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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 대표의원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연구단체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을 구성하고 대표의원으로 활동에 나섰다.국회의원 연구단체는 국회의장이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록승인이 완료되며, 규정상 국회의원 10인 이상의 정회원으로 구성되게 된다.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은 임오경 대표의원을 포함 정회원 12명, 준회원 14명 등 총 26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포럼은 향후 소속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스포츠 참여 증대,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 발굴 및...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광역시 어린이들이 환경그림책 꼬마작가로 변신해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2일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읽걷쓰 환경을 더하다 - 영유아 환경그림책 나도 작가&맘작가 전시회'가 그것이다. 인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출산육아교육협회 등이 후원한 이날 전시회에는 70개 어린이집 영유아 1800명과 학부모 100명이 만든 환경그림책들이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 위정숙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김명옥 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제43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이 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1981년 시 개청 당시 제정해 올해로 43년이 된 시민헌장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시대적 가치와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 개정하고 이를 선포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개정된 시민헌장에는 향후 10년 안에 도래할 인구 50만 자족 도시에 대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선포식에는 미래 광명을 이끌 청년 6인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광명시민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가 지난 9월 28~29일 파주시 일대에서 ‘2024년 우리는 하나! 평화공감 광명 통일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2024년 경기도 평화교육 민간단체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평화통일 인식 함양 및 평화 가치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캠프 첫날에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구간을 견학하며 ▲남과 북을 잇는 DMZ인 ▲오두산 전망대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평화곤돌라 등을 탐방하고 ▲통일퀴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참가자 간 친목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평화공감 통일체육활동으로 컬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9월 30일 도시계획심의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건축심의 통과 후 4개월만이다. 조합은 건축심의와 도시계획심의가 통과된 만큼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19일 '권리변동계획수립총회''를 개최해 행위허가 동의서 75%를 징구하고, 2025년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익찬 조합장은 “도시계획심의 통과로 사업을 시작한 지 약 4년 만에 건축심의가 통과됐다"며 "총회 및 행위허가에도 조합원의 의견수렴과 동의과정을 거쳐 빠른 시간안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통영 섬 주민 교통권 보장을 위해 정부가 여객선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일 자 1면 보도정광호 통영시의원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섬 주민 발이 돼 주는 여객선 운영 지원은 지자체 힘만으로는 어렵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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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경기 양주시가 5년 전 대비 출생아가 증가한 10개 기초지자체에 들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출생아 수 통계에서 지난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 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 6,794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양주시(시장 강수현
검색 시장에서 구글을 겨냥한 도전자들 공세가 점점 거세다. 기존 경쟁 업체들에 더해 생성형AI 기반 스타트업들 공세가 맞물리면서 검색과 관련 광고 시장에서 구글 아성을 위협하는 흐름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검색 시장에서 구글 지배력이 일부 약화되고 있다는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검색 광고 시장에서 다양한 출신 성분을 갖는 유력 회사들 도전에 직면해 있다.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은 최근 브랜드들이 사용자들 검색 결과 기반으로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했고 AI 검색 스
제11회 벨기에 국제군악제에 참가한 공군군악대가 한국군악의 멋과 기량을 선보였다.제11회 벨기에 국제군악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벨기에 오스텐데에서 열렸다.공군군악대는 지난 3일 브뤼셀 공원에서 현지 한국 교민들과 브뤼셀 시민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진행하고 이어 국제군악제 본공연 첫째 날인 10월 5일 두 차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벨기에 국제군악제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총 5개국이 참가했다. 군악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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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 선거 총력전에 나선 여야 지도부가 각 지역구 유세 현장에서 '탄핵 공방'을 이어나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 심각하다면 도중에라도 끌어내...
명예훼손죄를 모욕죄와 같이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할 수 있는 친고죄로 바꾸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은 명예훼손죄를 친고죄로 바꾸는 '형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들어 명예훼손이 쟁점이 되는 사건에서 피해자가 아닌 제3자의 고발로 수사가 이뤄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현행법상 사실 적시나 의견 표명 행위와 관련해 모욕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하는 친고죄인데 반해 명예훼손죄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고희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고재동 수필가의 "열쇠 구멍으로 본 풍경" 북콘서트가 2024년 10월 5일 오후 4시 계간 문장을 발행하는 북랜드 라온에서 열렸다. 작가의 지인 문학인과 가족 등 4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서정랑 문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장호병 계간 문장 발행인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참석 내빈은 손수여 펜클럽 대구지회장과 한국문인협회 안동지회장 김정화 시인 등이었으며 김영곤 시인이자 수필가의 마술쇼를 시작으로 북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고재동 작가가
제주도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 사회적기업 같이가치 업’ 기념 행사가 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적기업과 민간협력 파트너 간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이남근 사회적경제포럼 대표의원, 임영미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국장, 송남철,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장에는 22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전라남도 영광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하원선 전국주택관리사협회장, 김병훈 전남회장, 서금석 광주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업자 선정 동의절차 완화, 장기수선제도 개선, 주택관리사법 제정 등을 건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김포중 경기호남향우연합회장, 천범룡 관악구시설공단이사장, 박문석 전 성남시의회의장, 강민구 명지대교수 등도 영광군수 보궐선거 지원차 영광을 방문해 함께하기도 했다.하원선 전국주택관리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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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장연합회는 지난 10월 2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제11회 달성군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장연합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공표창,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특히, 읍·면별 체육경기 시간에는 몸을 써가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여 회원들이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석화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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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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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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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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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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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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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다주택자 상위 1000명이 4만2000채 매입
지난 5년간 주택 매수자 상위 1000명이 사들인 주택 수가 4만2000채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1인당 평균 42채씩 사들였고 이들이 사들인 주택 가격은 모두 6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6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아파트를 비롯해 연립, 다세대, 단독 및 다가구 등 주택을 가장 많이 사들인 상위 1000명이 매수한 주택은 총 4만1721채로 나타났다.이들의 매수금액은 6조1474억8000만원에 달한다.1위 매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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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공정하고 투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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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지난달 6일 고시된 데 이어 조만간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이대로 좋은가, 쟁점과 갈등 해결 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상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이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이 정책관은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10월 또는 11월에 발주하되, 이 과정에서 면밀한 조사에 이어 도민 의견을 수렴해 갈등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에 의해 제주특별자치도 동의와 제주도의회 승인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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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과 제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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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은 578돌 한글날이다. 한글을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조선시대 세종대왕은 아래의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을 통해 한글을 만들게 된 취지를 담아냈다.“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끼리 서로 맞지 아니하다. 그러므로 글 모르는 백성이 말하려는 것이 있어도 끝내 제 뜻을 능히 펼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다.”▲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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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전현희 국회의원,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방문
육동한 춘천시장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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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의 도시탐험] 균형발전의 역설
인터넷에서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 공익광고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최고 스타이던 축구선수 차범근이 등장한 포스터에는 ‘둘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심지어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와 같은 표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인구감소가 사회의 고민으로 등장한 지금, 당시에는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