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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토론회

장성군이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1분기 공약 이행 상황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약이행률이 70%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과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사업 추진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는 △재원 확보 △행정절차 장기화 △주민 의견 조율 등이 꼽혔다. 이에, 군은 중앙부처·전라남도 협의를 강화하는 등 국...
인천 중구의회와 동구의회 의원들이 26일 모여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중구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2026년 7월 1일 출범이 확정된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제물포구의 경우 기존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됨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고 행정구역이 확대되는 반면, 의원 정수는 감소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에 따라, 의원 정
개관 3년만에 50만 관광객을 돌파한 애기봉에서 오는 3월 29일 50만 돌파 성과를 기념해 ‘오!감!’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군과의 협의로 야간개장을 이룬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방문객 수가 약 34.2% 증가한 13만 1,386명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44.8% 증가한 19만 234명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2월에는 누적 방문객 50만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월평균 방문객이 3만
부산 강서구는 3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1주일 연기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연기된 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 대응 상황을 고려해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내린 조치이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축제를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아쉬운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
군위군 의흥면은 27일 봄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참여자들은 어슬렁 대추공원에서부터 시작해 연계 보건진료소까지 의흥면을 통과하는 28번 국도를 따라 생활 주변,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빈 병과 폐비닐 등 생활·영농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5일 영흥발전본부 제16대 이태호 본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태호 본부장은 1992년 한전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 부사장,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이태호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며,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문화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0일 부곡체육시설에서 근로자와 체육시설 이용 시민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마음건강검진 캠페인은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근로자 및 시민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했다.캠페인 내용으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 ▲우울증 척도 검사 ▲전문가 1:1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일상 속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공사 배재국 사장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탄핵으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겠다는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의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한덕수 대...
괴물 같은 산불이 경상권을 덮쳤다. 사납고 맹렬한 불길이었다. 지난 10일 간 경남 울산 경북을 휩쓴 산불은 서울의 80%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 가까스로 3월 30일 진화됐다.사망 30명, 부상자 45명으로 총 75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북 영덕은 차량 전소 등으로 9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산과 주택, 농경지와 작물, 어선, 천년의 문화유산을 한순간에 앗아갔다. 사망자 유족들은 물론 피해 주민들의 억장이 무너졌다. 경제적 손실은 천문학적이다. 사상 초유의 일로 하늘이 내린 재앙과도 같는 산불이었다.경북 영덕은 석리,
평생을 생명과 평화를 위해 싸워 온 문정현 신부가 '새만금신공항 사업의 부동의'를 촉구하면서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진행되는 천막농성에 합류했다. 문정현 신부는 1일 철야농성에...
Sh수협은행은 실생활 밀착형 주요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ALL드림 신용카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ALL드림 카드는 병원과 약국에서 결제 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편의점, 마트, 온라인 쇼핑, 배달앱, 카카오택시 등 실생활 필수 지출에 이용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 아파트관리비와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신청 때 10% 할인이 적용되며 주유 때는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동일하게 리터당 6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삼진어묵은 푸드 커머스 플랫폼 ‘쿠캣 신상공개’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어묵 듬뿍 떡볶이’ 2종 1008개가 약 15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쿠캣 신상공개’는 신제품을 선판매하는 플랫폼으로, 2022년 출시 이후 총 84회차를 진행하며 다수의 제품이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삼진어묵은 고물가로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에 판매를 시작해, 다음 날 오전까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은 1일 구내식당에서 저연차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전체회의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3회 경남연극제 대상은 창원 극단 미소의 에게로 돌아갔다.진주 극단 현장의 와 통영 극단 벅수골의 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거창 극단 입체의 , 거제 극단 예도의 , 함안 극단
인천지역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이 4일로 확정되자 “파면을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일 입장문을 내고 “4개월의 기다림 끝에 헌법재판소가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4월4일로 지정했다”며 “이제 남은 과제는 윤석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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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 30일 이틀간 ‘브라운핸즈 구미점’에서 국내 최초로 EV4를 선보였다.기아는 EV4 고객 초청 행사인 ‘The Kia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대의 EV4를 전시, 고객들이 도슨트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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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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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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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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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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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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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고교 입학축하금’
대구시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자녀를 둔 둘째아 이상 다자녀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 지원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고교 진학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지원을 받으려면 고교 입학생의 부모가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6월 2일까지다. 신청자는 적부 심사를 거쳐 6~8월 중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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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업인 피해 복구·영농 활동 재개 돕는다
경북농협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의성군 안평에서 발생해 강풍을 타고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으로 확산되며 농축산업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총 5344호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농작물 3353㏊ △시설하우스 327동 △농기계 3393대 △축사 150동 등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역 농축협 조합원 중 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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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괴물산불 잡은 ‘비밀병기’ 활약
경북안전기동대원들이 지난달 22일 의성군에서 시작해 힘겨운 화마와의 사투 끝에 일주일만에 진화가 완료된 경북 초대형 산불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투입, 적재적소에 배치돼 큰 활약을 펼쳤다.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는 산불 발생 직후인 3월 23일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주불이 100% 잡힌 28일까지 총 5일간 산불현장에 대원 310여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펼쳤다. 산불현장지휘본부 지시아래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의성군 봉양면, 안평면, 단촌면, 안사면, 신평면 일원 등에 투입되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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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산불 피해 지역 출신 ‘행복기숙사’ 입주생 생활비 지원
대구에 본원을 둔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출신 ‘행복기숙사’ 입주생들에게 주거비 경감 등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현재 대구를 비롯해 부경대, 동소문, 홍제, 세종공동캠퍼스, 천안 등 총 6곳에서 운영 중이다. 사학재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출신 입주생 약 387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비 감면, 생활필수품 지원 등 약 1억원 규모의 생활비 지원을 벌일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 및 대상 선정은 피해 상황 파악이 확정된 뒤 결정해 지원한다. 또 재단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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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경북산불 성금 5000만원 기탁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5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성금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산하 3개 병원 및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하는 동산의료선교복지회에서 힘을 보태 마련했다. 성금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