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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 통역 사업 실시

1개월전
전남 화순군은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역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화순군은 2023년 1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종 시책 홍보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들과 통역 지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남악 다목적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무안스포츠클럽 유소년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무안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반, 취미반 두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유소년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소속되어있는 무안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유소년팀은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엘리트 선수육성을 위한 선수반과 취미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배드민턴대회에서는 박진희·김주아, 서수이·임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스톨존바이오와 아토피 완화 및 치유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제품 지원과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으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스톨존바이오 회사는 2015년 설립하여 충청북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철갑
고흥군이 19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군의장, 송형곤 도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두 지역 살아보기 참여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 愛 고흥 愛’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올래 두 지역살아보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고흥에 관심을 갖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여수시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버스커가 직접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여수의 밤을 더욱 밝힐 계획이다.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에서 시작하여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동시에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충주시는 19일, 하계 근로활동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인구교육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증진하며, 출산과 양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소속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대한민국 인구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우리의 미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가정책 △일·가정양립 환경 조성 △주거 및 결혼·출산·양육 지원 정책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18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수혜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에 24건 3100만원이었던 의료비 지원액이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사업을 처음 도입한 2019년부터 7월 22일 현재까지 지원한 필수 비급여 의료비는 총 1
5시간전
박완수 경남지사는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남 산업 현장 인력 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맞춤형 광역 비자 도입 등 외국 숙련 인력의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안했다.박 지사는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방안에 대해 “체류자격과 쿼터 등을 광역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광역 비자 도입과 함께 외국인력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박 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를 경남에 시범사업으로 추진
6시간전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송산역 CY를 서북부 내륙운송 허브기지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코레일은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인프라 구축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한 친환경 운송서비스 제공 ▲송산 CY의 철도운송 허브기지 조성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로 특별자치제도를 완성하고 지방 분권을 선도하겠다”며 “올해 내 주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오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자치모델임을 강조했다.그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18년 동안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분권모델을 선도해왔던 그간의 성과를 언급하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필요성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7시간전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최근 말라리아 감염이 증가한 정확한 원인 파악을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주문했다.고 의원은 25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보건건강국과 도보건환경연구원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3급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는 최근 2020년 385명에서 지난해 747명이 되어 94%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 파주 등 수도권에서 말라리아 경보가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의원은 "말라리아 감염률이 전국 1위이고 북한 오물풍선 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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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노력 ▲ 장학 제도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경영 실천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
창원 마산회원구 하천가에 공장 폐유를 유출한 업체가 검찰에 송치됐다.마산동부경찰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에 폐유를 유출한 혐의로 고철 재활용 업체 대표 ㄱ 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ㄱ 씨가 운영하는 업체는 광려천을 낀 내서교 주변 공장 밀집 지역에 공장을 두고 철스크랩
7시간전
얕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놓고 해녀와 비어업인 간 갈등이 속출하는 가운데 분쟁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관리기준 조례안’을 다음달 입법예고하고, 오는 9월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앞서 제주도는 2021년 4월 ‘맨손어업의 제한’ 고시로 변형된 갈고리 사용 금지, 어류와 문어·낙지·게·보말 이외에 어촌계에서 종패를 뿌린 패류, 해조류, 해삼과 같은 정착성 수산동물에 대한 포획을 금지했다. 또 야간에 불빛 사용을 금지했다.그런데 ‘고
대구시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과 머리를 맞댔다. 대구시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실·국장,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설명회를 열어 내년 국비사업 20건을 건의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최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세수 감소 등으로 국비 확보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및 기획재정부 심의, 최종 국회 통과까지 단계별 국비 확보 전략을 짜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구시는 투자사업 기준 내년 4조2000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현재 중앙부처와 기재부
