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상품 우수 실적 달성 농협상호금융이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증진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선정 배경에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당 상품 출시 9개월만에 2만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수상은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다.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 꼽혀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식품 유통이슈 10’ 19년째 조사·발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2007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관련 이슈가 선정됐다. e신유통 독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가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유통연구원은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간 e신유통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이 같이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상품 우수 실적 달성 농협상호금융이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증진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선정 배경에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당 상품 출시 9개월만에 2만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수상은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다.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손해보험, 지역 농축협, 품목농협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고 영농 재개를 돕는 제도로서, 2001년에 도입된 이후 가입 농가 수는 대폭 증가했다. 2024년에는 호우·폭염·가뭄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24만5146명에게 총 1조17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 수율 우수···한파·폭설 변수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가 최근 월동배추 산지 작황 등 수급상황을 점검한 결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대아청과에 따르면 해남 진도지역 일대 월동배추 현장을 돌아본 결과, 창고에 조기 저장된 물량과 총 170만평 규모의 월동 배추밭이 남아 있어 공급량 부족이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올 겨울 따뜻했던 날씨로 수확 중인 월동배추의 생육상태는 양호하고 수율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남은 기간 한파와
농협쌀 즉석밥으로 온정 전달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최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영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2024년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64.4kg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지속 감소해 1994년 소비량 120.5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1인당 연간 보리쌀, 밀가루, 잡곡류, 두류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8.6kg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기타 양곡 소비량은 서류, 두류, 보리쌀, 잡곡,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6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5’에 참여할 도내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비바테크는 2016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행사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인공지능·기후변화·딥테크 등 첨단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테크 컨퍼런스다.경과원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 디지털 제조 공급기술
한국수자원공사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초순수의 경쟁력 굳히기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순수는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 산소만 남긴 극도의 깨끗한 물로, 반도체 웨이퍼 세척 등에 쓰이며 반도체 생산의 필수재로 여겨지고 있다. 생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수처리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가 지난 3년간 341건의 분쟁을 처리하고 분쟁조정 성립률 92.8%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2019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출범한 공정거래지원센터는 불공정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보호와 지원, 사업자 간 불공정거래 행위의 개선과 예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경기도 분쟁조정협의회는 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을 ▲2022년 113건 ▲2023년 112건(성립 75건, 불성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1일 MMORPG ‘로드나인’과 함께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인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금했다.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출연했다.해당 캠페인은 로드나인 세트 메뉴 구매자 및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4일, 실시된 ‘제3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강원재난안전연구센터 설립을 강력 촉구했다.양의원은 ‘기후재앙은 먼 미래가 아닌 이미 현실이다’라는 주제의 5분자유발언에서 “지난 100년간 세계 평균기온이 0.75℃ 상승한데 반해 국내 평균기온은 1.8℃ 상승하여 2배를 기록하였다”면서 “한국은행이 개발한 ‘기후위험지수’에 의하면, 강원 기후위험지수는 2.59로서 전국 1.73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경기도가 ‘경기 기후보험’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2월 28일까지 ‘경기 기후보험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 분야는 ▲영상 ▲이미지 ▲‘기후보험’ 사행시·슬로건 등 3개 분야다.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경기 기후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는 접수된 영상·이미지 작품들에 대해 전문가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2차 현장 발표심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참가자를 오는 2월 28일까지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또한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교육 수료 요건 및 콜드체인관리사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증이 수여된다.교육과정은 이론 강의·과제연구 발표와 더불어 해외연수, 국내
충북 청주시 사람과 기술은 4일 지역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화정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북이면에 위치한 사람과 기술은 카고 크레인과 기중기, 특장차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경남지역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623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소속 회원인 경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해 총 442명의 나눔 참여로 마련됐으며,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장수용 회장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첫 해인 지난 2024년 국정감사 평가에 있어 가장 권위 있다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 감사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지난 1999년 출범해 26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이 2024년 국정감사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하고 평가한 결과, 강민국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강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기간 동안에도
진주시는 지난 24일 상평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디건축사무소의 작품을 선정,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상평산단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후산업단지 내 휴폐업공장 등을 재개발해 청년창업자·중소기업에게 시세의 70% 가격으로 저렴하게 제조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이번 건축설계공모는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
경남도는 강추위로 인해 가축질병 방역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설 연휴 이후 전남북 지역에서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3일 최근 불어닥친 강추위에 대비해 가금농장 및 관련 시설 대상으로 3일부터 14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발령기간 동안 가금사육 농장과 관련차량·시설에서는 방역수칙 준수사항이 강화된다.주요 내용으로 ▲가금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되,
전기차 캐즘의 장기화와 중국의 공세, 트럼프 차기정부의 정책변화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올해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 7일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개발 현황과 시장확보전략 세미나-산업 현황/육성지원, 소재/공정/메커니즘 분석, 셀/팩 설계·운영, 재활용, 시장분석/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