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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노화산업 혁신 지원사업 공모 시작

경남항노화연구원은 도내 항노화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남도 항노화산업 혁신지원 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고된 사업들은 도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 기술 및 제품 개발 및 고급화, 마케팅 지원 등 경남 항노화 산업 전반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과제들로 구성됐다.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올해, 기업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항노화 산업의 기술 개발과 제품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경남도의 항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합천군 대양면은 지난 4일 산불 예방과 초기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창원시는 도심지 무료 공영주차장 장기주차에 따른 주차난 해소와 효율적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유료화가 시급한 지역 12개소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돼 장기 상습 주차 차량으로 정작 주차가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없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마다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있으나 무료주차장 내 장기주차와 방치차량이 증가하면서 주차시설이 제 기능을 못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주차질서 확립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점차적으로 늘릴 방침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공조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조달 뜬다 기업 날다」 세미나는, 기업 성장 지원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국가경쟁력 제고 전략까지 모색하는 알찬 자리다.조달청장 출신의 이종욱 국회의원실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주요 조달제도의 성과 및 개선과제 논의를 통해 공공 조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 조달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통해 공공 조달의 전략적 활용 강화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
양산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주관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 40억원과 시비 40억 포함 총 80억원의 사업비로 양산시 전역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한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국토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항공·지상 라이다, 드론, 이동형측량시스템 등 최신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1단계 사업은 2월 초 기술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단계 사업
남해군 삼동면과 창선면을 잇는 국도 3호선 확장공사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최근 국가유산청이 국도 3호선 확장공사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창선면 대벽리 11㎞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그러나 국가유산청은 확장 구간인 창선교 신설 형식에 대해 국가유산인 남해 죽방렴 어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설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발생 우려 도 경계지역 소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 발생 이후 경남도는 현재까지 야생멧돼지와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없었으나 전국 양돈농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검출지역이 점차 남하해 2024년 이후 731두 중 593두가 경북과 부산에서 검출되는 등 경남도에서도 유입될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경남도는 경북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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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025년 첫 경기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7차전 가와사키와의 맞대결에서 0대4로 완패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는 주전 스트라이커 조르지와 영입생 주닝요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완델손, 홍윤상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다.중원은 김종우와 오베르단이 맡았고, 포백은 이태석, 전민광, 아스프로, 어정원으로 구성하는 등 4-4-2 포메이션을 구축
글로벌 명품 업계가 주목하는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고은이 R.LUX와 손을 잡았다. 알럭스는 ‘New Rule. New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정국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지난해 12월 6일 기준 6093만7877주로 지분율이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3100만9025주로 소유 지분율은 32.40%였으며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부회장은 BGF주식 1987만8040주·20.77%, 홍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 사장은 1005만812주·10.50%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석조 회장은 BGF외에도 BGF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6일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공항 활주로 위에 제설작전을 실시했다. 공군의 특수제설 차량 폭설대항마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약 7개월 만에 5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는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이 68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말 기준 137억 원에서 5배 넘게 몸집을 키웠다.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덕으로 풀이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12월 한 달 간 해당 ETF를 20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순
현대 사회에는 경쟁과 성공, 성과를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대인 관계, 직장 업무, 금전 등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좀처럼 줄지 않는 자살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어나는 우울증 환자 등 정신 건강 위험 수준 경고음도 점차 커지고 있다.변화가 심하고, 복잡한 정보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짐이 커짐에 따라 최근 정신 건강의 중요성도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다.많은 사람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의 생산성과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이
포항향토청년회는 2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89-9번지 에서신축회관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포항향청은 지난 2017년 포항 촉발 지진 당시 회관이 완파 된 이후임대 사무실을 임시 회관으로 사용하며 협소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준공되는 포항향토청년회 신축 회관은 1층에 회의실 및 대식당 2층에는 대연회장주차공간 100여대 설치 등연면적 595.61㎡ 규모로 올해 6월말 완공할 예정이다.제한된 예산과 녹록치 않은 상황속에서도부지선정부터 두발로 직접 뛰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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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 전망대 건설을 둘러싸고 경제 단체와 환경 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는 11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령산 전망대의 즉각 착공을 촉구했다. 단체는 전망대와 케이블카 건설이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부산은 체류형 관광 확대가 필요한 도시"라며 "황령산 전망대를 통해 관광 구조를 다변화하고, 홍콩 빅토리아 피크를 능가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업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이달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열어가는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과 창작자와 이용자, 판매자들을 위한 비전을 소개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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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년여 전 시민사회단체 고발로 접수한 일명 '선관위 해킹 취약' 사건을 경찰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처음 사건을 검찰로부터 이첩받을 때 과천경찰서는 이례적이라며 사건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기도 했다. 검찰이 수사를 제때 끝냈다면 12·3 계엄 사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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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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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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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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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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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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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Rise Up Challenge’ 시작부터 ‘들썩’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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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밝은미래! 시민행복! 을 위한 주민대화의 장 열려
경산시는 10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서부2동 주민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주민대화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시의원, 이경원 시의원, 김정숙 시의원 및 주민대표 15여 명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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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 정월대보름 나물반찬 지원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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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안정 일자리 상반기 집중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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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피그 온’으로 농장 운영 효율 크게 향상
성적 관리부터 시장 흐름까지…매일 10분이면 충분 1천400두의 모돈을 관리하며 자돈을 생산하는 충남에 있는 신일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12월, 모돈 2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창업주 이제선 대표의 아들 이문호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농장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박병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농장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