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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양군지부와 간담회 개최

영양군은 6일 군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영양군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20명과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외식업계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군정 방향과 위생분야 사업 등에 대해 안내하였고, 한국외식업중앙회영양군지부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양군지부장 등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 영업주들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군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들을 건의하였다. 군은 제기된 영업주들의 의견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외식업소 영업...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업계가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산업 활성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주최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맹승규 국회 국토위원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구 건단련 회장, 건설 관련기관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건설산업의 위기 상황에 대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기와 장관 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앙합동평가단이 도로 등급별 정비 실태, 수범사례, 특수시책 등을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등 10개 현장 항목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강북로 등 43개 구간의 도로 포장 정비, 교량 4개소
입학과 전학, 인사이동 등으로 이사가 많아지는 2월을 맞이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가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는 폐가전을 버리는 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가전을 처분할 때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이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및 가전제품 제작·판매사는 함께 협력해 부품 재활용은 늘리고 폐기물 배출은 줄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행했다.이용방법은 'e-순환
한전KDN이 지난달 23일에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과학기술혁신 유공통합 시상식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유공자와 가족‧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은 ‘선도형 연구개발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 혁신’을 주제로 과기정통부의 2025년 혁신본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14개 분야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
다중이용시설 증축공사 사고는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대상될 수도실질적 도급·용역·위탁 평가 강화… 안전 역량 우수한 업체 선정해야기관장 치적 쌓기 위한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 철저히 배제돼야겨울철 건설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공사금액이나 규모와는 관계없이 증축공사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 또한 50억 미만 공사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배치하는 방법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올해 2월 1일, 한글과 관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한파에 대비해 수돗물 공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안전 점검 및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오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충남 천안정수장을 찾아 한파 대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 생활과 산업계의 경제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정수장은 천안, 아산, 세종시 등 지자체에 하루 최대 약 82만 명분의 생활용수와 인근 산단 등에 공업용수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수자
제주언론학회가 시상하는 '제5회 제주언론학술상' 언론대상에 연합뉴스 변지철 기자의 기획 연재보도 ‘다시! 제주문화 1~100’이 선정됐다.제5회 제주언론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리는 ‘2024 제주언론학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이뤄진다.'다시! 제주문화 1~100'은 변지철 기자가 제주 문화를 돌아보며 새롭게 계승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4년간 격주로 100회에 걸쳐 보도한 장기 연재물이다.제주 신화와 무속 신앙, 4‧3, 제주 풍속, 해녀 문화, 제주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2일 검진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복 부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조상들은 오곡밥,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커다랗게 뜬 보름달에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빌었다.특히, 땅콩, 호두, 밤 등과 같은 견과류를 먹으며 피부에 종기 같은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부럼 깨기’풍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건협제주 임정식 본부장은 ‘협회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드리기 위해
동대문구가 ‘장애인 친화 북카페·미용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시·구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노원·마포·양천·송파·성동구와 함께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동대문구는 지난해 9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해 동문장애인복지관 1층에 장애인 전용 미용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 박상언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 대회’에 참가 중인 우리 선수단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15일까지 현지를 방문,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13일,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
국내 유통기업들이 불황에도 비교적 선전하면서 주주들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기업 오너들도 지분 보유 계열사들에서 최소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됐다.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우 4개 상장 계열사에서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285억 원을 수령하게 됐다.신 회장의 배당금은 롯데지주 165억2000여 만 원, 롯데쇼핑 109억9000여 만 원, 롯데웰푸드 6억 원, 롯데칠성음료 3억6000여 만 원 등 모두 284억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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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트렌드 인천문화 2024』를 발간했다. 2024년 인천 문화예술의 주요 동향과 정책 흐름을 조망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분석을 담고 있다.『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2024년 인천 문화예술 회고와 2025년 전망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현황 ▲2024년 문화예술 주요 이슈 ▲2024년 인천 문화예술 주요 뉴스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의 문화예술계 전반을 분석하고,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이번 발간물은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의 좌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정부는 전통주 양조장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전통주 제조업체에 대한 주세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소규모 면허 주종 범위’를 증류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핵심내용은 전통주를 미래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함께 생산 역량 강화, 국내판로 확대, 해외시장 개척의 네 가지 전략.정부는 우선 양조장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소규모 주류제조면허 주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발효주류만 소규모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공동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명태균 특검법은 제정안인 만큼 20일간의 숙려기간이 필요하지만, 야당은 여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상정을 의결했다. 국회법 59조에 따르면 제정안은 위원회에 회부된 날로부터 20일이 지나지 않으면 상정될 수 없으나 긴급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위원회 의결이 있을 경우 상정이
윈드리버와 텔레칩스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텔레칩스 차량용 시스템온칩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윈드리버는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특화된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Vx웍스(Vx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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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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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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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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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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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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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기반 조성사업 공모
제주시는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기반 조성사업’ 대상 마을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유·무형의 자원을 콘텐츠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 노후 장비 보강 등을 지원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신청 대상은 제주시에 지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현재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곳으 ㄴ낙천리, 명도암, 유수암, 청수리, 저지리, 소길리, 와흘리, 어음2리, 조수1리, 월령리, 세화리, 수산리, 김녕리 등 13곳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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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제주, 정월대보름맞이 ‘복 부럼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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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북페이백으로 ‘1책 4색’ 즐거움 경험하세요
서초구에서는 동네 서점이 곧 도서관이다. 신간 책을 기다림 없이 서점에서 사 읽고, 반납하면 구매비 돌려받고, 지역 서점엔 활기가, 도서관엔 공유된 책이 가득하니 독서의 즐거움이 4배다.서울 서초구의 ‘북페이백’ 서비스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북페이백’은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은 후 3주 내 반납하면 구매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로,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지역 서점을 마치 도서관처럼 활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도로 2020년에는 특허까지 획득했다.특히, 최근에는 한강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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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신천리목장 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 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겨울철 귤껍질을 말리는 풍경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목장이 개발위협에 놓였다"며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업자는 주민 공청회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이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도 거짓으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성명은 "사업자인 제주시트러스PFV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26번지 일원 12만891㎡에 휴양콘도와 휴양문화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지만 시작 단계에서부터 계획 입지가 환경적으로 적정하지 않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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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언론학술상' 언론대상 수상자 변지철 기자 선정
제주언론학회가 시상하는 '제5회 제주언론학술상' 언론대상에 연합뉴스 변지철 기자의 기획 연재보도 ‘다시! 제주문화 1~100’이 선정됐다.제5회 제주언론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리는 ‘2024 제주언론학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이뤄진다.'다시! 제주문화 1~100'은 변지철 기자가 제주 문화를 돌아보며 새롭게 계승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4년간 격주로 100회에 걸쳐 보도한 장기 연재물이다.제주 신화와 무속 신앙, 4‧3, 제주 풍속, 해녀 문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