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소니 등 콘솔 3사가 3분기 실적발표를 모두 마무리했다. MS와 소니는 웃은 반면, 닌텐도는 콘솔 기기 노후화로 인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줬다.MS는 지난달 31일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한 65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306억달러, 당기 순이익은 11% 늘어난 247억달러에 달했다. 주당 순이익 또한 3.3달러로 10% 증가하는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