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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경찰서 전국체전 성화봉송 교통관리 만전

의령경찰서는 이번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군 순회 성화봉송 중 지난 9일 의령군 일원을 통과하는 성화봉송 교통관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날 성화봉송은 산청군에서 출발하여 함양~거창~합천~의령군을 통해 함안군으로 전달했다.이번 대회기간 중 관내에서 개최되는 대회로는 가례면 홍의정에서 궁도대회와 칠곡면 의령리온CC에서 골프대회가 있다.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하게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회장 주변 교통관리와 잘살Go 프로젝트를 홍보를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의원은 8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아이들의 사각지대 없는 돌봄시스템 마련을 위해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김해시청 등 각 실무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덕상 도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이혜영 의원,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배재영,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최진숙,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경애, 김해시청 인재육성지원팀장 김주연, 아동청소년과 전해민 주무관 등 각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실을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는 9일 전북 만경강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이 확인됨에 따라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0월 2일 전북 군산시 소재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으로 최근 겨울철새 도래 이후 국내에서는 첫 검출 사례이다.이에,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즉시 격상되어, 경남도 및 전 시군에서는 ‘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검사 점검 소독 등 방역조치 전반을 강화해 추진한다.이와 함께 야생조
경남도는 올해 연근해어선 감척 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연근해어선 71척을 감척한다고 밝혔다.도는 수산자원 보전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지원을 위해 조업 경쟁이 치열해 분쟁이 심화하는 업종, 어획 강도가 높아 자원남획이 심한 업종, 수산자원 감소와 소비·수출 부진,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어선을 우선 감척한다.▲근해 장어통발 6척, 143억원 ▲근해 자망 2척, 31억원 ▲근해 채낚기 2척, 16억원 ▲기선권현망 5척, 54억원 ▲소형선망 2척, 75억원 ▲외끌이 대형 저인망 1척, 13억원 ▲ 연안어선 53척, 50억
경상국립대학교는 10월 11일 오후 1시 경남 통영시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실습선 접안부두에서 ‘교육부 최초 액화천연가스 추진 어업실습선 새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한다.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에 따르면, 이날 취항식은 해기사 지정교육기관 최초의 LNG 추진 어업실습선 ‘새바다호’의 성공적인 건조를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하며, 혁신적인 선형을 반영한 최첨단 친환경 선박 건조를 통해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이미지 제고 및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취항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이정석
경남도는 ‘제63회 경상남도 문화상’ 7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경상남도 문화상’은 경남문화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373명을 배출한 문화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올해 문화상 수상자에는 ▲ 이성모 김달진문학관장 ▲ 주강홍 시인 ▲ 박용덕 사진작가 ▲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 ▲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 ▲ 장
김해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두고 시민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를 지난 8일 공개했다.시가 이날 공개한 내년 예산편성 설문조사는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한 가운데 시의 재정운용과 투자분야 주민참여 예산제, 시예산 운용등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문에 총 1,482명이 응답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다.시민들의 시예산 편성에 대한 많은 관심에 중점을 둔 것은 환경분야로 11.7%로 가장 많은 반면 사회복지분야 10.6%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교통물류분야가 뒤를 이은 가운데 단일부분 답변은 저
현대차는 경북대와 함께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차는 2022년 건국대와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반려견 헌혈기관을 세웠다.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헌혈견 진료와 헌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국내 반려견 헌혈 네트워크의 전국권 확장과 혈액 공급망 구축에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센터 개소와 함께 자사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올해 들어 8월까지 걷힌 국세 수입이 232.2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4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법인세가 '23년 기업실적 저조로 16.8조원 감소했다. 또 소득세는 취업자수 증가 및 임금 상승으로 근로소득세는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가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부가세는 소비증가 및 환급 감소로 7.1조원 증가했고, 증권거래세는 주식 거래대금은 증가했으나 세율인하로 0.7조원 감소했다. 관세는 수입감소 영향으로 0.1조원 감소했다.기획재정부는 11일 공개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ATLUS의 스튜디오 제로가 제작한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2024년 10월 11일 Xbox Series X|S, Windows, PlayStation 5, PlayStation 4, PC을 통해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발매를 기념하여 게임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되었다.10월 8일에 공개된 해외 리뷰 집계 사이트 ‘Metacritic’에서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Xbox 버전이 92점, PlayStation 5 버전이
그라비티가 '더 라그나로크'의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영토를 그대로 모바일로 재현해 선보이기로 하는 등 종전과는 한단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라그나로크' 판권을 활용해 대중 음악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아래 뮤지컬, 오케스트라 분야의 진출을 타진중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최근 '더 라그나로크'의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등 수출 시장 다변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이 작품은 2002년 상용화를 시작한 1세대 M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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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일 공사 대전광역본부에서 도시가스 제조·도매·직수입 및 바이오가스 사업자들과 도시가스 품질관리 향상방안 마련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했다.세미나 참가자는 도매사업자, 자가소비용 직수입자, LNG 터미널사업, 바이오가스 사업자 등으로 세미나에서는 '공동저장용 LNG', '바이오 가스'의 품질관리 책임한계 명확화 등을 위한 사업자간 정보공유 및 해결책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공사는 사업자간 토론에 앞서 '도시가스 품질기준 및 품질검사 관련 법령'을 안내하
