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차이의 미학⟫전은 17인의 작가들이 71점의 작품을 출품해 ‘다름’과 ‘다양성’의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린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논문을 놓고 첫날부터 집요하게 공세를 폈다. 여당은 학생인권조례 등 주로 진보교육 정책에 질의를 집중했다. 시도교육청 국감에서는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농지법 위반 의혹,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명태균씨 연관 의혹 등이 부각 됐다.지난 8일 교육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교육위 국감의 주요 쟁점은 김건희 여사 논문, AI디지털교과서, 그리고 노벨상을 수상작 한강의 등을 꼽을수 있다.국감 첫날인 8일 교육위를 관통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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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확보사업으로 기획한 '공유지 개발사업'을 경제 위기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순차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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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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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달팽이 클렌징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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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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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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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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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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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지역동행 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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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현대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취약 계층 3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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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간호학부 PNS동아리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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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PNS 동아리가 최근 열린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NS 동아리는 지난 2021년부터 매해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조혈모세포 기증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조혈모세포 기증 300명, 2022년 조혈모세포 기증 250명, 2021년 조혈모세포 기증 127명의 성과를 올렸다. PNS 동아리 활동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이라는 기적적인 일도 일어났다.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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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울산시·한국기술사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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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본관 시장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산업·기술 분야에서 약 5만9000여 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1965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공건설 사업 관련 기술적 자문, 건설 신사업 창출 등 기술 분야 역량 증진, 각종 토론회 개최 등 건설기술 분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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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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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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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비자발적 실직자 120만명…8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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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자발적 실직자가 120만명에 육박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통계청의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 비자발적 실직자는 119만187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9988명이 증가한 수치다. 비자발적 실직자는 지난 2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중 5개월 동안 10만명 이상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비자발적 실직자란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퇴직·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