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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 양육자 상담 서비스 연계 △영유아 발달 지원 △상담 지원 사업 제공 △정신질환 의심 대상자 상담 서비스 제공 △영유아 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을 공유해 협력할 계획이다.김태우 센터장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현종 센터장은 “앞으로 실질적이고...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반이재명 전선의 모든 세력과 정치연대를 통해 대연정을 실현하고 새로운 나라, 선진대국을 이끌어갈 통합 정치세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통합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주의자로서 진영대결과 보복정치의 그늘을 뿌리 뽑고 단결과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설명.홍 후보는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을 위해서는 정치 복원이 가장 우선”이라며 “경선 후보 모두가 함께하는 ‘원팀’을 주도하고 ‘빅텐트’를 결성해 반드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암학회 ‘AACR 2025’ 무대에 나란히 선다고 2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다중항체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ADC 이중 페이로드 개발 성과를 첫 공개한다. 양사가 항체 분야에서 각광받는 차세대 모달리티와 플랫폼 기술을 각각 장착해 국제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관련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우선 셀트리온은
충북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산불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려지게 됐다.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의 상고심을 재판부에 배당한 당일인 22일 곧바로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이번 전합 회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결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의 선거법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이 맡았다.그러나 곧이어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 대법원장과 13명의 대법관 중 재판업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생태숲에서 보훈가족 힐링 숲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무궁화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봄나들이를 즐겼다.겨우내 추운 날씨로 실외활동이 부족했던 고령 보훈가족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꼈으며, 함께 오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이보슬씨 시모상 발인=23일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청주 북이면 선영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이 전 대표는 최종 득표율 89.77%를 기록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를 열어 누적 득표율 89.77%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를 21대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90.32%,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89.21%를 득표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이 전 대표의 최종 득표율 89.77%는 역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역사상 최고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가입자 유심 정보가 탈취된 사건에 대해 "유심 보호 서비스로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믿고 가입해달라"며 "피해가 발생하면 100%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7일 SK텔레콤은 '유심 보호 서비스로 해킹 피해 막겠습니다. 믿고 가입해 주십시오
SK텔레콤이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가 해킹 피해를 입었을 경우 100%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유심 교체 서비스는 온라인 예약 신청 후 매장에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SKT 해킹사고 관련 긴급지시에 따라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유심교체에 따른 영업점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SKT에 사전 예약시스템을 운영토록 요청했다. SKT는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했음에도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100% 보상할 방침이다.
농업용수는 농업 생산의 핵심 요소로, 작물 재배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농업이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이에 제주시는 올해 '농업용수관리정비사업'에 39억96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용수관리정비사업은 기존의 노후 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용수공급 체계를 과학적으로 재정비해 농업용수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목표로 한다.농촌 지역에서는 가뭄 시 물 부족으로 인해 마을 간, 농가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용수 분배 체계를 공정하고 합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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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가 2년 연속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대 22로 제압했다.  24일 열린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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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투표가 시작된 27일, 당내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후보 단일화’를 일제히 첫 메시지로 내걸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한 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가시화하자, 당원과 지지층의 결집을 이끌어내기 위해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홍준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종 후보가 되면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 토론을 두 번 하고 원샷 국민경선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내가 우리 당 대통령 후보가 못 되더라도 이재명만 잡을 수 있다면 흔쾌히 그 길을 택하겠다”며 “오늘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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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 박람회 '2025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4일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됐다. 국내 참가기업과 참관객이 만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한 이번 행사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를 비롯한 참관객에게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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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시는 오는 5월부터 총 2억1천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등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타 지역 거주자가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시는 2023년 3억9천만 원,
계간 『동심문학』 발행인 김철수는 4월 26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계간 『동심문학』 13호 신인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공깃돌」 등 5편을 공모한 백지영과 동시 「첫울음」 등 5편을 공모한 배정희 두 분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동심문학 신인문학상’ 공모는 동심문학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격려하여 동심문학의 저변 확대 및 동심문학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계간 『동심문학』이 공모하는 동심문학 신인 작가 등용문의 상이다.심사위원장인 이철우 문학평론가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7일 “세종시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KTX 세종역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이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서 “오송역과 KTX 세종역 설치는 대립적인 관계가 돼선 안 된다”며 “충청권 광역철도 확대, 1호선 연장까지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충분히 연계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도 공언.이 후보는 페이스북에도 “서울-세종, 수서-세종 간 이동시간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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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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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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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마이즈, 미리뷰" 등 4월 22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종합]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전 7시 2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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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 인구문제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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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한진그룹 LCC 3사 합동 등반 대회 개최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한진그룹 LCC 3사 임직원 간 단합을 위한 북한산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어제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등반에는 각 사의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진사랑 산사랑’이 주축이 돼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행사 준비와 진행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북한산성에 집결해 간단한 소개를 마친 뒤, 안전한 산행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등반 준비에 나섰다. 이어 열린 안전 기원 결의식에서는 안전 운항과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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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고형렬 ‘아로니아의 엄마가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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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에게 물을 주어야 하는아침이다멀리 해가 지는 영북 바닷가에 와서수평선 불빛과 마음을 맞추다 눈 떳을 때제일 먼저 눈앞에 아로니아가 나타났다아로니아왜 물을 들고 오시지 않는 거죠세번째 잎을 피워냈어요나는 어느새 아로니아의 엄마가 되었다아끼는 것이 안에 있는 사람은밖에 나와 오래 머물 수 없음을 알지아름다운 것이 맨 나중에 온다면가장 아름다운 시는 모든 것의 맨 끝에서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설악의 첫 아침 능선을 종부돋움하고 있을삼년생 기다림에게앉아서 등을 내주고 뒤돌아보며나는 나를 기다리는 아로니아가 된다아름다운 관계는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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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UMFF, 문화예술 발전·인재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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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예술학부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울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은 두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학생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영화제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영화제 프로그램 홍보 협력 등이 추진된다. 울산대 예술학부는 ‘2025 울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전시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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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화학안전 멘토링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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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화학안전 멘토링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5일 ‘대·중소기업 환경 멘토링 발족식’을 열고, 대기업 1개사와 중소기업 2개사가 책임 결연을 맺는 1대2 멘토링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학물질 배출량 전국 3위, 면적 대비 배출량 전국 1위인 울산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화학사고 예방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대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올해는 지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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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시 문화예술 사업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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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UECO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을 선정하는 등 올해 울산 문화예술 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열고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는 △풍류365 △울산농요보존회 △울산솔리스트앙상블 △이정화한국춤프로젝트 △현대오페라단 등 총 5곳이다. 2월 공모에 총 24개 법인·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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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첫 번째「KOBC 해양미술페스티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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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부산미술협회와 손잡고 ‘해양의 발견과 시각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첫 번째 「2025 KOBC해양미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해양미술페스티벌은 올해 해진공이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중점 문화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부산미술협회·초록우산 등과 손잡고 해양 관련 미술품 60여점을 전시한다.동시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