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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님의 뜻” 문자 한통이 결정타.. 대법원 선고 앞둔 조희연 운명은?

지난 2019년 1월 서울시교육청은, 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했다. 이들은 모두 전교조가 특별채용을 요청했던 사람들이다. 이중에는 2018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조희연 교육감과 후보 단일화를 하고 사퇴한 후보도 포함돼 있었다.이로부터 2년 뒤 감사원은 제보를 바탕으로 특별채용의 불법성을 감사했고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를 넘겨 받아 1호사건으로 수사에 들어갔다.그리고 이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 이후 3년간 조희연 교육감은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여야 했다. 1심과 2심은 모두 조 교육감에게 집행유...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분열상을 보였던 단일화 기구들이 다시 하나로 통합하면서 전열이 갖춰진데다 후보들 간 단일화 방식 논의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수후보 단일화 기구들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그동안 단일화를 주도했던 통합대책위원회에 국민희망교육연대가 11일 합류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는 지난 2022년 교육감선거 당시 보수진영 후보단일화에 참여했던 단체다.이로써 통대위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탈퇴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단일
오는 15일 독립운동가 조진규 지사 탄신 1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이 한창이다.조 지사의 출생지인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추모비가 건립된데 이어 지난 2018년 광복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조 지사는 16세의 나이로 함안읍 만세 운동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38세로 작고할 때까지 다양한 항일 투쟁을 전개했다. 1919년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시위 군중과 함께 함안 경찰 주재소 및 함안 등기소 등에 돌을 던지고 독립 만세를 외쳤다. 그 후 동아일보사 기자와 지국장을 지냈으며, 함안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이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기로 13일 최종 합의했다.조 전 의원과 안 전회장은 이날 만나 통대위 중재 아래 담판을 통해 단일화 경선에 합의했다. 앞서 조 전의원과 홍교수는 12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상호 비방금지, 여론조사 100% 경선, 경선상대 공약 반영, 결과 승복 등 4개항에 합의했다.통대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2회에 걸쳐 여론조사를 진행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과 공공정책 시민감시단,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한체육인협회, 국제청소년교류연맹 등 43개 교육·시민·체육·노동단체가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안양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 단체는 12일 안양옥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좌파 교육감에 의해 무너진 공교육과 학교 공동체 붕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경도된 서울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최적임자가 안양옥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학교체육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고문인 오경석 청운중학교 전 교장은 모두 발언
교사 출신 현장 전문가 홍제남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 12일 서울 관악구와 강남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거리유세를 진행했다.그는 여론조사 기관인 KSOI가 CBS 의뢰로 8~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있어서 진보 후보들 중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14.4%,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12.2%에 이어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8.4%로 3위를 기록했다.홍 예비후보는 과학교사 출신으로 조희연 전 서울시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과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김 위원장은 13일 ‘곽노현 후보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곽 전 교육감의 후보 사후매수죄와 선거비 미납 등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곽 전 교육감은 대한민국은 출마의 자유가 있다는 말로 일축했다.포문을 연건 김 위원장, 그는 곽 전 교육감이 최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예비후보자후원회를 개설한 것을 두고 “선
삼성전자가 'AI 가전=삼성' 공식 선봉장 역할을 해 온 올인원 세탁 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이달부터 페루·아르헨티나 등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중남미 시장에서 유일하게 멕시코와 콜롬비아에 히트 펌프 방식인 비스포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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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캠프마켓 그리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시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대회’에 참가할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캠프마켓 홈페이지 및 e가정통신문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캠프마켓 그리기대회’는 미래세대에게 일제 강점기 조병창과 해방 이후 미군부대로 사용되다가 80여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올해 ‘제3회 대회’는 10월 19일
NH농협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구멍이 뚫리면서 각종 금융사고와 갑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2월 31일 임기 만료를 앞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내부 깊숙한 곳까지 장악력을 미치지 못하며 연임 가도마저 불투명한 상황을 맞았다. 이 은행장은 취임 이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디지털 전환 등 성과를 이뤘지만 각종 사고에 발목 잡히며 성과마저 빛이 바랬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행장은 임기 첫해인 지난해 말 당기순이익 1조780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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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의 제297회 임시회가 12일 폐회했다.구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 육아지원을 확대하는 ‘남동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하고 ‘남동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5분 자유발언에는 3명의 의원이 나섰다.이연주 의원은 남동구 담배소매인 영업소 간 거리를 확대해 과당경쟁을 줄이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담배 소비 접근성을 감소시킴으로서 흡연과 관련된 공공 건강 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부담금은 25억1726만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의무고용을 무시하고 부담금으로 떼우고 대표적인 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지난해 4억7302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 한전MCS, 강원랜드이 뒤를 이었다.