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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추진

산림청은 목재산업 발전과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다.세부 추진내용을 보면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1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나눔 장터 ▲조류충돌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년인사회는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제14대 윤영구 협회장 취임 후 협회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이 외에도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및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 ‘희망의 울림’ 미디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1월 9일, CES 2025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미소비자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이 ‘K-water관’을 관람하고 있다.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반 참가기업인 ‘더이엔’ 관계자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1급 승진김무진 인사노무실장오종식 건축안전관리실장김도균 국토안전교육원장▲2급 승진전지훈 감사실박재홍 운영지원실장박준배 재난안전관리실장윤영도 ESG경영실김성준 건설품질관리실장이태종 시설성능관리실주재근 건축시설관리실우혜성 건축안전관리실허춘근 기반시설안전실 2025, 1, 8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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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는 투자처로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장기임대로 먼저 거주 후 매입을 결정할 수 있는데다 분양전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서다.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민간임대아파트는 매매가가 하락하는 지방권에서 집값하락 걱정없이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세금 부담이 없다는 점도 이점으로 꼽힌다. 투자수익과 내 집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셈이다.이런 가운데 강변라이프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제공을 앞세운 민간임대아파트 ‘함
14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서부터 육본,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등 8개 군 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보고를 했습니다. 보고 후 박선원 의원은 "조직적으로 짜맞춘 듯 말맞추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드리미가 새로운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 X50 Ultra를 13일 최초 공개 3분 만에 완판하며 놀라운 결과를 선보였다. 연달아 14일 오후 9시 진행된 G마켓 ‘G 라이브’에서조차 준비한 한정수량이 또다시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연속 매진의 결과를 맺었다. 이번 성과는 X50 Ultra와 X50 Master 두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드리미의 X50 Ultra은 지난 12월 23일 티저가 공개된 이후 4일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포인트 상승한 2497.40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501.49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482.7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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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ESG유니버스 알나만이 15일 제주시 한경면에서 재탄생했다.ESG 유니버스 알나만은 한익종 대표가 운영하던 알나만이 한국퇴직연금개발원과 함께 변신,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알나만은 ‘알아보자, 나가보자, 만들어보자’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이곳에서는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제주해녀 그림 상설 전시, 비치코밍을 통한 업사이클링 아트작품 제작·전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이루어진다.한익종 대표는 “ESG의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에게 환경 보호와 창의·창작
포항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빈 상가와 빈집 등 방치된 건축물을 포항시에 무상으로 임대할 ‘상생임대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방치된 건축물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은 원도심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또는 단독주택 중에서 3년 이상 포항시에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 임대할 수 있는 빈 건축물이다. 신청된 건축물은 노후도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사업 대상 건축물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건축물에는 재산세 감
JIBS제주방송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진홍씨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그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및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보좌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KCTI 소장 등을 역임하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그는 "JIBS제주방송을 제주의 살림을 키우는 방송 제주의 품격을 높이는 방송, 제주의 미래를 만드는 방송으로 새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ARTRIAN'를 출시했다.위즈맥스 아트리안은 세계적인 예술가 몬드리안의 '균형과 조화' 철학을 재해석해 강력한 통풍 성능의 메탈 메쉬 스퀘어 패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전면 패널은 기능적 효율성과 시각적 미학을 동시에 실현하며, 무광 메탈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측면 강화유리 패널의 과감한 확장도 눈
김만식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인 신광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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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블랙아이스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에 따른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블랙아이스 관련 신고 90건이 119에 들어왔다.유형별로는 구급 74건, 교통사고 13건, 기타 3건이다.이날 오전 9시께 서구 청라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는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쳐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앞서 오전 8시 20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교차로에서 30대 B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맞은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다른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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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을 선발해, 공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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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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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앞두고 27일 임시 공유일 지정 검토…'엿새 황금연휴' 생길까?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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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산경남본부, 중부내륙선 창녕나들목~현풍나들목 양방향 1월 15일(수)~16일(목) 일시 전면차단 시행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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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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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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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환경대사에 홍일표 전 의원 위촉
인천광역시는 14일 기후환경대사에 홍일표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홍 전 의원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제18·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 2016∼202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표 의원을 맡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수립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이날 신임 수석·특보 8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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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트레일러·오토바이 추돌해 50대 사망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50대 직원이 숨졌다. 14일 오전 10시 38분쯤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삼거리에서 트레일러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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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안 홍합서 올해 첫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채취 금지
부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홍합에서 올해 처음으로 식중독 증상 등을 일으키는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3일 마비성 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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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부 “지난해 북한 9600억원 상당 가상자산 탈취”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약 6억5913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일본 정부와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여러 기관을 겨냥하고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 업계에 새로운 주의사항을 공지한다고 설명했다.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여, 민간 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탈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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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 2246명 산업재해…여성 산재 실태는?
경남지역 여성 일자리는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2023년 한해만 여성 2246명이 일터에서 다쳤다.경남여성가족재단은 에서 성인지적 관점으로 산업재해를 분석해 여성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도내 여성 산업재해 현황과 실태를 파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