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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연면, 산촌활력 특화사업지 선정

충북 괴산군 장연면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괴산군 장연면은 이번 산촌활력 특화사업 선정으로 올해 복합형 산촌 비즈니스 모델인 ‘숲푸드 스쿨’ 사업을 추점리 일대에 추진할 계획이다. 숲푸드 스쿨은 산림휴양과 관광, 임산물 활용 교육을 통합한 복합형 프로젝트다. 추점리는 박달산 자연휴양림, 산촌활성화센터, 임산물 체험장 등 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는 충북도와 함께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다문화랜선 한글교실’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은 KT노사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충북지역에서는 2023년부터 약 83명의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올해에도 교육 전문기업 ㈜대교가 참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한글 및 아동심리 전문 멘토링을 함께 진행한다. 청주지역에 거주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충북도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은 국내 여섯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2023년 유네스코에 단양군의 세계지질공원 의향서 및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지역은 단양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43개소이다. 기존명소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온달동굴,
6·3 조기대선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이 핫 이슈로 부상하면서 세종시지역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거래량 증가와 매물 감소,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월 746건으로, 2월 373건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다.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같은 기간 매매로 나온 물량도 7817건에서 6818건으로 12.8% 감소했다. 특히 세종시 소담동과 나성동에서의 매물 소진이 두드러지고 있고 거래 가격도 뛰고 있다.나성동 나릿재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14일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 사무소 상’ 을 받았다.‘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충북원예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뒀다. 특히 조기사업 추진으로 지난 2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월간 베스트에 선정됐다.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기에 함께 해 준 직원, 조합원과 고객에게도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지인을 불러 대신 운전을 한 것처럼 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 부장판사는 함께 기소된 지인 B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14일 오전 7시7분쯤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고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를 주행하다가 신호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그는 무면허 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지인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와서 네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전 대표 선호도는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37%,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로 집계됐다. 홍준표 대구시장 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4%,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안철수
제주4·3사건과 관련해 90대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이 확인됨에 따라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직권재심 청구에 나섰다.합동수행단은 16일 생존 수형인인 90대 A씨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A씨는 1949년 4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서 법령 제19호 위반죄 등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희생자’ 결정이 이뤄지지 않아 4·3특별법에 의한 특별재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이를 알게 된 합동수행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를 찾아 관련 진술과 자료 분석 등을
여수시의회는 건의안 대표 발의한 김영규 의원은 16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어 김영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약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한 세계 10대 섬 보유국임에도, 접근성 부족과 정주 여건 악화로 인해 많은 섬 지역이 공동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섬의 보전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여수
인천메세나협회가 서정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위원을 총괄운영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정훈 본부장은 2000년부터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헤이리예술마을·고양문화원 사무국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사, 기아와 SK그룹 홍보실 등을 거쳤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서정훈 본부장과 청년예
코레일유통이 철도 건축의 상징인 ‘옛 서울역’을 블록으로 재현한 신제품을 내일 정식 출시한다.이 제품은 철도 블록 시리즈 중 하나로, 100년 가까운 세월을 간직한 서울역의 르네상스식 외관을 정교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옛 서울역은 1925년 건축된 이후, 현 서울역이 준공되면서 2011년에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284’로 개조됐으며 2017년부터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역무 기능도 다시 수행하고 있다.‘옛 서울역’ 블록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 굿즈 전문 매장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K
전남 구례군은 최근 인재육성기금심의회를 열어 2025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126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례군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예술, 체육,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생 23명, 중학생 30명, 고
전국의 하키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동해시에 모여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동해시는 제44회 협회장기 전국 남·여하키대회 및 제25회 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선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하키협회와 동해시하키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동해시와 동해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전문체육부 38개 팀과 생활체육부 12개 팀 등 총 50개 팀, 선수 및 임원 약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전문체육부에는 남중부, 여중부(5개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가 2020년부터 6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전남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노고가 컸던 소방서를 우선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달 전남 지역 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소방서를 돌며 약 1800명의 소방공무원을 만날 예정이다지난 16일 행사에는
대상그룹의 대상문화재단이 올해도 장학생을 선발해 기업이윤의 체계적인 사회 환원과 함께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나섰다.17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대상문화재단이 이달 16일 웨스틴조선 서울 오키드룸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진행하고 대학(
설화수가 미국 최대의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에 입점하며 미국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1858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메이시스 백화점은 미국 전역에 42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설화수는 지난 2월 메이시스의 온라인 채널인 ‘메이시스닷컴’을 시작으로 3월에는 뉴욕의 ‘플러싱점’과 LA의 ‘산타 애니타점’,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점에 각각 입점을 완료했다.여기서 설화수는 윤조 에센스
1시간전
경북 경산의 한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시설 설치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1분쯤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중국 국적인 60대 남성 A씨가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다 8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태양광 업체 소속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가 소속된 태양광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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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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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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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상황 마무리 되기를”... 광명 신안산선 붕괴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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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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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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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고도 '25층까지' 완화한다
제주도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 고도제한이 기존 15층에서 25층까지 완화되는 등 건축규제들이 완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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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 프리미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억 4,000만 원과 도비 4억 3,800만 원 등 총 17억 7,800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76개를 만들 계획이다.사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제주관광 콘텐츠+ 밸류업 지원’ 사업은 관광 클러스터 중심의 15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콘텐츠를 프로모션한다.이를 통해 36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참여기업에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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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도서지역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자도, 가파도, 마라도와 우도, 비양도 등 주요 도서지역에서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관광객 급증과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및 하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목표다.상하수도본부는 추자도 관광객 증가와 기존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자정수장 해수담수화시설 개량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69억 9,600만원(국비 188억 9,700만원, 지방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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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건축 규제완화 도시계획조례 개정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도 15층에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제1종․제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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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설문조사’ 서비스…쉬운 설문의뢰·T멤버십 혜택
SK텔레콤이 AI 기술을 활용해 흥미로운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공개하는 사이트를 열었다. SKT 고객은 설문을 통해 T멤버십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외부 기업은 쉽사리 설문조사를 설계할 수 있다.SK텔레콤은 AI 기반의 설문 조사 결과와 그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SKT AI Survey’ 서비스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SKT AI Survey는 SKT의 AI·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설문 조사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크게 설문 응답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