도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약자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됐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인 광동제약,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은 11일 제주시 외도이동과 서귀포시 법환동 2가구에 대해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개발공사 등은 올해 제주지역 주거약자 대상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19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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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침공’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로 ‘얼티밋 프레이나’를 선보인다. ‘얼티밋 프레이나’는 한층 더 강화된 버전의 ‘프레이나’로, 신체적 부담을 완화하는 중화학 통제복 설정의 ‘악몽의 지배자’를 착용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모듈’을 도입했다. ‘얼티밋 프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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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상하수도사업본부장 김태영◇4급 전보△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5급 전보△대중교통과장 임춘옥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양포동장 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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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비극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저자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거머쥐면서 제주에서도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2021년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4·3사건과 그 역사적 상흔을 세 여성의 시각으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친구 인선의 제주 집에 내려갔다가 70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과 그에 얽힌 인선의 가족사를 마주하게 된 이야기다.그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일찍이 제주4·3을 다룬 ‘순이삼춘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아시아 여성 작가로 첫 수상소설가 한강이 아시아에서 역대 5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됐다. 아시아에선 여성 작가로서 최초 수상이다.10일 스웨덴 한림원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수상자 총 121명을 배출했다.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 역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는 5명이다.아시아 출신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1913년 영국 식민지 통치를 받던 시기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다.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은 1929년 그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 한국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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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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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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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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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범계로데오거리 활성화 노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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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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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열흘간 축제 끝으로 폐막...관람객 14만5238명 찾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BIFF 사무국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 올해 영화제 관객수는 14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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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을 원대하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이달 공급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공급한다. 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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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검찰 고발된 '노태우 비자금'…'김옥숙 메모', 딸 노소영에 자충수 되나
5·18 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 전 대통령 측이 200억원 대 차명 보험을 통해 비자금을 숨겼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새롭게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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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11일 전 직원에게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며, 올 상반기 주요관광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분야 정책 규제혁신을 홍보하며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2명에서 3명으로 완화하고,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를 자가소비 시 용도에 관계 없이 연10㎥이내 벌채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임업용 예불기에 면세유 혜택 적용과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를 허용하며, 국유림 사용료의 납부기간을 6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는 등 규적혁신 대표사례 5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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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새 시즌 명품 콘서트 '오케스트락2(Orchest’rock 2)' 개최
이승철이 'Orchest'rock2' 콘서트로 데뷔 38년 커리어를 빛낸다.11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콘서트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26일 고양을 비롯해 11월 2일과 3일 서울, 11월 24일 목포, 11월 30일 안산에서 진행된다. 이어 12월 7일과 8일 성남, 12월 21일과 22일 청주, 12월 28일 부산까지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앞서 전국투어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