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가 청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청년지원센터를 올해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청년의 취·창업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정비에 적극 나섰다. 이는 그간 교양문화 및 여가지원 식으로 지원되던 프로그램으로 실효성이 떨어져 참여율이 저조했던 한계를 보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AI면접 대비부터 회계세무상식, 정부지원정책 및 제도 활용, 캐릭터 이모...
경북 김천시는 오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릴 성화 봉송 주자 154명을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15세 이상의 시민으로, 1km 내외를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제출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며 시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4월 초에 최종 결정된다.선발된 시민에게는 유니폼과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되며, 예행연습 등 사전 교육 진행 후 대회 전일과 당일인 5월 8일~9일 양일간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재단이사 및 감사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 말씀에 이어 재단 기본현황, 안건 보고와 의결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폐회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임시이사회 서면심의 결과와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2024년
홍성교육지원청은 4일 홍남초등학교 정문에서 2025학년도 개학을 맞아 등교 맞이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장학사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이 함께해 홍남초 학생과 교직원의 새 학년도 시작을 응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교통신호 준수, 휴대전화 보지 않고 걷기 등 안전한 통학 습관을 홍보하며,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도 함께 점검했다.임광섭 교육장은 “2025학년도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개학 첫날을 응원하고,
청송군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내려졌던 시공중지 명령을 3월 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시공 완료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고령군은 지난달 28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2026년 예산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하였다.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관내 농·축산업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58건 567억원에 대한 사업확정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7건 547억원의 예산신청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였다.이날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을 6천5백억 원으로 설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원동력 확보에 나선다.시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외부재원 목표액으로 2025년 외부재원 확보액 6천354억 원 대비 146억원 증가한 6천5백억 원을 설정했다.참석자들은 외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밖으로 나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캠핑·아웃도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점포별로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 캠핑 브랜드부터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오랜
외도1동 절뒤·절뒤왓위치 ; 외도일동 435-11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학살터절뒤란 수정사 옛터 뒤쪽이라는 뜻이다. 4·3 당시에는 밭이 있어서 절뒤왓이라고 불렀다. 4·3 당시 토벌대에 의해 주민들이 학살된 곳이다.토벌대는 1948년 12월 7일 강창선, 김호중, 12월 21일 이문주, 홍준표 등 중산간 주민들을 학살했다. 1949년 1월 24일에는 외도리 주민 고영우, 김효순, 박승반을 학살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의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푸드트럭 설치 지역과 모집 규모는 솔오름 전망대 3대, 제2산록도로 솔오름주차장 1대, 제2산록도로 광평교차로 1대, 남조로 사려니숲길 입구 4대, 서성로 스프링데일 리조트 인근 1대, 서성로 국가태풍센터 인근 1대 등 6개 지역 11대 이다.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한 자이어야 한다. 1인 1지역, 1세대 1인, 1
GS25는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린다. 이미 SNS에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제2의 스윗믹스 젤리로 각광받고 있다. ‘실타래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초콜릿 속 폭신하고 달콤한 타래와 피
네오위즈는 7일 '고양이와 스프'에 봄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달 30일까지 '아기 고양이의 특별 여행 이벤트'를 통해 '숲 오솔길' '따스한 산책로' '바다가 보이는 유채꽃 밭' 등 봄 테마의 한정 여행지를 개방한다. 또 '초록빛 벚꽃숲' 등 테마 맵을 비롯해 코스튬 및 가구 등을 추가했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접속 일자에 따라 '아기 고양이 화가 코스튬 세트'를 비롯해 ‘보석’ ‘가구 코인’ ‘푸딩’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밖에 내달 2일까지 한정 고양이 '토끼풀 앙고라'를 천문대 및 야옹이
고양시는 지난 6일 3조4254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추경예산안은 지난 본예산보다 849억 원 증액됐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92억 원, 특별회계는 257억 원 각각 증액 편성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1월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사업 예산, 현재 진행 중인 시 주요 사업의 추가 사업비 등이 중심으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주
경기도 포천시에서 지난 6일 15명을 다치게한 공군의 오폭사고로 인해 인근 양돈장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은 지난 6일 “사고지역 1km이내 우리농장을 포함해 10여개소의 양돈장이 있다”며 “양돈농가 피해 현황을 파악중인 가운데 우리 농장의 경우 사고 당시 농장이 흔들린 것은 물론 일시적 정전과
금융 AI 기술 기업 혜움은 AI 전환 시대를 맞아 AI 에이전트 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주요 채용 직군은 ▲AI 엔지니어 ▲프론트엔드·백엔드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프로덕트 매니저로, 관련 직무 3년 이상의 경력자가 대상이다. 직무별 상세 안내 및 서류 접수는 혜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인터뷰, 컬처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합격자는 혜움의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에 배치되며, 향후 AI 프로덕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전북경찰청은 8일 열리는 '전북도민대회'로 인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충경로 4가~다가교 구간 약 700m 양방향 차로를 모두 사용해 진행되며 집회가 끝날 때까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집회가 열리는 전주 풍패지관 앞 도로에는 무대가 설치될 예정으
MG새마을금고보험이 신상품‘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를 지난달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는 발생확률이 높은 3대 질환인 암·뇌·심장질환에 특화하여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계약은 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암진단,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심혈관질환진단 등이 있다.또한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상품과,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이 오염됐자면서 "헌법재판소가 다시 진술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2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김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의 핵심 증거로 지목된 홍장원 메모와 곽종근 진술이 오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특히, 곽종근이 소위 ‘양심선언’을 강요받았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만큼, 헌법재판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