하이브로는 3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드래곤빌리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두 차례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카드' 시리즈 등 한정 굿즈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카드 5탄'과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도감북 2탄'을 사전 판매한다. 또 팝업 한정 드래곤 쿠폰이 포함된 굿즈를 비롯해 1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행사 현장 입구는 '드래곤빌리지'의 신전 형태 조형물 및 캐릭터 '고대신룡'으로 꾸며졌다. 이는 기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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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가득 써내려 간 서예의 세계
묵향 가득 끊임없이 써내려가다보면 화선지에는 어떤 모습이 새겨질까.사단법인 삼다연서학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 ‘지꺼지게 쓰당보민’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소정 김선영 선생 지도로 실력을 갈고 닦은 회원들의 한글 서예와 한문 서예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작품 속 화선지 위의 붓놀림, 점과 선의 만남, 획의 강 약, 먹의 농담, 글씨의 짜임은 여러모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닮아 있다.글씨들은 “늘 하고 싶은 일보다는 꼭 해야 하는 일 먼저 하라”, “소나무는 추위에도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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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 스테이’ 준공식
고흥군이 19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군의장, 송형곤 도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두 지역 살아보기 참여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 愛 고흥 愛’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올래 두 지역살아보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고흥에 관심을 갖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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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민족 상징 및 건강 효능
요즘 경산지역 남천강 주변에는 흰 꽃과 분홍 꽃의 무궁화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무궁화는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서 근화라고도 한다. 꽃말은 ‘끈기’, ‘섬세한 아름다움’이다. 무궁화는 한자어이지만 중국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다만 《산해경》에 한국에 훈화초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옛날부터 쓰여 오던 무궁화라는 한글명은 16세기부터 나타나는데 한자로는 목근화로 표기하고 있었다. 이로써 볼 때, 목근화 → 무긴화 → 무깅화 → 무궁화의 형태로 변했으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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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결] 1961년 만취 난동 말리던 지인 살해 30대 ‘징역 15년’
경북 영천군 금호면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한 A씨는 1953년 9월 상해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1957년 5월 재물손괴죄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0월 10일 출감했다. 연탄장수, 직공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A씨는 동료직공 3명과 주택가 길거리에서 막걸리 4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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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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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의 反求諸己(89)]머리카락 빠지더라도 머리 감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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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가끔 한 올씩 빠지던 것이 시나브로 양이 늘었다. 은근히 신경 쓰이다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게 되었다. 특히 머리를 감을 때 빠진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보일라치면 머리 감기가 싫어질 지경이었다. 언젠가 일부러 2~3일 머리를 감지 않았던 적이 있다. 그리고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졌다. 그 이후로는 꼬박꼬박 머리를 감았다. ‘육반’에 ‘정사를 하는 것은 마치 머리 감는 것과 같아 비록 머리카락을 잃어버리게 되더라도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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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탄소세 대응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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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규제들은 전 세계 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배출량을 규제하는 파리기후협약을 명분으로 추진되지만 실제로는 역내 자국기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쓴 막대한 재정 지출을 메우기 위해 도입된 세금를 도입, 부과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대한민국의 수출중심 제조기업은 탄소세 부과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지 못할 경우 가격경쟁력에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수출중심의 대한민국 기업들이 탄소세 대응을 위해 실질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수출 기업 경영진의 주요 목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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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빛낼 선수들, 파리 금빛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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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울산시체육회 소속 지도자, 선수 및 우수선수 포함 6명의 선수·지도자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울산 소속으로는 △수영 김수지 △복싱 오연지 △체조 류성현 △태권도 김유진, 서건우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 손효봉 시 체육회 태권도팀 감독은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여한다.김수지는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지난 2012 런던, 2020 도쿄에 이어 3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김수지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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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울산땅값 올랐다…토지거래량 증가폭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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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울산의 땅값이 0.56% 올랐다. 전체 토지와 순수 토지 거래량도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 토지 거래량의 경우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지가 변동률은 0.56%였다.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지난해 상반기 -0.16%에서 하반기 0.18% 상승에 이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월별 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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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외국인 코치진 물색·유럽파 면담 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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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홍명보 감독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감색 상의와 카키색 바지 등 편안한 차림을 한 홍 감독은 옅은 미소를 띤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귀국 인사를 위해 잠시 멈춰 선 홍 감독은 “유럽 출장을 잘 마쳤다. 충분히 좋은 미팅이었다.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잘 반영해서 정리하겠다”고 소감을 짧게 밝혔다.외국인 코치 후보자 면접 결과에 따른 코치진 구성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