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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도 예산, 이렇게 썼다" 한눈에 보는 살림살이 공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제주 살림살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재무지표 분석 등 결산의 핵심사항을 20쪽 분량의 그림과 그래프로 제공했다.특히 제주도 인공지능 아나운서‘제이나’를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해 시청각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방대한 결산서 분량을 도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복잡한 회계용어를 탈피하고 쉬운 용어로 결산 분석결과를 알기 쉽게 전달한 것이 핵심이다.온·오프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상 속 성별고정관념 등으로 인한 조직문화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2030 전담팀 ‘평행선’을 운영한다.‘평행선’은 ‘평등한 행정문화를 선도하다’의 줄임말로 2030 공직자들이 조직문화의 평등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평행선은 성평등과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엠지 세대가 주체가 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도 소속 7급 이하 공무원 12명으로 꾸려졌다.지난 20일 첫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지난 23일 열린 국회 여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양육비 선지급 대상을 두고 정부·여당은 중위소득 100%, 야당은 전체로 이견이 있었지만, 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중위소득 150% 이하로 여야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150% 이하의 한부모가족은 미성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20년 3만1072건, 2021년 3만1841건, 2022년 3만4652건, 2023년 3만9614건 등 4년간 총 13만7179건에 이른다. 2020년 대비 2023년에는 27.5%의 증가율을 보였다.제주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2020년 548건, 2021년 635건, 2022년 661건, 그리고 지난해 716건 등 4년간 2560건으로 집계
많은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주말인 28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2㎞ 구간에서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주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걷기 활성화, 도로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도민, 관광객, 공직자, 동호회 회원 등 사전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원정에서 패했다.제주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헤이스,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유리, 한종무가 선발로 나섰다.홈팀 전북이 먼저 기세를 잡기 시작했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당하며 이승우와 교체됐다.제주도 전반 막판 유리기 골키퍼와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0의 흐름은 전북이 깼다. 후반
제주시와 구좌중앙초등학교는 25일 학교숲 조성에 따른 탄소중립 6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구좌중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9명과 교직원, '탐나는정원'도시숲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탐나는정원'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한라생태숲에서 조직배양한 제주왕벚나무 50그루와 감나무, 귤나무 등 총 60여 그루의 나무를 학교숲 부지에 심었다구좌중앙초 학교숲은 지난 6월 말 총사업비 6000만 원을 들여 조성됐다. 배롱나무 등 10종 2984그루의 수목과 초화
3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626억원 감소한 29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SK하이닉스·삼성전자순이었고, 5개 종목 모두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이 날 장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각 5.01·4.21% 하락 마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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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특별법·비수도권 민간투자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요청했다.이날 모임은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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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비즈니스 서비스 통합 플랫폼 ‘사람인 비즈니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람인 비즈니스는 사람인의 기업 고객 대상 B2B 서비스를 한 데 모은 허브다.사람인은 사람인 비즈니스로 B2B 서비스의 상호 연결성을 제고해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과 서비스의 확장성을 키운다는 전략이다.기업회원 누구나 사람인 비즈니스에서 한 눈에 원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이용하고, 다른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사람인 비즈니스 메인 메뉴에는 채용 사이트, 채용 지원도구, 채용 상담,
거제에서 지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5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형사1부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ㄱ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ㄱ 씨는 지난 6월 13일 거제시에 있는 50대 피
IPTV 같은 셋톱박스와 연결해 사용하던 TV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TV로 진화한 후 많은 것이 변화했다. 먼저 별도 셋톱박스가 필요 없기 때문에 더 간편하게 OT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스탠 바이 미’ 같은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 TV까지 등장했다. 스탠 바이 미는 기존 스마트TV에 거치대를 달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거치대와 분리가 되지 않아 집안에서만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중소기업 스마트TV 명가인 이스트라에서 더 활용성이 높은 신개념 스마트TV를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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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국회 접견실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김남주 변호사를 위촉하는 등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남주 위원장과 서일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수·백승아·정을호 의원, 전희경 전 의원, 박경원·윤태진·전광섭·최석무 교수, 심재돈 변호사,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홍형선 화성균형발전연구원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고, 신임 위원의 경우 1회 연임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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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오늘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500여 점을 기부하는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을 시행했다.‘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은 ‘호남본부와 나누고 비워요’라는 뜻으로 지역사회 자원재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의류·도서·잡화·소형가전 등 500여 점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다.호남본부의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광주백운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기부한 물품이 새로운 쓰임을 찾아 재순환되길 바란다”며 “
여야가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기업인을 대거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금융권 내부통제, 기업 지배구조, 플랫폼 기업 공정거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전망이다.3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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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부 지방의원들이 당선 이후 조례안을 단 1건도 발의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는 입법 활동이 전무하거나 실적이 미진한 의원들에 대한 의정비 반납과 공천 배제를 요구하고 있다.30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인천 기초의원 123명 가운데 6명은 2년간 조례 발의 실적이 없었다.인천경실련은 2022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2년간 인천 광역의회와 10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조례 발의 실태를 분석했다.조례 발의 실적이 없는 의원은 유옥분, 전경애(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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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고 밝히며,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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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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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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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 '제 2회 우리가 만드는 놀이터~담은아, 놀자!' 페스티벌 개최
제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본 센터가 주관하는 '제 2회 우리가 만드는 놀이터~담은아, 놀자!'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담은아, 놀자’는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된 놀이기획단을 중심으로 우리만의 놀이터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나라의 놀이, 어릴 적 즐겨 하던 추억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문화교류를 통한 다문화 감수성 확산에 기여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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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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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광역시 승격 27년, 건강·여가 등 삶의 질 개선 서둘러야
산업도시 울산의 높은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건강, 여가, 소비생활 등에 대한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 평생교육기관, 문화기반 시설 등은 여전히 취약점을 드러냈다. 이들 기반 시설의 부족은 일자리와 함께 울산의 인구 감소를 초래하는 요소들이다.삶의 질은 지역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울산이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탈울산 행렬을 저지하려면 주거·생활 환경 등 도시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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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5성급 호텔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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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가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분양에 나섰다.’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393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위탁 운영은 파르나스 호텔이 맡아 프리미엄 호텔로 선보인다.업계 관계자들은 생활숙박시설에 투자할 경우, 시공사 브랜드와 위탁운영사의 역량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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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통시장 활력 이끌어갈 청년상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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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청년 상인을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를 찾는 이번 모집에서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청년상인에게는 점포당 창업준비 지원금 2,000만원과 사업 특화 지원금 1,260만원을 지원하고, 임차료 일부를 2년 동안 지원한다.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은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나,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상인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신청 시 예천읍상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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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성료, 예향의 고장 삼척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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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전통민속 예술축제로 지난 1983년부터 시작돼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속예술의 전승과 보존의 장으로써 선조들의 귀중한 민속 문화유산을 보존 육성하는 행사로 특히, 2024년에는 삼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행사 첫째날 참가 15개 시군의 입장식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공연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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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상읍상영화제, 지역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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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읍상4리 주민협의체는 30일, 열린 ‘2024 상상읍상영화제’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영화제는 배움과 돌봄의 공동체‘배움마을 상생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 행사를 통한 지역 사회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사전 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타로카드 무료체험 부스 등이 인기를 끌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즐거운 시간을 책임졌다.이춘식 읍상4리 주민협의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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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강원도 등, '강원국방벤처센터 설립·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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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서면 교환방식으로 '강원국방벤처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한다.‘강원국방벤처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첨단 방위산업 분야에서 도내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방산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방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