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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공공타운 원안대로 시행해야 지역 생존”

울산 울주군 두서면 주민들이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조성 사업의 사업비 투자 재심사를 앞두고 경제성보다 지역 활성화에 더욱 초점을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4일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서인보지구 공공타운 개발 사업을 원안대로 시행해 인구 소멸로 사라질 위기의 두서면을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두서공공타운은 주거지 개발만을 염두에 둔 사업이 아니다. 그야말로 소규모 성장 거점이 되고, 교육과 문화, 복지, 안전, 에너지 인프라가 뒤따르는 등 지역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고 목...
울산시체육회는 울산을 방문한 일본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와 체육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는 지난 9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도시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체육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창구 개설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및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아라키 켄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포츠를 통해 두 도시 간 교류와 우정을
힌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한데 모인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2월19일까지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한·중·일 현대미술 인류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로 참여 작가들은 △ 유성숙, 김진열, 이주영, 황승우, 박야일, 이달비 △조지강, 장효몽 △마츠모토 다카시, 츠부라 카메모토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하는 통상적인 기획 교류전과 달리 컬렉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이 검증된 수준급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전부터
해양수산부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김장 재료와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한다고 12일 밝혔다.할인 대상 품목은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김장 재료와 명태, 고등어,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이다.해당 수산물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마트와 컬리,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행사 진행 업체와 기간, 세부 할인 품목 등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해수부는 김장철
울산시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중기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9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TOP5 우수 스타트업 선발, 트렌드 컨퍼런스 등 1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존과 21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김은정기자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정규라운드가 이제 한 경기씩만을 남겨둔 가운데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벌일 전쟁에 참여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우선 1부에서 자동 강등팀과 2부에서 자동 승격팀은 결정됐다.FC안양이 지난 2일 K리그2 우승으로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1부 승격의 꿈을 이뤘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K리그1 최하위가 확정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다.K리그1 꼴찌인 12위 팀은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승격해 그 자리를 채운다.K리그1 11위 팀은 K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11월 8일, 남창중학교와 연계하여 고산천 일대에서 남창중학교 1학년 약 300여 명과 함께 환경특강 ‘두 발로 플로깅’을 운영했다.이번 환경 특강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쓰레기 토론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교 근처에 어떤 쓰레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고, 주변 환경을 보호해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특정 오염원에 노출되면 어린이의 학습과 기억력에 해를 끼친다는 연구 결과평가를 거친 이 연구는 미세먼지가 모든 연령대 사람의 기억과 인지에 해롭다는 증거를 늘리는 데 이바지했다. 미국 전역의 8,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USC 연구에 따르면 주로 농업 배출의 산물인 대기 오염의 한 형태가 9세와 10세
창원LG가 4쿼터 역전을 노렸으나 결국 7연패 탈출에 실패했다.LG는 14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수원KT와 경기에서 76-78로 패했다. 이날 두경민은 3점 슛 3개 포함 19득점 5도움으로 활약했고, 칼 타마요와 대릴 먼로가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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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산촌생활박물관은 개관 제18주년을 기념해 영양을 돌아보고 읊은 한시를 번역한 ‘선비가 읊은 영양의 산수시 Ⅰ’을 발간했다. 박물관은 개관 이후부터 지역문화의 보존 및 진흥을 위해 매년 출판물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한 ‘선비가 읊은 영양의 산수시 Ⅰ’는 선비들의 한시를 통
세명대학교 전기공학과 3학년 윤호준학생이 2024년 11월 8일,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도 제8회 충청권역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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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북한 대남방송으로 고통받는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0여가구에 방음창과 방음벽 설치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에선 대북확성기 방송 일시 중지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그칠 줄 모르는 접경지역 소음에서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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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김향숙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본지는 지난 9월18일자 ‘청주 광역소각장 주민지원금은 눈먼 돈?’ 제하의 기사에서 청주시 특정감사 결과 휴암동 광역소각시설 일부 주민이 150회에 걸쳐 약 10억원의 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비는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 조레’에 따른 기금운용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가구별로 지원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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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4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89지구 제8시험장인 진주 삼현여고 앞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딸을 기다리던 어머니가 수고했다며 꼭 껴안아주고 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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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연말을 맞아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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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국회의원 14명이 ‘중단없는 인천발전’을 목표로 국회에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토론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주관하고 인천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 주최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이번 토론회는 ‘300만 대도시 인천, 법원 인프라의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인천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인천은 인구 300만을 넘는 대도시임에도 항소심을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고등법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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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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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외동 유적은 큰 광장이 있던 마을 흔적"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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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 성료
서홍동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마술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문화 나눔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뽀글뽀글 그립톡 만들기 ▶다육식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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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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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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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네번째 시집 발간, 무한한 내면의 깊이를 견뎌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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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에 ‘월요시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은숙 시인이 4번째 시집 를 펴냈다.이번 시집은 송은숙 작가가 이후 3년 만에 묶어낸 4번째 시집으로, 4부로 구성돼 총 53편의 시가 실렸다. 시집은 애써 외면해 온 내면의 무한대와 마주하며 그 깊이를 견뎌내려는 시인의 충만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직관과 예지로 가득한 송 작가의 시 세계는 삶과 죽음의 긴장을 견디며 탄생한 서정으로 완성된다.시인은 시 ‘화분’에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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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은 울산 지역민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무대 ‘로비음악회’가 1000회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오후 6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감사 무대를 마련, 2001년 첫 회에 출연한 동구 유일의 초등 오케스트라 ‘서부 관악부’가 출연해 1000회를 기념했다. 동시에 SNS와 현장 경품 이벤트로 지역주민 및 임직원들과 자축했다. 현대예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람들과 1000회를 축하한 현장관객에 공연·전시·영화 티켓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했다. 임미숙 서부초 교장은 “로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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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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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10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우리 곁에 있는 천사’=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남성성악5중창 B.O.S, 시낭송가 정다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댄서 김재만·정솔비 등이 무대에 올라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17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92·1365. △박광호 2번째 개인공연 ‘나는 아직도 족발이 맛있다’= 박광호 울산민예총 춤위원장 등이 나르시시스트를 돼지로 표현하고 돼지와 함께하는 사회와 인간관계망을 일상적 표현과 춤, 영상과 음악으로 나타낸다. 17일 오후 7시 아트홀 마당. 문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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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예술과 AI’展 연계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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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16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미술관 특별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전시 참여 작가들의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세계 전반에 대한 발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16일 오후 2시에는 노진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노진아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 조각과 신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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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심해유전개발 투입, HD현대重 원유생산설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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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공사 ‘트리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 울산 본사 해양본관에서 이상균 사장과 발주처인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멕 오닐 CEO,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온 FPU 착공식을 열었다. 트리온 프로젝트는 우드사이드 에너지와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가 합작한 멕시코만의 해상 유전 트리온 필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멕시코 동부 해안 180㎞ 지점 수심 2500m에 위치한 심해 유전으로 멕시코 최초의 심해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