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4일 신임 이호준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서 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MLB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이후 LA 다저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2007년까지 활약했으며, 2007년 12월 KIA 타이거즈 입단 후 201...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연합 전시 〈한복, 고유한 멋부림〉를 18일 시작해 다음 달 17일까지 연다. 작가 18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는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한 예술인들이 한복 문화를 보여주고자 만든 도자기, 나전칠기, 민화, 가죽공예, 자수, 유리공예, 서예,
'2024 진해가을군항제’가 26~27일 창원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열린다.2019년 시작한 가을군항제는 지역예술가와 충무지구 진해시민축제기획단이 함께 만드는 주민 주도 자립 축제이다. 축제 기간 진해역과 중원로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박물관과 함께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 프로그램을 개
동해시의회는 그동안 여야 간 치열한 대결 양상을 보이며 의장단 선출에 실패하며 장기간 파행을 겪다가 지난 달 말 의장단을 선출했다.동해시의회는 24일, 제9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이날 임시회에 앞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8명의 시의원과 동해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동해시 의정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의원 일동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5개 항목으로 규정된 ‘동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
박우량 신안군 군수는 5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중에서 전출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교육비 환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사관학교들이 질병·사고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진로를 변경하려는 저학년 생도를 제외하고 생도가 자퇴할 때는 양성 비용을 환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알리며 현재 의견 수렴 중이라고 했다.신안군도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다른 자치단체로 신안을 떠나간 공무원 수가 64명에 달해 매년 증가추세인 전출희망자 대부분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 전출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종합 국정감사는 정책 논의는 없고 고성과 막말, 언쟁만 이어졌다. 또한 증인들에 대한 고발이 무차별적으로 의결됐다. 정책적 논의는 없고, 논쟁만 거듭하며 몇 차례 정회만 이어졌고 결국 사실상 파행을 면하지 못했다.국감 전날인 23일 KBS 신임 사장이 선임된 가운데, 방통위 2인 체제에서의 의결 정당성 문제를 두고 여야는 또다시 충돌했다. 여당과 방통위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2인 체제에서 선임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일본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라쿠텐 활용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 및 해외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충북중기청 등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전국 단위로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등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육과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일본 온라인 시장 현황, 라쿠텐 입점 안내 및 시장 진출 성공 사례 소개 등의 내용을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당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고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3'와 '애니팡 머지'에서 할로윈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위해 '애니팡3'에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살린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멕시코 명소의 새벽녘 거리, 공동묘지 등을 배경으로 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였고, 할로윈 유령들의 콘서트 테마 가운데 새 캐릭터에 해당하는 '영혼의 가수 블루' '세뇨리타 애니' '방랑자 믹키' 등 투입했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애니팡 머지'에서 할로윈 테마의 섬을 꾸미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각각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 인수위원회 격인 교육정책자문위원회가 25일 출범할 예정이다.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을 지낸 박순성 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사실상 실무를 총괄하는 부위원장은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후보로 나섰던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이 맡는다.위원장, 부위원장과 함께 자문위를 이끌어 갈 위원에는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 ▲김성천 교원대 교수 ▲함영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구자희 전 서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항중앙여고는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포항중앙여고의 학생들이 환경 보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지난 2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사제동행 음악 콘서트 관람은 학기 중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학업과 교내 활동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