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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블루, 2025년 수출 유망 브랜드 선정 '중기부 장관상 수상'

올리브영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K-슈퍼루키 위드 영' 프로그램에서 코스멘토코리아의 브랜드 헤브블루가 2025년 수출 잠재력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헤브블루는 '민감성 브랜드를 위한 성분의 대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이 브랜드는 제품에 포함된 원료와 함량을 공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업계의 PDRN 살몬라인을 브랜드 초기 단계에서 개발해 3년 전 출시했다.또한 가격 경쟁력보다 피부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발베니와 글렌피딕으로 유명한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반세기 이상 대중의 시선을 벗어나 숨겨져 있던 레이디번 증류소의 원액을 모은 네 번째 에디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하종현과 협업한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의 싱글 보틀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유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와 현대미술의 세계를 연결한다. 이 특별한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 운영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지역 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SDI △엘지화학 온산공장 △LS MnM △울주군청 △울산문화관광재단 △이영산업기계 △한국제지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 현장 △UNIST 등 총 9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대처방법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관광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왔어울산 2.0을, 이번에 3.0을 배포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HD현대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임직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들은 17일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드림큐브-S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드림큐브-S’는 HD현대가 조선·해양사업과 연관 또는 파생된 사업 분야에서 임직원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제도다. 올해는 지난 1월 아이디어 접수를 시작해 서류 평가와 면접을
중부뉴스통신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 확대 방안으로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공유학교가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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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기각 결정에 대해 상반적인 반응을 보였다.진보 성향 시민단체가 모인 사회대전환·윤석열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조속한 내란 종식을 바라는 민의와 상식을 저버린 민의와 상식을 저버린 판결”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고 내각이 동조한 비상한 시기에 그 책임자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안일한 판단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비상계엄이 중대한 위헌행위인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정의당 인천시당은 성명을 통해 “헌재의 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1. A씨는 ‘○○편의점’ 가맹점을 운영하던 중 인근에 ‘△△편의점’이 출점하며 매출 하락에 시달리다 적자까지 보게 됐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 A씨는 가맹본부에 중도해지를 요청했는데, 가맹본부는 과다한 금액의 중도해지 위약금을 청구했다. 이에 A씨는 경기도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고, 담당 조사관의 조정을 통해 위약금을 감면받아 합의로 종결됐다.#2. B씨는 ‘□□가맹점’을 운영하기 위해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영업 시작전 가맹본부와 신뢰관계가 무너져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가맹본부는 B씨
창원시는 23일 의창구 의창동 소재 북동시장에서 시민과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는 창원읍 장날인 1919년 3월 23일과 4월 2일 두 차례 걸쳐 의창구 의창동 북동지역에서 읍민 6천여 명이 모여 일제에 항거한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4‧3독립만세운동삼진연합대의거, 웅동4‧3독립만세운동과 더불어 창원의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재현행사는 3.23창원읍민독립만세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창원초등학교 학생들의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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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24일 전남만의 특색과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이스 시설인 ‘전남 유니크베뉴’에 2023년에 최초 선정, 2025년에도 연속 선정됐다.유니크베뉴는 ‘독특하다’를 뜻하는 유니크와 장소를 의미하는 베뉴의 합성어로 컨벤션센터, 회의, 전시 등 일반적 행사 개최 장소 외 지역의 다양한 매력과 특별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의 8대 명산인 금성산 자락에 있고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산림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21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배식 봉사 활동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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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도민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표준건축 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남양주, 광주, 이천 등 물류창고 건설 수요가 많은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연구 용역은 경기도 성인남녀 1,507명, 물류·유통 전문가 40여명, 시군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주요 내용으로는 ▲물류
도매시장법인협, 수집·분산 본연 역할 충실공익적 역할 도매법인 앞장…학계와도 공조 “이제 도매시장법인은 소비자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농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이원석 신임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가락시장 인근에서 농업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도매법인의 본질은 수집과 분산”이라며 “기존의 단순한 중개 기능을 넘어,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공익적 유통 허브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제는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흐름을
효성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년간 섬유 사업·전략 부문에서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해,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황 대표이
제주참여환경연대·제주다크투어는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신해원 뉴오션타운 사업의 훼손으로부터 지켜낸 송악산을 도민의 공적 자금을 이용해 다시 훼손하려는 오영훈 도정의 행태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성명은 "제주도는 송악산 주변의 마라해양도립공원 변경 계획을 공고하고 3월 26일까지 도민의 의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변경계획의 핵심은 중국자본인 신해원으로부터 매입한 뉴오션타운 사업부지를 공원자연환경지구에 포함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국자본인 신해원은 송악산 맞은편 셋알오름의 사면을 깎아 숙박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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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중심의 더 큰 청송 건설!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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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감포항 100년 알린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18일부터 특별 전시회 열어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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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생포문화창고 4월 어린이공연 드디어 오픈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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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 승복입장 밝히라” - 민주 “헌재 신속판결 내려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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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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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추진… 전국 최대 규모
대전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소상공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KB금융그룹과 함께 소상공인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지원 체계를 갖췄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1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는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을 비롯해 육아휴직자 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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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투자 '3저'…경기도 1분기 경제 악화
1분기 경기도 지역경제가 전 분기 대비 모든 분야에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수요 회복 지연에 따른 제조업 생산이 줄고,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면서다.인천일보가 24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지역경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경제는 전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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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헌법재판소에 묻는다
헌법은 누구의 것인가. 국민의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조문을 사문화하지 않으려면 모든 헌법 조항은 국민의무교육 수준인 고등학생 문해력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맞춰 해석되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고도의 해석 논쟁이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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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이 받을 전기요금 역차별 시정해야
인천에서 전력을 생산하지만, 인천은 요금에서 역차별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 전력 자급률을 반영한 차등 요금제가 필요한 까닭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앞두고, 전력 자급률이 높은 인천은 오히려 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우려를 낳는다. 인천지역 산업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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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3월25일
▶인천공립실과고등학교 폐지 인천공립고등여학교 설치인가 ▶부평만세시위 주동자 28명 서대문형무소 이감 ▶인천운송주식회사 조선운송주에 흡수합병 ▶인천시립도서관 개관 ▶인천시 마약중독자수용소 발족 ▶인천항 입항 도입시멘트 적성국산 잠입 통관중지 ▶중앙길병원 구월동서 개원 ▶대통령 직속 국민