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문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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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이룬 사람들이 입주 전에 알지 못했던 하자를 입주 후에 알게 되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계약했으나 이러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신축빌라는 외관상 모두 동일하게 보이지만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은 허가에 따라 속이 다르나 수요자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도시형생활주택 중 일부는 벽체를 가벽으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KB금융그룹이 18일, 총 5조 6,984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KB금융의 ESG 경영활동을 담은 ‘2023년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를 발간했다.KB금융은 ESG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매년 화폐 가치로 산출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이를 공유하고 있다.KB금융의 사회적 가치는 일반적인 사회공헌 활동에서 발생하는 가치와 금융업 본연의 역량을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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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대비 부채가 234% 달했다. 특기할 할 것은 올해 경제주력층인 30·40대 중심으로 증가세 돌아섰다는 점이다. 이는 자산가격 급등시기 보다 더 높은 수준이며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의 LTI 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담대 증가· 및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233.9%로, 평균적으로 소득의 두 배가 넘는 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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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는 서울 여의도에서 증권사 대상 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25개 국내 주요 증권사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최신 전자 금융 규제 트렌드’ 라는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차세대 IPS 특장점 및 우수 도입 사례 ▲신규 DDoS 대응시스템 ▲차세대 방화벽의 ZTNA 전략 ▲시큐아이 제품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이 행사에서 강형우 김앤장 전문위원이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의 시사점과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시큐아이 박성준 프로가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와 금융권에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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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수료생 전원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증 과정평가형 자격시험의 전원 합격은 학생들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 훈련에 열심히 임함으로써 이뤄낸 결과”라며 “체계적인 현장 직무 능력 중심 교육을 통해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NCS 기반의 교육 과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무료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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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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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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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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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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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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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유재산 토지 '무단점유 경고' 표지판 설치
서귀포시는 공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무단점유 방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현지확인 결과 무단 점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유재산 토지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안내표지판에는 해당 필지에 대한 정보와 무단점유 금지 안내문, 무단점유 시 변상금 부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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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길 정체 오후 3~4시 절정
추석 연휴 마지막날 18일 서울로 향하는 귀성 방향은 원활하지만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되면서 막바지 귀경 행렬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예상된다. 서울로 향하는 귀성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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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2026년까지 44개 934억 투입
경기도가 2026년까지 총 934억 원을 투입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시스템 강화,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개발 등 44개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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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이유? 걷기와 함께 성장하기
사람들은 걷기를 왜 할까? 나의 경우는 머리가 복잡할 때 동네 한바퀴를 돌거나 인근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을 걷곤 한다. 1시간 이상 걸은 후에도 여전히 일은 해결되어 있지 않지만 내 마음은 한결 정리가 되어지곤 한다.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일이므로 상황을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이자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여 놓을 수 있다. 걷지 않고서는 마음속에서의 충돌을 잠재울 수가 없다.다른 사람들은 주로 언제 걸을까? 어디를 걸을까? 왜 걸을까?나는 장거리 버스를 타고 사무실로 출퇴근을 한다. 버스에 타고 내리는 사람들 중 이른 아침부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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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찾아가는 정부 지원 신청 창구' 운영
서귀포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귀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정부 종합대책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찾아가는 창구 운영은 온라인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이 힘든 디지털 취약계층의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해 서귀포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귀포센터가 협력해 추진한다.주요 신청․안내 사업은 △소상공인 대출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온누리상품권 가맹 △키오스크 구입 보조 등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사업 전반이다.창구는 서귀포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