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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합천군지부, 범농협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 합천군지부는 17일 야로면 야로리에서 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 도기문 합천군지부장, 가야농협 양무천 조합장, 가야농협 여성대학동창회를 비롯한 합천 지역 내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마늘 파종 작업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범농협 ESG활동 일환으로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및 농촌폐비닐,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양무천 조합장은“이번 활동이 농촌인력부족 문제로...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지난 10월 16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문화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콘텐츠 유통 활성화와 문화예술 상생발전 △ 콘텐츠 유통, 인적자원 교류 △ 전시, 공연, 어린이콘텐츠 등 양 기관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준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내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가 될 전망”이라면서 “다양한 해양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예술의 섬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경남도농업기술원과 GFS는 경남도 육성 신품종 사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GFS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식 농업기술원장과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 이문규 ㈜GFS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을 서로 소개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주요 협력 사항은 ▲경남육성 신품종 사과 ‘마이’와 ‘화이트문’ 품종 특성 정보 및 연구결과 정보
경남도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SMR의 미래 : 세계가 묻고, 경남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소형모듈원자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남 소형모듈원자로 국제 콘퍼런스‘는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선도기업과 국내 원전기업, 연구기관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의 설계·제조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경남도의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클러스터 육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콘퍼런스는 개회식, 기조강연, 국내세션Ⅰ, 해외세션, 국내세션Ⅱ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도환경재단은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환경단체 활동가, 전문가 등과 환경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7월 통합된 재단은 행정과 민간 간 가교로서 경남 환경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7월 도민회의에서 환경 분야 도정 정책을 제안한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등 9명, 도 부서장 10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환경분야 민간협의체를 출범했다.이날 회의에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 관련 부서에서 제안정책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조치계획 등을 설명했다.칠서산
창원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4차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장동선 박사는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융합에 관한 연구로 저명한 뇌과학자로, 다양한 강연과 저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 창원아카데미는 ‘2024 창원 평생학습&과학 축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에서 교육의 방향과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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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가졌다.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양자 회담을 통해 "러·중 협력이 세계 안정에 기여한 바 크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다짐했다.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 양국의 협력이 세계 안정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자평했다.이에 대해 시 주석은 "서로 대결하지 않고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 원칙 아래 강대국 간 관계를 구축했다"고 현재 협력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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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유영토인 아름다운 독도 모습을 알리는 사진전이 경기도의회·경기도청에서 열린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 따르면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4 독도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도의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해마다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해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동도와 서도 전경, 노을이 지는 독도,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등 독도 사진 16점이 전시된다.행사기간 경기마루 스크린에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평생학습지원금’ 대상 연령을 5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연령이 기존 50세에서 50~59세로 확대되는 변경안을 포함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4일 광명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조례안은▲50~59세로 지급 연령 확대 ▲지급 제한 기준 완화해 신청일 기준 거주기간 계산 및 합산 거주기간 인정 ▲내일배움카드 수혜자 중복 수혜 가능 등 신중년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광명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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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자씨 별세, 신윤수씨 모친상, 신현정씨 조모상= 10월22일 별세, 빈소: 울산영락원 202호, 발인: 10월24일 오전 10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연락처: 27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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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1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kg과 신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개정된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평화동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해 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 1명, 감사 1명을 추가 선출한 바 있다.현재 평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6개의 정규과정, 2개의 특강과정과 2개의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이용자는 180여 명에 달한다.특히 신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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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성남 한 초등학교 학폭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국정감사에서 엄격한 감사를 통해 조사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위원은 최근 성남시 분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방문했다. 범어사를 찾은 윤 대통령은 향로에 헌향한 후, 주지 정오 스님과 방장 정여 스님...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밀폐공간 관리부서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주관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상하수도 맨홀, 배수펌프장, 소각시설, 물탱크 등이 이에 해당한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상남도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규칙과 절차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작성방법 ▲재해사례, 예방 대책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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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여행이나 나들이 하는 발길이 잦아졌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리기, 자전거, 배드민턴, 골프 등 체력단련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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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최근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이 ‘제3회 최치원문화제’ 일정에 맞춰 의성을 방문하며 전통문화 체험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쿠마모토, 도쿄, 고베 등 일본 전역에서 모인 약선과 꽃차 연구자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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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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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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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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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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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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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산 범어사 방문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방장 스님인 정여 스님을 만나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정여스님은 윤 대통령에게 "휘말리지 않고 꿋꿋하게 하시는 모습이 든든하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지지율 하락을 비롯해 야당의 탄핵 공세 등 정국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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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통해 대통령 면담 내용 공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친한계 의원들과 만나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에 대한 상황을 공유했다. 사실상 당내 친한계 세를 과시했다는 분석이다.22일 저녁 여의도 모처에서 1시간 30분간 진행된 만찬에는 친한계 인사 총 22명이 모였다. 만찬은 이날 친한계 의원들이 제안하면서 성사됐다.원내에서는 고동진·김건·김상훈·김소희·김예지·김형동·박정하·박정훈·배현진·서범수·송석준·안상훈·우재준·유용원·장동혁·정성국·조경태·주진우·진종오·최보윤·한지아 의원이 21명이 참석했다. 원외인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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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총리, 윤 대통령에 "존경하는 멘토 있다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충고 들어볼 것"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존경하는 멘토, 어른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모시고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충고를 들어 볼 것"을 권했다.김 전 부총리는 22일 S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국정 혼란은 김건희 여사 문제로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 김 여사에게 발목이 잡힌 정도가 아니다"며 "야당이 정치 공세를 했기 때문에 '기승전 김건희'가 된 건 아니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이어 "본인 스스로 과거 잘못에 대해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국민들이 봤을 때 '그만하면 됐다'고 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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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中 전기차 공세…휘청이는 BMW·벤츠 유럽 車 명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바라 CEO는 GM이 중국과의 저가 전기차 전쟁을 극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BMW·벤츠 등 유럽 자동차 명가 '휘청'…中 시장 부진 여전⦁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현실성 없어"…반발BMW, 포르셰,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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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면담 후에도 간극 좁히지 못하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갈등 봉합을 위한 면담을 했지만 오히려 서로간 간극만 확인하면서 갈등이 골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1일 1시간 20분간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나빠지고 있는 민심과 여론 상황에 따라 과감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인적 쇄신, 대외 활동 중단, 의혹 규명 절차에 적극 협조,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청했다.하지만 대통령실에서 전한 윤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이들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