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이 취임한지 9개월. 9개월 동안 의장으로 지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소회와 공석인 영주시장이후 시의장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먼저 김병기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국가산단인 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기획재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후보지에 선정된 영주댐 복합휴양단지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영주댐사업에 1조 5천억 정도 투자하려고 예산을 세워놓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시장, 의장 또 의원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