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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주민과의 대화 시작

1개월전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4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동 방문을 진행한다.이 구청장은 첫 방문지인 숭의1·3동을 시작으로 11일간 하루 2개 동씩 방문할 예정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되는 등...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인천데이터센터 영상회의실에서 민생기획관 주재로 군·구와 민생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경기침체 대응과 실질적인 민생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7일 민생정책 전담조직인 ‘민생기획관’을 신설하였고, 군·구에서도 3월에 민생정책 전담조직을 구축하여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앞으로 중요한 민생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민생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아시아 대표 문화유산 축제로 인정받았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아시아피나클 어워즈는 홍보, 마케팅, 디자인, 지속 가능성, 퍼레이드와 같은 다양한 요소에서 우수성을 보여주는 축제에 시상되며, 향후 세계축제협회 월드 피나클 어워즈의 예선 역할을 하게 된다.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
김해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 공동주관기관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기관·축제참여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 부스 운영, 축제 홍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축제 전반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부에 위치한 ‘프러포즈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출렁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바닥 연출은 발 아래 불투명한 유리를 밟으면 투명하게 변하여 마치 깨질 듯한 착시를 일으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으로 확산되면서 대규모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길안면, 일직면 등 15개 읍면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대성그린병원 등 시설 입소자들도 안동체육관을 비롯한 주민대피소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산불 피해로 인해 갑작스럽게 대피한 주민들은 생필품 부족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8일 양말 3,000켤레와 속옷 3,000개를 지원하고, 관내 21개 목욕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욕티켓 1,000여 장을 제공하여 이재민들
경북도가 5개 시·군을 덮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이재민들에게 긴급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주민 27만여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산불현장지휘본부가 마련된 의성군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4분전
인천해양경찰서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햇다.최근 따듯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연안을 찾는 행락객이 증가하는 데다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인천해경은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에 따라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 주의보 기간에는 연안 활동을 자제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곧바로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KG모빌리티 신규 차종에 전력통신제어모듈이 탑재됐다고 밝혔다.위츠는 KGM의 신규 친환경 차종인 무쏘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CGW를 비롯한 전장 부품이 적용됐다. 기존에 위츠는 KGM이 양산하고 있는 전 차종에 전력통신제어모듈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신규 친환경 차종에도 전장 부품을 납품함에 따라 적용 차종이 확대됐다.특히 사이버보안 제어기인 CGW의 경우 유럽 수출용 차량에는 장착이 의무였지만
정보원 조지는 조직의 위험하고도 중요한 자산을 팔아넘긴 내부 배신자를 찾는다. 5인의 용의자 중 같은 조직원이자 아내인 캐슬린이 포함되고, 위기에 내몰린 조지와 용의자들 간에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으로 케이트 블란쳇,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을 맡았다.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뛰어난 정보력과 고도의
조기 대선이 이뤄지면 '정권 교체' 요구가 '정권 유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3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3%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유지 답변이 5%포인트 하락했고, 정권 교체 답변은 2%포인트 상승했다.정당 지
아산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1억원대 아파트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가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91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전용면적 59㎡형은 1억 6천만 원대, 84㎡형은 2억 3천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아산에서 보기 드문 1억 원대로 형성돼 인근 주택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계약금은 1차 500만 원으로, 계약 시 선착순 한정으로 100만 원 상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기술 플랫폼 ‘Pleos’를 선보였다.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플레오스 25’를 통해 플레오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플레오스는 더 많다는 뜻의 라틴어 ‘Pleo’와 운영체제 약자인 ‘OS’의 합성어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이 담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플레오스의 핵심은 차량 제어 운영체제 ‘Pleos Vehicle OS’와 차세대 인포테인먼
국내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위한 예비인가전의 막이 올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제4인뱅 예비인가에는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가 신청서를 제출하며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업계에서는 당초 4인뱅의 출범 목적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목적을 둔 만큼 자금력 확보가 당락을 가를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26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사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위는 민간외부평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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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선고일, 쌓이는 울화…어떻게 싸울 것인가?
헌법재판소는 이번주에도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언론은 헌법재판소가 19일 중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고, 2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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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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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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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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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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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학부모 맞춤형 4월 온라인 진로특강’ 운영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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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이 이뤄지면 '정권 교체' 요구가 '정권 유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3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3%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유지 답변이 5%포인트 하락했고, 정권 교체 답변은 2%포인트 상승했다.정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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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대 역세권 아파트,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 잔여분 선착순 모집
아산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1억원대 아파트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가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91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전용면적 59㎡형은 1억 6천만 원대, 84㎡형은 2억 3천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아산에서 보기 드문 1억 원대로 형성돼 인근 주택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계약금은 1차 500만 원으로, 계약 시 선착순 한정으로 100만 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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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포용성'이 가른다... 소호은행 1强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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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인 안전 지키는 현장 전문가 '농작업안전관리자' 첫 교육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은 올해 처음 도입돼 다음 달 활동을 시작하는 ‘농작업안전관리자’ 대상 전문교육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농촌인적자원개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