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21일, 원주시청 세미나실에서 ‘제1회 상지강원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상지강원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과 글로벌 차원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 포럼이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 상지포럼위원회가 주관하고, 상지대, 강원일보, G1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원주시가 후원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와 인구정책 Initiative’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개회식에...
강릉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조금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문화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각 보조사업단체에 통보하여 올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선순환 체계를 갖춘다.2024년 시행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은 지역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이 크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계획 ▲완성도 ▲관리 및 운영 ▲관객호응 ▲만족도 등 5개 평가항목과 ▲사업홍보활동 ▲현장운영 적절성 ▲개선사항 등의 자율평가를 수행했다. 평가결과는 5등급으로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6일, 참여 대학 및 기관과 함께 ‘2025년 강원‧충청권역의 늘봄‧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상지대를 비롯해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세경대, 해오름 사회적협동조합, 씽크에듀, 메이커스페이스단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늘봄‧교육기부 추진 정책,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국골프과학기술대 이정호 교수는 “체육과 골프에 특화된 늘봄‧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신설해 강원권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또한 해오름 사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6일에 교육현장 밀착 지원과 소통 의정활동 일환으로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현지 점검했다.이영욱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시대변화를 주도하는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양구읍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직 선출이 함께 이루어졌다. 고익수 위원장과 왕신식 감사, 김경미 감사가 선출됐다.고익수 위원장은 “양구읍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원할히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허남원 양구읍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강릉시는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상대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올 2월부터 ‘계약통합이행각서'를 도입하여 기존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기존 계약 과정에서는 계약 상대자는 계약이행보증서, 청렴계약 이행각서, 수의계약 체결제한여부 확인서 등 10종의 관련 서류를 개별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을 통해 단 1종의 서류만 제출하면 모든 내용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이를 통해 계약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계약 상대자는 서류 준비에 소요되는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종합 HR 전문 기업 ‘커리어넷’와 클라우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커리어넷은 1:1 맞춤 채용 플랫폼 ‘커리어’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채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채용 대행 사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사업 지원, 중계 플랫폼 사업 등 전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커리어넷의 솔루션 및 플랫폼과 NHN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시즌 전관왕을 달성했던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인의 밤’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핸드볼인의 밤’을 개최, 지난해 핸드볼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고, 지역 발전과 공직 사회에 기여한 퇴직 공무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포항시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정부포상은 재직 기간에 따라 ▲33년 이상 재직
법인보험대리점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 영업 3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다.토스인슈어런스는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해 2025년 2월 현재 설계사 수가 2300명을 넘어섰다. 단 한 번의 인수합병 없이 36개월 연속 설계사 수가 순증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초 설계사 500명을 보유하기까지 1년 남짓 소요된 것을 감안하면 이후 증가세가 점차 가팔라지고 있는 것이다.지난 3년 간 토스인
12일 새벽부터 경남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차량 혼잡과 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창원·진주·고성·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어서 당국이 긴장했다. 경남도는 비상1단계 비상근무 가동에 들어갔다.이후 산청·함양·거창·합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어제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3칸 굴절버스는 궤도·선로가 불필요해 초기 건설비용 및 기간이 경제적이고 최대 270명의 수송 능력이 있어 5칸 트램차량 대비 약 90% 수송 능력을 갖춘 교통수단이다.이 사업은 올해 1월에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규제 실증특례를 받아 도심 공공교통서비스가 취약한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 일대에 대중교통이용을 높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대구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층 규모 다가구주택 1층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대원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인천시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새로운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경인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발전계획을 세운다.12일 구에 따르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라 신속하게 주변 지역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굴포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