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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봄철 산불 방지 체계 강화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8일 오전 ‘2025년 제주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방지협의...
김만식 기자 = 문경시 자율방재단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4일 경주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문경시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이․미용업, 세탁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7일 보건소에서 공모 선정된 53개 사업주를 대상으로 설명
김만식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1일 호계면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총 11회 생활개선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만식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딸기의 경도 저하와 병해충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딸기재배 농가에 시설 환경 관리와 병해충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서구문화회관은 3월 봄을 맞아 가변 설치미술 작가인 김선경, 신경애, 조경희를 초대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설치미술展『변화
제주시 산지로에 깔린 ‘사괴석’이 8년 만에 철거된다.제주시는 15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450m 도로에 포장된 사괴석을 걷어내고 오는 10월 말까지 아스콘으로 포장한다고 24일 밝혔다.사괴석은 육면체의 화강석을 도로면에 깔아서 울퉁불퉁하게 만든 것이다.제주시는 2017년 탐라문화광장 조성 당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 구간을 ‘차 없는 거리’와 ‘세계음식테마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괴석으로 포장했고, 아스콘 포장보다 비용은 8배나 들었다.세계음식테마거리에는 호프집과 카페마을, 게스트하우스를 유치
효성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년간 섬유 사업·전략 부문에서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해,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황 대표이
구리농수산물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 수산인의 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확정됐다고 24일 전...
제주참여환경연대·제주다크투어는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신해원 뉴오션타운 사업의 훼손으로부터 지켜낸 송악산을 도민의 공적 자금을 이용해 다시 훼손하려는 오영훈 도정의 행태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성명은 "제주도는 송악산 주변의 마라해양도립공원 변경 계획을 공고하고 3월 26일까지 도민의 의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변경계획의 핵심은 중국자본인 신해원으로부터 매입한 뉴오션타운 사업부지를 공원자연환경지구에 포함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국자본인 신해원은 송악산 맞은편 셋알오름의 사면을 깎아 숙박시설을
승강기 안전사고 위험 사전 점검…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고성균 이사장 “안전한 작업현장 확보 검사자 사고예방 철저 당부” KoELSA 고성균 이사장은 24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승강기 검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사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승강기 검사현장을 방문, 검사 작업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 안전점검은 승강기 검사자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사고 위험 사전 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K-푸드, K-스포츠, 지역 축제 등 도내 일상 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심보험 무료 혜택’에 이어 마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대
예천군 4-H 연합회는 2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과제포 활동을 실시했다.4-H 연합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힘을 모아 지역 감천면 마촌리에 위치한 2,970㎡ 규모의 밭에 감자 정식을 완료했으며 이후 정성껏 관리한 뒤 오는 6월경
울산동구가족센터는 24일 울산동부신협과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협 방어동지점 교육장에서 방어동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어동 지역은 다문화 가정이 많이 거주하지만 근거리에 지역아동센터가 없고,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자녀들의 학습 기회가 제한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장소 제공을 포함한 학습 환경 개선이 추진된
CJ제일제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구호 물품은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가정간편식, 맛밤을 포함한 간식류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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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에서 ‘석오 이동녕선생과 함께 노닐다 – 석오낙락’을 개최한다. ‘석오낙락’은 이동녕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적 공간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부턴 천안 시티투어의 ‘역사문화코스’, ‘놀아보자 흥타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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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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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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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감포항 100년 알린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18일부터 특별 전시회 열어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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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여야 '尹 파면 철야 농성' 두고 날선 설전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철야 농성을 두고 날선 설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회들의 윤석열 탄핵 촉구 철야 농성은 "당에 잘 보이기 위한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번짓수 잘못 짚었다고 직격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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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가 맞춤 여행정보 제공 ‘왔어울산 3.0’ 배포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관광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왔어울산 2.0을, 이번에 3.0을 배포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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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설직 공무원 대상 전문역량 교육 실시
창원시는 24일 시설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역량 교육을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1일 차 교육은 도로건설 시공관리, 단계별 공사감독관의 업무 등 전문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된다. 2일 차에는 설계도서 작성 및 하천 피해 복구처리 절차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또한, 교육 후 학습평가를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인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전문역량교육은 2024년부터 소속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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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청군 대형산불 피해로 긴급 구호물품 지원
창원시는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청군과 인근 하동군 등 385세대 주민 589명이 대피하였으며 주택 6채와 사찰 2곳 등 시설 15곳이 불에 소실되는 등 피해규모와 범위가 커져 지난 22일 산청군은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이에 창원특례시에서는 2000만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준비하여 산청군에 전달하였다.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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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온다콜’ 창원시 대표 브랜드콜택시 역할 톡톡
창원시는 ‘창원온다콜’이 빠른 배차와 전화콜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대표 브랜드콜택시 역할을 톡톡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창원온다콜은 지난 2022년 5개 브랜드콜을 통합한 창원시 대표 택시호출서비스로 창원시와 통합창원콜추진위원회, ㈜티머니 3자 협약에 의해 운영 중이다.창원온다콜이 지역 내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가입차량이 업계 최다 수준인 3800여 대로 신속한 배차가 가능하며 전화콜 병행 운영으로 앱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취약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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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우수 공공건축물 건립 위한 품질 확보 총력
창원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품질검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성산구 두대동 일원의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로, 4층, 연면적 11,816.57㎡ 규모로 2026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창원, 마산, 진해 3개 시 행정통합과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신축 청사 건립이 필요했으며, 이번 통합청사 건립을 통해 조직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품질검사는 농업기술센터 골조공사 중 건축구조 및 시공 분야의 외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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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본격 가동
창원시는 24일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창원시는 지난 1월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착한 선결제 캠페인, 누비전 발행 확대,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다져왔다.그 결과 두 달여 만에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55개 기업에 374억 원이 신속 지원되어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고, 지역화폐인 누비전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한 300억을 발행했다. 또한,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