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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아프리카미래재단과 국제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은 11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과 국제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개발도상국,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인재양성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과 부속기관인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 국제개발법정책센터가 공동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프리카 우수인재 초청 석사과정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국제개발협력 분야 공동연구 및 현장 실습, ▲국제기구 및...
동해시의회는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관련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태백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제1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방송인 션을 초청해 ‘행복한 가정-오늘 더 사랑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태백시민 아카데미는 태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2025년 제1회 태백시민
tags :#태백시
강원문화재단은 11일, 2024년도 재단 재무회계 결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규정 개정안 심의를 위해 2025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는 330억 2,272만 원으로, 당초 예산 대비 18억 1,582만 원을 증액했다.주요 증액 사유로는 지역 간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 ▴2025 문화가 있는 날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기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 강연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인 이문재 시인이 맡아 “나를 위한 글쓰기: 관계의 재발견과 새로운 삶”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였고, 춘천 시민과 한림대학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글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2025년 1학기 〈Cul
태백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 발굴·해소를 위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으로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교량 등이며, 시는 효과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이 지난 9일, 화천에서 개막한 가운데, 11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치열한 예선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12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15일 "12조 원은 찔끔 추경"이라고 비판하며 추경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12조 원대 '필수 추경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정부는 애초 발표했던 10조 원보다 약 2조 원 수준 증액한 12조 원대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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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배 인터네셔널 컬리너리아트 센터'의 김중배 대표가 오는 4월 28일 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는다.김중배 대표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장으로, 2023년 '제1회 인천 전국 요리왕 선발대회'를 주관 개최했다. 또 지역아동급식위원과 요리인재양성을 위한 여러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활동과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봉사단체와 음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 대표는 식생활 교육활동가와 사찰음식 전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우유 본조합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윤종옥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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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 째인 15일 소방당국이 실종된 50대 근로자 1명을 구출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근을 중심으로 주변 인명 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15분 소방당국은 브리핑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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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내란’ 첫 재판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폭우 속에서도 긴장감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파면된 지 열흘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 신분으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본지는 이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과 관련된 공판 개요, 검찰과 변호인 측 주장, 주요 증인 발언, 각 정당 반응, 향후 재판 전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을 피하려 지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은 15일 오후 진안홍삼다목적복합센터에서 농공단지 협의회 임원진, 농산촌미래국 팀장급 이상 30여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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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4월 8일, 강화군 전등사 일대에서 송전선로 인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함.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재산피해는 물론 전력설비 피해로까지 이어지면서 정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마련되었음. 이 날 한전 인천본부는 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과 전력설비 보호 요령을 안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로의 보유 지분율이 최근 한 달 새 3%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에코프로머티는 15일 공시를 통해 에코프로의 지분율이 43.70%에서 40.72%로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지분율은 46.24%에서 42.97%로 3.27%포인트 감소했다.에코프로 외에도 특수관계법인 데이지파트너스와 계열사 임원 등의 지분율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번 신고 기간 중 유일한 지분 증가 사례는 강동현 에코프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에서 게임 내 소셜 기능을 지원하면서 유저 간 관계 형성의 새로운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게임에서 만나 실제 부부로 발전한 한 젊은 연인을 축하해 주기 위해 특별한 인게임 결혼식을 진행했다. 주인공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출신의 젊은 커플인 타누프리트와 자스프리트였다. 두 사람은 'BGMI'를 통해 처음 만나 게임 내 소셜 기능을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 이 회사는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경남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경남도와 고성군은 14일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가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고자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보호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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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상하이에서 안후이성 정부와 교류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9일 오전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소재 안후이성 상하이 대표처 사무소에서 안후이성 정부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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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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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압구정에 신규 콘셉트 적용 매장 2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매장을 압구정에 오픈한다. 이번 '뚜레쥬르 압구정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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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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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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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하는 기쁨, 자립의 시작”… 경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근로 참여자 상시 모집
경주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성실히 사업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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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보건소, 의료 취약지역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운영
진도군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사업은 진도군보건소 방문보건 전담팀과 강진의료원 인력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경로당을 방문해 순회진료 하는 사업이다.지난 2023년 11월에 진행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월 1~2회 경로당에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체지방·심전도·골밀도 검사, 구강검진,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만성질환 관리,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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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축산농가 조사료 지원 
나주시 축산단체들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축산농가에 가축 먹이인 조사료를 지원하고 나섰다. 이달 초 3천만원 상당 식품 지원에 이은 구호 활동으로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 나주축산업협동조합, 나주시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최근 1200만원 상당 볏짚 곤포 144롤을 경북지역 축산농가에 전달했다. 조사료 지원은 최근 대형 산불로 조사료가 소실되면서 가축 먹이가 부족해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이뤄졌다. 한우협회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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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동천동 작은도서관, 문체부장관상 수상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작은도서관이 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지난 1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독서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천동 작은도서관은 동 BI ‘다독다독 책마을’을 활용한 독서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출생 아동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내 생애 첫 책 전달사업’, 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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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비 106억 투입 도서 종합개발사업 추진
완도군은 국비 106억 원을 투입, 56개소를 대상으로 ‘2025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도서 종합개발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장기 계속 사업으로 군은 2017년도에 3차 계획을 마무리했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4차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49억 원을 투입,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 외 48개소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