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스마일샤크는 아마존웹서비스가 검증하는 ‘아마존 오픈서치 SDP’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는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대규모의 로그 데이터,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웹사이트 검색 등의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관리형 서비스다. 검색 및 로그 분석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인사이트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보안 모니터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에 활용될 수

더존비즈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민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중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정심사위 요건을 충족하면 본지정된다.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뒷받침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AX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은 이번 시범운영에 적극 나서 혁신적인 통계·연구·비즈니스 모델 정립에 기여하고,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델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국내 총판인 다올티에스가 AI사업본부를 출범시키고, 장윤찬 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장윤찬 본부장은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LG전자 기술영업 그룹장, LG엔시스 인프라솔루션 사업본부장, 한국EMC 전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델테크놀로지스코리아 재직 시절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많은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특히 IT 현대화와 대규모 빅데이터/AI 플랫폼 구축과 같은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에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A

AI·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전문기업 메타빌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 ‘연계통합미들웨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연계 SW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서비스 SaaS로 인정받은 사례다.‘MESIM gSaaS’는 보안성 및 운영안정성, 고객지원체계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서의 접근성, 사용 편의성 등을 검증받고 국가 및 공공기관 고객 대상에게 고품질 클라우드

정보기술 서비스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02년 월드컵 개최 재원을 마련하고 스포츠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처음 도입된 기존 시스템이 노후화되고 제조사의 기술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최신 기술을 반영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엑스빌더6’는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용자 중심의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교보생명은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재산신탁업 인가를 받아 2007년 금전신탁 진출에 이어 종합재산신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발돋움한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업 본연 생애설계 역량과 고객관리 강점을 살려 자산관리는 물론 상속 집행과 유산 정리, 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후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을 체험하고 교직원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된 후, 교육위원회의 첫 행보로, 이영욱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다문화 학생 현황, 디지털 교과서 보급 준비 사항 등 교육현장의 실태를 묻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했

밤사이 경북 북부지역 2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낙동강 하천 인근 지역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8일 오전 4시20분에는 앞서 영양군 청암교에 발령했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상향했다. 청암교 수위는 한때 홍수 경보 기준수위인 6.9m까지 도달했다가 낮아진 상태다.이밖에도 상주시 병성천 화계교, 북천 후천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청암교와 후천교는 수위가 내려가고 있다"며 "다만 후속 강우가 있어서 수위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카카오페이는 전북은행과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인 ‘걷기 적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6개월 만기 상품으로 기본 연 1.0%의 금리에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활용한 걷기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최대 연 7.0%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월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 한도로 저축할 수 있다. 2만 계좌 한정으로 제공된다.우선 ‘매주 걷기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일주일간 총 4만2000보 이상 달성하면 매주 연 0.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루

동국제약은 지난 4일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이 지난달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초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입덧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입덧은 보통 임신 9주 내에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임부 70~85%에서 나타나며, 12~14주차가 지났는데도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임신오조’를 의심해 봐야 한다.임신오조란 심한 입덧으로 인해 임신 전보다 5%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탈수, 영양결

허가받은 대로 개발행위를 마치고 준공검사를 신청하였는데 진출입로 소유권자의 민원을 이유로 반려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현황도로를 진출입로로 하여 단독주택부지 개발행위를 허가하였음에도, 현황도로 중 일부 토지 소유자의 민원을 이유로 지자체에서 준공검사를 거부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고충민원에 대해 현황도로를 진출입로로 인정하여 준공검사하도록 시정을 권고했다.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ㄱ씨 등 3명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부지의

영주시는 지역 제조업체들의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주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에 사용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NDS는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2024’에 참가해 헬스케어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부터 비영리단체, 헬스케어, 교육, 우주항공 등 공공부문 분야의 다양한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AWS 파트너들이 공공 산업의 중요 워크로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키노트 강연과 주제별 발표 섹션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였다.유성연 NDS SA는 헬스케어 및 리서치 트랙 강연자로 나서 ‘AWS 헬스케어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한 유

7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한 밭에서 꿀벌들이 해바리기꽃 꿀 따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8일 캠핑카들이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마창대교 인근 바닷가에 가득 주차되어 있다. /김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