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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안전망 구축 '3차 실무위원 회의' 개최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5일,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활용을 위해 구성된 제7기 실무위원과 함께 제3차 실무위원 회의를 통해, 총 1500만원 규모의 장학금 및 복지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이번 회의에서 제7기 실무위원은 청소년 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만원의 장학금·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초등 5학년 이상 시력 관리 필요 청소년의 안경 지원과 집수리가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각 2명도 선정...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1월 1일,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을 방문해 우리시 역점사업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및 글로컬대학의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 패딩턴 도시재생공원, 플래밍턴 마켓 등을 방문해 교육, 도시재생, 농업, 교통 분야의 우수사례를 직접 둘러보면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지난 달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 당서기, 셴밍취안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부교육감 △김지영 강원생명과학고 학교장 △최홍식 ㈜힐리언스 대표 △전국 10개 컨소시엄 업무관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하여 협약형 특성화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비전 선포식은 △교육부 장관 축사를 시작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선언문 낭독 △컨소시엄 운영 헌장 수령 △협약형 특성화고 현판 전달 등의 행사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 '수소법'제정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대상지를
화천경찰서는 지난 11월 1일, 자율방범대의 날을 기념하여 화천군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천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치안 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천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양측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돕겠다고 밝혔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 DC 하워드대에서 승복연설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가 원한 결과가 아니고, 우리가 목표로 하고 싸워온 결과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패배를 수용했다.해리스는 트럼프와의 전화통화에서 승리를 축하했다고 소개한 뒤 "나는 그에게 우리는 그
두나무가 ‘나무’를 ESG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해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두나무만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와 나무로 대표되는 자연을 연계한 방식의 ‘두나무식 ESG’ 경영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결단과 추진력에 기인한다.송치형 회장은 “창업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가치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누누이 경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송 회장은 이러한 기치를 바탕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나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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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산하 인천도시역사관이 특별전 ‘인천 자동차 40년’을 연다.인천도시역사관은 1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인천 자동차 40년-마이카로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960년대~199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운영된 새나라자동차, 신진자동차,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40년 역사를 조명한다.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부평에 현대식 컨베이어벨트 공장을 지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동차를 조립 생산했으나 2년 만에 문을 닫았다.이후 소형버스를 생산하던 신진자동차가 새나라자동차를
KB증권이 7일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통한 사업 체질 개선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준섭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3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플래그십 단말기인 갤럭시Z폴드4와 아이폰 출시가 있었음에도 전사적 AI 도입 확산을 통한 효율화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SK텔레콤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AI 사업 관련 비즈니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줍깅! 깨끗한 환경, 투명한 세상” 환경보호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공인회계사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했고 플로깅 활동 외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방공인회계사회에서는 이달 중 자체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운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ESG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창립70주년 기념 첫 행사로 공인회계사 회원들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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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평가위원들과 함께 합동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 대표, 대학교수,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며,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규태 수돗물평
밀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밀양도서관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밀양교육지원청과 소속기관인 밀양도서관, 하남도서관 직원들이 소통으로 상호 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일균 기자
반도체·휴대전화·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다섯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에 따른 무역 환경이나 환율 변화 등으로 수출, 경상수지, 물가 등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111억2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를 낸 뒤 5월·6월·7월·8월(65억2천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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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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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7일 오전 2시41분쯤 수원시 팔달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50대 남성 1명이 의식저하와 얼굴 그을음 등 부상을 입고 50대 남성 1명과 10대 여성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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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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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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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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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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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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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SNS채널 '여기바로제주',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관왕
제주도관광협회 공식 SNS채널 '여기바로제주'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관광/여행 부문과,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ESG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가 후원하는 SNS 소통 대상 시상식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1차 심사와 고객패널이 직접 평가하는 2차 심사 등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한다.'여기바로제주'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로 연중 수십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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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전과 전력인프라 적기구축 협력모델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전력공사와 3기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32개 사업지구의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LH는 최적화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하여 올해 총 32개 사업지구 내 전력설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3기 신도시는 지구 내 다수 지장 송전설비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어 양 기관은 적기에 안정적으로 전력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실무자간 협의를 계속해서 추진해 왔다.이어서 지난 10월 열린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 경영진이 직접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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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400%·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그동안 경직된 제도와 과도한 규제로 인해 개발이 더뎠던 준공업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도심 변화를 반영해 제조업 중심공간에서 직·주·락이 어우러진 ‘미래첨단산업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서울시는 ▲정비유형 재구조화 및 복합개발 확대 허용 ▲준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 및 체계 개편 ▲토지이용 현황 및 계획을 고려한 용도지역 조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을 7일 발표했다.지난 2월 발표한 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1탄 ‘서남권 대개조’를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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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행사 개최
포니정재단과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는 지난 4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베트남 호치민국립대 포니정 장학생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호치민국립대 신규 장학생 35명과 역대 장학생 100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역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리유니언 데이를 주최한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타인 마이 호치민국립대 부총장 및 각 단과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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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이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 생산체제 완성…2030년 연산 2만 5000톤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이날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올해 4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