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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고 학생회, 교내 환경보호 활동 수익금 전액 기부

울산 다운고등학교 학생회가 19일 학교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와 일일 매점 행사로 얻은 수익금 165만2500원을 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비용으로 울산생명의숲 단체에 기부했다. 다운고 학생회는 지난 4월부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교복이 의무가 아님에도 교복 입기 행사를 진행하거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했다. 또 환경오염 경각심을 일깨우는 퀴즈 게임도 실시했다. 여러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탄소 흡수율이 높은 나무를 심기...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22대 국회 울산 여야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첫 회의 ‘데뷔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원들의 첫 회의 데뷔전 준비는 향후 전반기 2년의 활동 방향은 물론 현안·이슈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더욱이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한 달 만에 원 구성을 가까스로 마무리했지만, 쟁점 법안의 본회의 처리를 둘러싸고 전방위적 충돌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별 주도권 잡기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6명의 울산 의원 가운데 이미 상임위 전체회의가 열려 데뷔전을 치른 의원은 환경노동위 소속
어린시절 지인들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해보았거나, 하는 것을 본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어린시절에 친구의 장난이 지인들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로 향했던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그 당시 실제로 경찰관들이 출동을 해 그 친구는 혼이 많이 났고, 친구를 말리지 않고 옆에 있었던 필자도 혼이 났었다. 지금 경찰관이 되어 돌이켜보니 친구의 행동이 장난이란 선을 아득히 넘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미 때문에 건 전화 한 통이었지만 경찰관들을 출동시킴으로 인력이 낭비되었다.동일한 시간, 다른 장소에 실제 위험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 컨소시엄인 'ULTRA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이 '2024년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경상국립대와 국립부경대는 앞으로 4년간 정부지원금 280억 3000만 원을 비롯해 지자체 및 대학 부담금을 포함하여
건양대학교와 일본 슈쿠도쿠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3-2024 건양대학교-슈쿠도쿠대학교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성과발표회’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건양대 의료IT학과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재학생 11명과 슈쿠도쿠대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슈쿠도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하에 진행된 이번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은 양교 학생들 간 공학-인문 융합팀을 구성해 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의 지역관광상품을 조사하고 온라인 상품 기획·개발하
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DSR 규제를 확대 적용할 것인지 주목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기존 DSR 규제를 받는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서민층이 많이 이용하는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DSR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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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을 위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조은희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이성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최호정 의장은 지방의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지방의회 주요정책 건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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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10년 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돌아온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홍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팀을 지휘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축구협회는 이번 내정 소식을 공식화하기 위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이임생 기술이사 주재로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홍 감독의 구체적인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하반기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부동산·주식을 사들이는 레버리지 투자 열풍이 약 3년 만에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은 이달 들어 단 나흘 만에 2조원 넘게 불었고, 국내외 주식 투자를 위해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열거나 증권사로부터 신용융자를 받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7천558억원으로 집계됐다.6월 말과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제주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하나요양병원에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공용윤리위원회 신규위탁협약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제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윤리위원회 협약기관으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그 이행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이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기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중단등결정에 대해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날 신규 협약식에는 제주대병원 공용윤리위원회 허정식 위원장과 정용우 하나요양병원장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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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 대표이사)을 초청, '나의 삶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56회 인천복지포럼을 열었다.최복이 이사장은 강연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시작된 한 그릇씩의 섬김경영으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고, 본사랑재단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노숙인·장애인 식사 지원, 쪽방촌 문화 지원, 아프리카 아이들 영양죽 지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오지 곳곳에 먹거리로 이웃을 섬
노형적십자봉사회는 7월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맛나눔터에서 전복죽 100인분을 제작하여 으뜸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노인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형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 정서지원 서비스 등과 함께 전복죽을 전달했다.김대의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전복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
호요버스가 '원신'에서의 여름을 함께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호요버스는 17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8 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특별 방송을 갖고 새 캐릭터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여기엔 페이몬, 에밀리, 닐루, 키라라 등을 연기한 성우 김가령, 권다예, 채림, 강은애 등이 참여했다.이 회사는 4.8버전 후반부 기원을 통해 새 5성 캐릭터 '에밀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후반부 기원에서는 야란 복각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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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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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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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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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의 HS효성 오늘 공식 출범…“최우선 DNA는 가치경영”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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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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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인사
◇4급 승진 △안전건설단장 박상용 ◇4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김철환 △경제교통정책실장 임장혁 ◇5급 승진 △ 기획감사실 정은현 △비서실장 이석희△ 자치행정과 조상영△보건의료원 이경숙 ◇5급 전보 △해양수산과장 최영선 △환경위생과장 서보성 △도시건축과장 김미정 △미래전략과장 최재원 △재무과장 박경룡 △총무과장 김성엽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성상길 △독도관리사무소장 구현희 △울릉읍장 정윤태 △서면장 김준철 △북면장 김종식 △문화체육과장 최종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하규 △농업유통과장 박일권 △시설관리사업소장 임장원 △관광산림과장 최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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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후배 영양교사가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신규 영양교사 임용이 증가됨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사전 기초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이 연수자료와 업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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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주의집중이 잘 안되고 산만한 내 사랑하는 자녀
1) 사례 소개민수는 수업 시간 뿐 아니라 혼자 학습을 할 때에도 산만하고 주의집중을 하는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평소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답게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건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과제를 수행할 때에도 늘 주위에 있는 온갖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학습에 집중하지 못해 과제를 하는 시간은 점차 늘어만 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주의를 주면 다시 과제에 집중하려고 하나 그것 또한 잠시일 뿐입니다. 앞에 있는 학용품을 갖고 놀거나 갑자기 할 일이 생각났다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학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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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민선8기 2주년 기념 어르신 행복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어르신 행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등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어르신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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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행복이 자라는 나눔 텃밭 농작물 나눔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나눔 텃밭’에서 키우고 수확한 감자 등을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과 관내 경로당 및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행복이 자라는 ‘나눔 텃밭’은 지난해에 이어 주택관리공단 산본가야2차아파트 내 유휴지의 사용 협조를 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심고 키우며 수확한 농작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특화사업이다.올해 상반기 감자와 고추, 시금치, 얼갈이 배추를 심고 수확하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