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도의회에서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전략 모색 관계자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고규진 사무처장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용우종합건설 김우철 대표이사, 제주대학교 토목공학과 이동욱 교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미래산업정책연구실 전영준 실장,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 김수정 팀장,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과 홍승지 팀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김 의원은 "제주 지역내총생산(GRD...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은 정부의 얼굴로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인권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공무원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입니다.먼저,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때, 그들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집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20~22일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 산지에는 5~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카드 결제서비스 등 각종 부가가치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KOVAN이 제주의 환경보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전했다.이를 위해 KOVAN은 지난 19일 오후 권준익 본부장 등이 제주를 찾아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KOVAN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곶자왈 등 제주의 환경보전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도 KOVA
제주특별자치도가 총괄·조정 및 전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서기관 직위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보건 의료분야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전담팀을 만든다. 인공지능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정책과는 '디지털혁신과'로 재편한다. 에너지산업과에서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전담하는 팀이 신설된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가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20~22일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 산지에는 5~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
한림농협은 지난 1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심사를 통해 일정 기준에 의해 선발된 농업인 조합원 자녀 대학생 40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을 내년 본격 착수한다.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철골주차장을 내년 1월 철거한 후, 공영주차장 94면에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건축물로 지상 8층, 연면적 7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광명도시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경관심의․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조달청 공사계약을 의뢰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노후화된 주차장을 이용하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광교테크노밸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ESG 경영실천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산장비 기증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도시락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기의 강에 대한 변화 매사추세츠 우즈홀 -- 과학자들은 해수면 상승, 영구 동토층 해빙 침강, 침식의 중첩 효과로 인해 북극 해안 지역에서 토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이러한 기후 위험 중 하나로 인한 토지 손실보다 훨씬 클 수 있다고 말한다.75년간의 항공 및 위성 관측을 통해 해안 침식이 북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소품종 대량생산이란 개념 아래 규모의 경제가 대세를 좌우했다면, 이제는 누가 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좁힐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로 인식되고 있다. 공정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면서, '반도체 집적도는 1.5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도 더는 유효하지 않다. SK하이닉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D램 초미세 공정 기술의 한계를 돌파할 카드로, 네덜란드 ASML사의 '하이-NA EUV' 장비에 주목했다.[디지털포스트=성지온 기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이들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4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이철수 진흥기업㈜ 회장은 제주 전력계통을 책임지는 베테랑 전기꾼이다. 1995년 2월 서귀포지역에 진흥기업을 설립하고 30년 넘게 전기공사업계에 몸담아오면서 지역 한전 배전 협력업체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이철수 회장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도 귀감이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고흥군은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전남도·고흥군은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우주발사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 개발 ▲우주 분야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영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호빈, 서명진 등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수원 KT에 78대91로 졌다. 현대모비스는 14승 7패를 기록, 서울 SK에 이어 2위 자리는 유지했다. 1쿼터 시작부터 집중력 저하를 보인 현대모비스는 12대20 8점차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한때 11점차까지 벌어졌지만, 게이지 프림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10점을 내리 득점하면서 36대3
‘난파선’으로 전락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지휘했던 거스 포옛 감독에게 ‘거함’ 재건의 중책을 맡긴다.전북은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파트너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EPL 첼시FC와 토트넘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치로 지도 경력을 쌓았다.이후 브라이턴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를 비롯
문수문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울산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게 지급했다. 배종환 문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